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경향,한겨레 신문사 에 "언소주 희망씨앗팀" 과 다녀왔습니다.
오후3시에 경향신문 사장님과 실무자님들과 언소주희망씨앗팀과 간단한 후원금 전달과
부탁의 말들을 전하였습니다.
오후 4시반엔 한겨레 사장님과 실무자님들을 같은 식으로 만났고요...
민주주의를 갈망하시며 토를 닦으신 나라의 한 아비를 잃고나서 이제서야 안타까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
경향이나, 한겨레나...
사장님이하 실무자님들 또한 노무현 대통령님에대해서 좀더 밝혀주지 못한점... 부족했다,
많이부족했다며...
물론...
한겨레,경향이 정론지라고 여기며 배포하고 후원을 했던것은 아닙니다.
시사인은 그야말로 정론지 중에도 정론지지요...
허나 조중동과 나란히하여 시민들께 비교시켜줄만한 신문으로서는 한,경이 알려져있기에 우선
배포하며 활동을 하다보니 한,경만 홍보를 하는것처럼 되었음에 이점은 누누히 사과를 드립니다.
우리는 서울신문도, 시사인도... 여러분들께서 후원하고 싶은 신문을 후원해주시면 얼마든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보낼곳과, 받을사람과 연락처를 언소주 왼쪽대문 "언론소비자활동방" 에 "정론신문구독후원" 란에 신청해 주시면 여러분께서 보내고 싶으신곳에 1년간 무료로 보내드리는 운동입니다.
여러분의 사무실도 괜찮고요... 미용실. 찜질방. 도서실. 구청. 동삼실....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이면 어느곳이든 가능합니다.
1년간 구독료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또 따로이 계시므로 부담없이 신문을 넣어줄곳만 찾아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전했습니다.
우리가 믿고 볼수있는 정론지가 되어달라.
조중동이가 왜곡한 부분만큼은 적어도 어느 부분만이라도 터트려주라.
우리의 이 혼신이 (신문배포, 구독후원, 후원...)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
라고 ...
간절히 목이메이도록... 부탁하고 ... 또 부탁하며...
그러고는 돌아서면서도...
잘~부탁합니다를 연거퍼 고개숙이며...
그러고는 돌아섰습니다...ㅠㅠ
우리...
다시한번 조중동이를 향해 나아가 보십시다...
경향신문사 사장님의 결의 :
조중동이의 한 축 에서 경향을 보지 않고는 말이 통하지않는 그런 신문을 만들겠다.
한겨레신문사 사장님의 결의 :
무조건 비춰내는 이슈가 아닌 돌려서 핵심을 알려주는 신문을 만들겠다.
그외, 두분 모두 국민의입장, 구독자의 입장에서 지킬것은 지킨다는 의지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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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겨레,경향 신문사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미래인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9-07-31 11:57:02
IP : 118.37.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당하십니다
'09.7.31 12:32 PM (115.93.xxx.170)지금은 아니더라도
가시적인 성과가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미래인님처럼 한분한분의 정성이 모여
우리 사회의 우리 사회의 큰 물줄기를 바꾸는데
작은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고맙고 대단하십니다
가슴 뭉클 합니다2. 홧팅
'09.7.31 1:52 PM (59.8.xxx.105)홧팅입니다.
3. 미래인
'09.7.31 2:29 PM (118.37.xxx.183)한사람이 한곳만 추천을 해 주신다면 우리의 이웃이 조중동을 물리치고도 남을것입니다.^^
항상 마음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 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노력하는 언소주희망씨앗이
되겠습니다.^^4. 그나마
'09.7.31 4:52 PM (222.99.xxx.3)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에 감사하네요.
이놈의 막장정권에서 잘 버텨주길 기도해봅니다5. 수고하셨씁니다.
'09.7.31 7:29 PM (218.235.xxx.89)고맙습니다.
6. ...
'09.7.31 11:11 PM (121.139.xxx.21)수고 많이 하셨네요.
고맙습니다.7. 미래인
'09.8.1 12:44 PM (118.37.xxx.183)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함께할때만이 이룰수있다는것...
다시한번 확인해볼 기회기도 하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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