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신이라면 바람난 남편 , 상간녀를 혼내줄수있을까요.....

고통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09-08-03 16:51:33
당신이라면 .....
정말 용서가 되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게된지도 1년 반이 지난는데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지옥을 오가면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

증거로 상간녀가 보낸 메일과 상간녀의 주민등록번호와 그년이 일하고 있는 학원을 알고 있는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도저히 참을수 가 없어서 ....... 복수를 하고 싶은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어서 너무 지옥이에요
네가 여기서 이혼을 하면 둘다 너무 해피하니깐 어떻방법이 있을 까요

그애는 12살이나 어린 처녀입니다
너무나 편하게 살고 있는 그애를 보고 있는 네 마음이 터질껏 같아요....

당신이라면....

저의집 아이가 너무 불상해요....

고소를 하고 싶은데 고소를 해보신 분이 계시면 저에게 조언을 해 주세요......
IP : 207.216.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행동
    '09.8.3 5:28 PM (211.237.xxx.124)

    이던지 간애.. 그 행동을 했을 때 정말 아이가 행복해 할까요?
    예를 들어, 부부간의 소송, 부부산의 싸움, 부부간의 이혼 등등등...

    어쩌면 그럴 때일 수록 남편을 더 사랑해 주는게 진짜 아이가 행복해 지는 방법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울화야.. 치밀겠지만...

  • 2. 저라면..
    '09.8.3 5:42 PM (211.208.xxx.182)

    그 증거자료 잘 갈무리했다가 그* 시집갈때 상대남 시댁에 보내겠습니다....

  • 3. 저라면님~
    '09.8.3 6:21 PM (218.154.xxx.52)

    최고십니다.

  • 4.
    '09.8.3 8:33 PM (211.212.xxx.222)

    친구가 정말 견디기 힘들어 정신과 병원을 지금도 다니고 있고, 상대녀한테 못할짓도 했는데
    ...복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혼 하지않은 이상 바람핀 남편보다 친구가 한 일이 더 문제가
    되어 같이 살기가 쉽지않고, 시댁에서도 친구편 들다가 상대녀한테 한거 보고는 정이 뚝 떨어
    졌다고 하고요. 성대녀 보다 남편 먼저 해결을 보시는게 좋을듯 ..............

  • 5. 에구 참...
    '09.8.3 9:01 PM (122.36.xxx.11)

    누구보다 큰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속풀이 하면 정떨어질까봐 걱정해야 되니..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지옥일지... 제가 답답하군요. ...
    도움은 못되고 그저 마음만... 토닥토닥.
    여기서도 많이 권했던 책 '내 남자가 바람났다' 보세요.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거예요.
    이 악물고 버티세요. 언젠가는 좋은 방법도 생각나고...
    원글님이 강해지면 여러가지 대책들이 나올거예요.
    그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세요. 지금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요.

  • 6. 상상
    '09.8.3 9:36 PM (211.207.xxx.62)

    저라면님 글 보고 제 상상을 덧붙인다면
    그 증거자료 복사본을 가지고 결혼 앞둔 그여자를 만납니다.
    봉투를 휙 던져 줍니다. 열어보고 사색이 되어 파르르 떠는 여자한테
    그거 원본 니네 시댁에 보낼려구 한마디 해주고 시크하게 나옵니다. ㅋㅋㅋㅋ

  • 7. //
    '09.8.4 8:30 AM (165.141.xxx.30)

    저라면 님,,,, 올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41 일본뇌염이여...보건소는 몇시부터 하나요? 2 하늘 2009/08/03 408
478040 임신 7주차,, 자궁에 살짝 피가 고였다고 하는데요.. 3 흑흑.. 2009/08/03 679
478039 저 속이 너무 좁은거같아요.... 16 아놔.. 2009/08/03 1,926
478038 생애 단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면.. 2 자게에서 2009/08/03 495
478037 8월 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8/03 132
478036 아이 친구들 욕 좀 해도 될까요? 13 여기에 2009/08/03 1,489
478035 코스트코 말린 토마토 오늘 버렸어요.. 7 ... 2009/08/03 1,930
478034 남편분들이 밖에서 아내의 호칭을 뭐라고 하세요? 33 집사람싫어욧.. 2009/08/03 2,925
478033 시누랑 시누 남편(아주버님인가요?) 생일 챙기세요? 14 생일 2009/08/03 961
478032 여러분의 홈쇼핑 대박 상품은? 12 궁금 2009/08/03 2,556
478031 클라리넷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클라리넷 2009/08/03 413
478030 도와주세요~ 개업 선물로 어떤걸 받고 싶으세요? 17 감사합니다 2009/08/03 602
478029 시댁에 가져갈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선물 2009/08/03 619
478028 엄기영 "흔들림 없이 정도를 가겠다"…'정면 돌파' 선언 21 세우실 2009/08/03 1,117
478027 요즘 초등학생 핸드폰 뭐가 괜찮아요? 2 아짐 2009/08/03 1,294
478026 당신이라면 바람난 남편 , 상간녀를 혼내줄수있을까요..... 7 고통 2009/08/03 2,110
478025 저녁마다 휴가를 보내는 방법...... 1 휴가중 2009/08/03 494
478024 논슬립? 노슬립? 바두기? 살림의초짜 2009/08/03 621
478023 동방신기 소식 좀 올려주세요~~^*^ 1 동방신기 2009/08/03 436
478022 고3 고1 아이들을 한창 키울때 2 늙은엄마 2009/08/03 820
478021 막내티??!! 5 ??!! 2009/08/03 609
478020 야채다지기 파인컷.. 쓰기 괜챦은가요? 2 .... 2009/08/03 425
478019 보험 들때 법정 상속인 지정해야 할까요 4 보험 2009/08/03 828
478018 전세 계약 기간이 7개월 남았는데 주인이 집을 매매하려고 하네요. 4 전세... 2009/08/03 1,155
478017 밑에 급여 200에 대한 글 읽고... 4 월급 2009/08/03 1,209
478016 집에서 좀 해줄까 해서요. 3 파닉스 2009/08/03 362
478015 참 괜찮은 곳이네요..^^ 6 소담애비 2009/08/03 665
478014 냉동가자미,,,어떻게먹어야 맛나나요? 3 . 2009/08/03 596
478013 이명박 대통령이 UN, YMCA로 부터 받은 항의서한 16 세우실 2009/08/03 1,116
478012 진짜 휴가 받았어요! 올레입니다~ 1 우후훗 2009/08/03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