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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부러움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9-08-04 08:57:21
새로 이사한 동네 마트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동창회를 처음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왠일 다들 잘사는 친구들만 나왔는지 한창 친구들이 결혼할 나이인지라 다들 결혼, 집,그날 주제였지요
남자동창들도 자기 장가가는데 이번에 1억 5천주고 집사서 간다고 하고 (참고로 지방입니다) 가격을 떠나서 내 집을 가지고 시작한다는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온 친구들보니 32,25평은 사서 결혼하더군요 . 같은 지역들 살고 해서 집시세들은 다들 너무 잘알고 있더군요 전 아직 전세인데 말입니다.친구들보니 집이 있어서 그런지 생활하는게 여유가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IP : 115.137.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4 9:12 AM (114.207.xxx.181)

    아무래도 동창회에는 좀 살만해야 발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그 모인 친구들 형편이 동창의 평균보다는 중상이라고 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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