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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카드결제' 김준규, 작년엔 공제액 '0'
엄정한 법의 잣대를 내밀어야 하는,,,
검찰의 대표가 될 사람이야,,,
위장전입,,,,, 다 옛날 이야기고,,,, 과거지사라고???
이제는,,,
그 무엇의 의혹이 나와도,,,, 불법이 나와도,,,
무엇이든,,,, 현재가 아니니,,,
다~ 과거지사이겠고,,,,,
다~ 봐줘야 한다는 것인가?
정말로,,, 이명박 주위에는,,,,
이런 사람들 밖에 없어? 어디,,, 의심여지 없는,,깔끔한 사람 없어?
초록은 동색이야? 똥색이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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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카드결제' 김준규, 작년엔 공제액 '0'
서울=뉴시스】김달중 기자 = 위장전입과 무기명 채권 증여 논란에 휩싸인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가 석연치 않은 신용카드 사용 의혹이 제기돼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3일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위원인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제출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동안 매년 신용카드 사용액 최대한도인 500만원씩 공제를 받았다.
2004년도 김 후보자의 총 급여액은 약 7400만원으로 당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산출방식을 적용하면 적어도 카드 사용액은 3140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총 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15%를 공제해주던 2007년도 김 후보자의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4400여만원에 이른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3000만원 이상의 신용카드를 사용해오던 김 후보자의 2008년도 신용카드 소득공제액은 '0'원이다.
김 후보자는 이 기간 동안 660여만원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총 급여의 20% 미만에 머물러 공제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다. 2004년부터 꾸준히 수천만원에 달하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최대 공제한도인 500만원을 적용받았던 후보자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크게 줄어든 셈이다.
이에 대해 대검 관계자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내용"이라며 "후보자에게 확인되면 추후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서 신용카드 사용 내역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점이 있다"며 "현재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2004~2008년 동안 후보자의 신용카드 사용금액 자료를 법무부에 청구한 상태"라고 밝혀, 청문회 검증 대상임을 강조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자신의 두 딸의 강남지역 학교 진학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을 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또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장인으로부터 무기명 채권 5억7000여만원어치를 증여받은 사실도 드러나 상속세 회피를 위한 편법 의혹도 받고 있어 도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 verite
'09.8.3 7:44 PM (211.33.xxx.22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0316...
2. 하나같이
'09.8.3 8:00 PM (221.146.xxx.53)실망하지 않게 해 주네요...
지 월급으로 먹고 산 넘이 있었대면
얼마나 놀랄뻔 했습니까...3. .
'09.8.3 8:04 PM (203.229.xxx.234)지 월급으로 먹고 산 넘이 있었대면
얼마나 놀랄뻔 했습니까...222222222224. 이 사람도
'09.8.3 8:06 PM (220.126.xxx.186)검찰총장 임명 될까요??
저질이다.....
이명박이 건보료 몇천원 낸꼴보다 더 하네.5. 스폰서
'09.8.3 8:18 PM (211.208.xxx.222)가 내주는 법인카드라도 있었나요? 어떻게 갑자기 카드 사용액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죠?
일반인들은 매달 쓰는 카드 금액 줄어가기도 힘든데....6. mimi
'09.8.3 9:21 PM (211.179.xxx.242)대단하시네요.....참 비법들이 뭔지...책이라도 쓰시지요....얼마전 물러나신 월급보다 더 많은 신용카드대금을 쓰시고 돈빌려준놈이 도망가주시고...샤넬400만원짜리가방 걍 바로 사주시고...비법좀 전수해주심이...제가 돈주고 그책은 사겟어요
7. 전여옥
'09.8.3 9:56 PM (125.184.xxx.192)(2005년 3월 4일, 전여옥 의원)
이헌재 부총리가 20년 전에 이뤄진 일이라며 부인의 위장전입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자, 2005년 3월 4일 '한나라당의 입' 전여옥 의원은 이렇게 받아쳤다.
"만일 20여 년 전이 '과거사'라고 한다면, 이 땅의 청렴한 대다수의 공무원들을 모독하는 일이다. 명예롭게 공직에 머무르기 위해 그들은 평생 주변을 정돈하고 적은 수입으로 평생을 지냈다.
남들 다 하는 아이들 과외도 시키지 못하면서 사교육 위주의 현실 속에서 고뇌하는 가장으로서 수많은 유혹도 견뎠다. 적어도 '영예로운 공직자'가 지켜야 될 지극히 기본적인 자세라는 공직자로서 상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위 공직자로서 이헌재 부총리는 스스로 물러나야 옳다. 공직에 봉사하며 절제와 검소한 삶을 산 수많은 중하위 공직자들의 온전한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반드시 지켜야 옳기 때문이다."8. ..
'09.8.3 10:47 PM (115.140.xxx.18)저련 청렴도로 노통을 볶아댔으니...
정말 후안무치 철면피 파렴치이네요..
더러운것들..9. 참나
'09.8.4 1:11 AM (116.126.xxx.146)저 뉴스보고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진짜 이 정부 들어서고 뉴스보며 욕만 늘어가네요ㅠㅠ
10. 저희들끼리
'09.8.4 11:40 AM (210.117.xxx.166)자체 청문회도 해서 자신 있다더니 저정도군요,
검은 놈들 중에 거무스레한 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