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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똑똑합니다.
개고기를 먹는 분들을 야만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분들이 야만인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며 제가 드릴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몰라서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분들도 변하고 발전할 수 있는 분들이거든요. 다만 그냥 집에서 개고기를 해줬으니까 그냥 먹는데 야만인이라고 얘길들으니까 불끈화가나서 개고기먹는것 자체를 좋아하진 않지만 반대급부적으로 괜히 시비거시는 분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적어도 개를 좋아하진 않지만 개가 사람을 좋아하고 개는 주인이 부자던, 가난뱅이던, 직위가 뭐던 명예가 있건 없건 주인을 믿고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그정도도 모를만큼 무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라는 동물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있고 사랑하기도 하지요. 물론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싫어한다고 해서 꼭 개를 드시지도 않는답니다. 어린시절 이유도 모른채 함께 놀던 개가 사라지고 찜통에 고와져 먹고있는 고기가 개고기라는 것을 알게된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분들이 어렸을적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슴아픈 상처를 들추고 싶지도 않을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냥 당연한것처럼 지내왔기에 그것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게 되어버리기도 하였고 합리화하다보니 그냥 지금도 먹게 되었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이전의 추억과 자신이 겪었던 상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개고기라는 것이 우리나라사람들의 정서에 얼마나 큰 충격을 주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 자라나게 될 아이들에게도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개고기를 먹으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소,돼지, 닭은 안먹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소,돼지, 닭 불쌍하지요. 누가 안불쌍하다고 합니까.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소,돼지, 닭을 정말 불쌍하게 생각해서 말씀하시는것이라면 그분들은 이미 채식을 하고 있겠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고기 먹는 것을 합리화하려다 보니 소,돼지,닭을 거론하게 됩니다.
소나 돼지 그리고 닭도 참으로 불쌍합니다.
가능하면 육식을 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이미 인류는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육식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소나 돼지 닭은 이미 생존을 위한 육식군으로 정형화된 상태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겐 먹을것은 넘쳐나는 상황입니다만 무분별한 살육을 잘모르고 행하기도 하고 알게모르게 행하기도합니다. 생존을 위한 동물의 희생이 아닌 욕심을 위한 무분별한 살육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것쯤은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도축은 이미 정형화되어 어쩔 수 없는 지경까지 머물렀지만 굳이 먹을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면서 하나라도 더 음식으로 만들어서 먹어버리자라는 생각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우린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동물들의 희생으로 인해 먹을 것이 풍족해진 상태입니다. 마트에 가면 무엇을 골라야할지 몇바퀴 돌다보면 시간이 훌쩍 넘을정도로 먹을것의 홍수에 쌓여있다고 할 지경에 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희생을 요하는것은 인간으로써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는것쯤은 잘 알고있을겁니다. 소,돼지, 닭 그 어느 한 동물하나 불쌍하지 않은 동물이 없으며 정을 주면 모두 내 가족이고 내 애완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정해져버린 육식으로 인해 희생되는 동물들이 이렇게 많은 가운데에 진정으로 소,돼지, 닭이 불쌍한것을 안다면 개를 식품으로 전락시키자고 외칠 수는 없는것이지요.
개만 불쌍합니까. 다불쌍합니다. 그런데 이미 정형화된것을 어찌합니까. 인간이 많은 권한을 누릴수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부분별한 다른 생명의 희생과 살육을 하면서 까지 권한을 누리라고 많은 생명들이 공존하는것은 아닐겁니다. 물론 개가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인간에게 주는 정서적인 행복과 안정 그리고 자페아들에게는 정서적인 치료를 해주고 노인들에게는 정서적인 안정과 불안감을 해소해주는것은 사실이지요. 기타 여러가지 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듣지못하는이들을 위한 보청견과 장애인을 위한 청각안내견 및 위급상황발생시에 도움이 되는 인명구조견 및 마약탐지견등 인간을 돕는 개의 헌신과 사랑은 끝이 없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그런 개를 키우다가 솓에 넣어서 삶아먹거나 때려잡아먹는 행위들.. 그리고 연간 음식쓰레기를 환산한 돈으로 올림픽경기장 몇체를 질 수 있는지를 따져본다면 우리가 얼마나 많고 다양한 음식의 홍수속에 살고 있으며 그런 상황속에서 개를 음식으로 만들어서 떼려잡아 먹자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인가는 생각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라면 잘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먹을게 넘쳐나는 시대에 개고기를 먹지않으면 안된다라는 주장은 사실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오는것이 소,돼지,닭도 불쌍하지 않느냐라는 얘기들도 나오지요. 그렇다고 그 동물들도 먹지 말자는 주장도 아닙니다. 그냥 다 먹어버리자 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내 친구가 학점을 C받았다고 해서 나도 C받으란 법은 없습니다. 또한 남이 나보다 가난하다고 하여 나도 더 가난해져야한다는 법도 없는것이지요. 다만 개고기를 먹었던 우리의 혀가 죄입니다. 습관을 바꾸면 간단한 일입니다. 굳이 먹어치우자고 목에 핏대세우고 야만인 소릴 들을 이유도 우린 없습니다. 저도 외국사람들이 개고기 얘기할때 기분 너무 안좋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너희들은 비아그라 안먹냐!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비아그라를 먹지 않느냐고!! 얘길할때는 이미 저도 그들이 먹는 음식이 타당하지 않다는것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 아닙니까. 너도 나쁜 음식먹으니까 나도 먹겠다 왜 참견이냐. 이런식으로라면 세상이 뭐가 됩니까. 너도 강도짓하니 나도 강도짓하겠다. 너도 살인하니 나도 하겠다 뭐 어떻냐. 이런식으로라면 인류는 멸망이겠지요. 바른먹거리가 넘쳐나는데 남이 나쁜걸 먹으니 나도 나쁜걸 먹겠다 것 막나가는 대한민국 국민 이거 이거 옳지않습니다. 우린 이런 황당한 행동을 우리입맛을 위해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개고기를 안먹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들도 통틀어 야만인이 되어버리는겁니다. 예전에 개고기를 먹었어도 앞으로 안먹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예전에 먹었던걸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없습니다. 예전에 먹긴했는데 지금은 안먹어요. 라고 얘기할 수 있도록 변화하십시오.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분히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젊은 남성분들은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예전에는 우락부락한 돌쇠형의 남성이 인기가 많았지만 보십시오.. 현대에 와서는 섬세한 남자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 꽃미남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세상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예전엔 멋진 제복을 입은 장교를 갈망하던 여성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여성들이 사회진출도 하죠. 그래서 장교를 꿈꾸면 아예 본인이 제복을 입습니다. 오히려 남성들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면에 매력을 느끼게 되다보니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꽃미남을 좋아하게 되는 대세를 볼 수 있는것이죠. 이렇게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랬다.. 고 해서 지금도 이래야한다.. 라는 법도 없고요.
예전에 못먹던 보릿고개 시절에 개를 잡아먹었다고 해서 지금도 잡아먹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때에 가슴아픈 악습으로 고려장이 있었습니다. 현대판 고려장도 가끔 신문에 나오긴 하지만 우리가 이 기사를 볼때 바르지 않다는것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 것쯤은 이런행동이 폐륜아나 하는 행동이라는 것쯤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지요. 양심에 소리친다면 이러한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고려장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고려장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억지주장이겠지요.
악습은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가슴아픈 못먹던 시절의 행위는 그 어떤 무엇으로든 예쁘게 거짓 포장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양심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를 사랑하시는 분들중에는 예전에 개고기를 드셔왔던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목소리 높여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살육이 아닌 인간의 욕심을 위한 살육은 자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회는 변화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한 두개 고칩니까. 예전에 몰라서 먹었던 것을 어떻게 합니까. 앞으로라도 먹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개고기 먹었던것을 가지고 야만인이니 뭐니 할것도 없습니다. 그분들도 몰라서 먹었던것이고 앞으로 고쳐나가실수 있는 깨어있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변하신 분들이 많은 만큼 가능한 일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떠들고 얘기하지 않아도 중요한 것임을 잘 알고 있으니 상기하고 변화하면 되는겁니다. 우린 가끔 기본적이며 중요한 것들을 잊으며 살아가기도 하지만 다시금 시간을 갖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무모한 행동이고 잘못된 것인지 잘 판단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랑스러운 민족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겁니다. 예전에 먹었던 것을 어찌합니까. 앞으로라도 안먹으면 됩니다. 정서적인 건강과 함께 건강에 좋은 음식들 몸에 정말로 이로운 음식들 잘 찾아서 드시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고기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질 것이며 드셔왔던 분들은 변화하시고 발전하게 되실겁니다.
1. ..
'09.7.30 8:51 PM (58.148.xxx.82)참 집요한 분이시군요,
전 채식주의자고 육식은 하지 않지만,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전도하는 사람을
여기서도 만나는 것같아서 오히려 싫네요.2. 개고기
'09.7.30 8:51 PM (115.139.xxx.242)이야기는 이제 그만 올리세요
지겨워요
참고로 저희 식구들은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요ㅜ.ㅜ3. 쥬리아
'09.7.30 8:53 PM (124.61.xxx.86)마지막으로 글을 남기는 겁니다. 그리고 전 기독교인도 아니구요.
여기 오시는 분들 여성분들 아니시던가요? 여성분들은 모성애가 강하다고 하는데,
남자들 처럼 시끄럽게 떠든다고 이야기 하시고..4. 헉
'09.7.30 8:57 PM (61.78.xxx.159)모성애랑 이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전에 하나의 실험을 했었어요.
프랑스인들에게 개고기 먹는 기회를 줬는데
수육 짱이라고, 자기는 개고기 계속 먹을거다 라고 말한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그걸 보고 저도 놀라긴 했는데요,
모성애나 똑똑한 사람이라는 표현은 좀 웃기네요.
안똑똑해서 개고기 먹나요?5. ..
'09.7.30 8:58 PM (58.148.xxx.82)헉님, 제 말씀이요...
원글님 남긴 댓글로만!!! 보아서는
문장 이해력이나 논리가 좀 부족하신 듯;;;;6. 쥬리아님
'09.7.30 9:01 PM (115.139.xxx.242)개고기랑 모성애랑 무슨 관계인지요?...
그리고 여기사이트에 젊은 여성분들이 많아서 개고기 혐오하는분들 많아요
차라리 남성들 많이 모이는 사이트가서 올리시는게 효과가 있을겁니다
개고기 쳐다도 안보는 사람들한테 개고기글 자꾸 올리니...반감생기네요7. ###
'09.7.30 9:02 PM (61.72.xxx.133)개고기 없애는것보다
유기견 관리나 좀 잘하셨음 하네요
조금만 아프면 갖다 버리면서 ..
식구?
애정?8. 로긴하게 만드시네
'09.7.30 9:06 PM (121.149.xxx.65)요며칠 참고 참다 씁니다.
안먹던 수육이 먹고싶어질라고하네요.. 그만하시죠 정말 짜증이네요.
저 어렸을때 모르고 먹은게 전부인 40줄 아짐인데 이제 정말 지긋지긋 여기저기 왈왈거리고,,
진짜 아이피차단같은거 되면 차단하고 싶소이다!9. 쥬리아
'09.7.30 9:08 PM (124.61.xxx.86)솔직히 댁들한테 좋은 소리 들으려고 글 적은 것 아니니깐, 많이 비아냥 거리세요. ^^
10. ..
'09.7.30 9:08 PM (114.129.xxx.88)쥬리아, 몰리맘 당신들 좀 그만하세요.
애견인인 나조차 짜증날려 합니다!!!!!!!!!11. 이제보니
'09.7.30 9:09 PM (114.129.xxx.88)완전 찌질이구만..당신들이 여기서 이러는거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개독교들이랑 별 다를바 없다는건 아슈???12. 쥬리아
'09.7.30 9:09 PM (124.61.xxx.86)그 누구 하고 똑같네요..
서울시청에서 개 잡는 인간과 토론끝에 수육한접시 먹으러 간다고 어름장 놓더니..
여성분들 맞으세요?13. m..m
'09.7.30 9:16 PM (121.147.xxx.164)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감동을 주세요.
일종의 마케팅을 하라는 거죠.
착하게
부드럽게
약하면서 강하게..14. 근데
'09.7.30 9:16 PM (114.129.xxx.88)쥬리아, 몰리맘 당신들 어느 단체에서 오셨수?
진짜 며칠동안 게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이런 소모적인 논쟁, 말싸움을 해서 개식용 문제를 줄여보겠다?
제 생각엔 반감만 더 샀네요. 이제 막판이라고 막 나가시네...
나도 개 7년 키운 사람인데 당신들이 같은 애견인이란게 쪽팔리오.15. 쥬리아
'09.7.30 9:18 PM (124.61.xxx.86)솔직히 그렇잖아요.. 마지막으로 글 적는 거라고 제가 댓글 남겼잖아요.
그리고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니깐, 한번 쯤 읽어 보시라는 뜻에서 글 적은건데..
왜 그리 볼맨소리들만 하세요.. 이제 마지막이니깐.. 비아냥 거리지만 마세요.. 그만16. 참 나
'09.7.30 9:20 PM (114.129.xxx.88)누가 먼저 비아냥 거렸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토론, 논쟁을 하고 싶으면 상식에 맞는 소리를 좀 하세요.
여기서 모성애 얘기가 왜 나옵니까? 정말 유치하단 생각 안 해요?
의무감만 잔뜩 앞선채 본인 얘기와 논리를 어떻게 펼쳐야 되는지도
모르는 어린애같군요.17. 쥬리아
'09.7.30 9:21 PM (124.61.xxx.86)진정한 애견인이이라면 한국의 개식용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되죠.
그리고 전 어느 단체에서 시켜서 온것 없고, 개고기 논쟁 하는것을 우연히 검색하다
보았을 뿐이에요. 그리고 누가 강요 했대요? 개기고 먹지 말자는 글도 못 남겨요?
말하는 것 뿐이에요..18. 헉
'09.7.30 9:23 PM (61.78.xxx.159)쥬리아님, 저는 고양이 두마리 키워요.
그중에 한마리는 길에 버려진 장애고양이였어요. 매일 맛사지 시키고 똥오줌도 받아내야해요.
개 사랑하는건 좋은데요, 그러면 개를 키우는 사람이건 안키우는 사람이건 개에 대한 반감이 안생기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이러지 마세요. 똑똑하면 개안먹고 멍청하고 야만인이면 개먹는거 아니에요.
쥬리아님 집에 가방, 구두 보세요. 가죽이죠? 그것도 동물이에요.
쓰시는 화장품에도 동물성분 들어있어요. 그러지마세요 정말.19. 남들이
'09.7.30 9:23 PM (114.129.xxx.88)원하지도 않는거 뻔히 알면서도(첫날부터 리플의 대부분이 싫다는 글들이었죠)
며칠동안 게시판에서 본인 하고싶은 얘기만 잔뜩 늘여놓는것도
게시판의 피로도를 증가 시킨단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남들이 싫어해도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하면 그만이에요?
차라리 일기장에 쓰세요. 그럼 남들에게 피해는 안 주잖아요.
무슨 뜻인지는 잘 알지만 방법이 한참 틀렸어요.20. 쥬리아
'09.7.30 9:25 PM (124.61.xxx.86)여성이 동물사랑하는 마음은 모성애가 어느정도 관여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유치한것이 아니고.. 수육먹으러 가니.. 이상한 기독교인과 똑같다고 비아냥
거린 사람이 누군데요. 당신들이나 논쟁 하고 싶으면 상식적인 선에서 하세요.
식물이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소.돼지.닭도 먹는데, 개는 먹으면 어때서 하는 따위나
그만 말씀들 하시라구요. 그리고 제가 개식용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유기견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개 식용 반대하시는 분들 중에 유기견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시는 줄 아세요?
왜곡된 시선으로 당신들이나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진짜 남자분들하고 똑같네요.21. ㅉㅉ
'09.7.30 9:26 PM (114.129.xxx.88)참 여기서 남자 얘기가 왜 자꾸 나오는지..남성 혐오증 있는 분이신가....
22. 헉
'09.7.30 9:27 PM (61.78.xxx.159)쥬리아님은 개는 사랑하는데 남자는 사랑안하시나보네요.
저는 인간은 거의 대부분 똑같이 사랑하고 평등하게 대우하고
동물도 동물나름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식용에 대해 유기견 이야기가 나온건, 쥬리아님인지 몰리맘님인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키우던 개가 남의 식탁에~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유기견 이야기가 나온거죠.
본인이 한 이야기를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 1141번인가 1411번인가 그런거같은데..23. 쥬리아
'09.7.30 9:27 PM (124.61.xxx.86)일부 상식 없는 남자분들하고 이야기 하니깐, 당신들 처럼 그리들 나오데요.
그래도 여자라서 다른점은 욕은 하지 않으시네요..
저질스런 욕도 서슴치 않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여기 이 게시판에 글 적는 것도 마지막이라고 제가 했으니깐, 글 쓴 사람에 대해서
비하적인 발언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24. 그럼
'09.7.30 9:28 PM (114.129.xxx.88)그쪽도 리플 쓴 사람들에 대한 비하적인 발언 그만 하세요.-_-
25. 쥬리아
'09.7.30 9:28 PM (124.61.xxx.86)개식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키우는 개나 잘 키우라고 하니깐 그렇죠.
26. 쥬리아
'09.7.30 9:29 PM (124.61.xxx.86)당신들이 먼저 비하적인 발언 나왔지.. 제가 그랬나요?
27. 헉
'09.7.30 9:29 PM (61.78.xxx.159)제가보기엔 쥬리아님도 상식이 있어보이진 않아요.
저질스런 욕이랑 개먹으면 야만이라고 모두 치부해버리는 쥬리아님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물론 쌍욕을 안쓰셨으니 본인은 지적이라고 생각하실지모르나,
글쓴사람에 대한 비하는 싫으시고, 개고기 찬성하는 사람은 야만으로 몰아가는
님의 태도도 좋진않스빈다.28. 쥬리아
'09.7.30 9:30 PM (124.61.xxx.86)댓글도 당신들이 먼저 적은거잖아요.
제 글이 기분 나빴다면 그냥 무시하시면 되시잖아요.. 왜 비아냥 거리면서 댓글 달고 그러세요?29. 당신도
'09.7.30 9:30 PM (114.129.xxx.88)우리 리플이 기분 나빴다면 그냥 무시하면 되잖아요.-_-
30. 헉
'09.7.30 9:31 PM (61.78.xxx.159)보통, 남들이 기분나빠하는 글은 한두번 올려보고 분위기 아니다 싶음 안하죠.
알바가 아닌이상에야...
그냥 제 의견이 그렇다구요.31. 쥬리아
'09.7.30 9:32 PM (124.61.xxx.86)서울시청에서 개고기 업자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그분들 말한 말들이 당신들 저를 비아냥
거리는 말들과 똑같았거든요..
당신들은 여성이라서 저질스런 욕을 하지 않으셨지만, 그분들은 이상한 저질스런 욕으로
개식용 반대분들을 비아냥 거렸거든요.32. 그렇게
'09.7.30 9:33 PM (114.129.xxx.88)그 사람들한테 욕 먹은게 억울하면 그 사람들하고 바로 싸우시지
왜 자꾸 여기서 뭐라 그러세요?
그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용기는 없고 여기서 어쩌고 저쩌고 따지실 용기는 있으신가봐요.33. 헉
'09.7.30 9:34 PM (61.78.xxx.159)쥬리아님,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을수있겠죠. 그러면 정말 비아냥거리지 못할 완벽한 논리를 만들어보세요. 논리가 약하고 결국엔 개를 불쌍하게 어떻게 먹는다는거에요? 이런 논리가 나오니까 사람들은 기가 막히고, 본인은 웬지 더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는거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맘 상처가 크신것 같은데, 숨 한번 크게 들이키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34. 쥬리아
'09.7.30 9:36 PM (124.61.xxx.86)전 나쁜 의도로 글 적은 것 없습니다. 이점 양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지금껏 몰랐다면 한 번쯤 생각 해 보시라는 의도에서 글 적은 것 뿐입니다.
개 먹는 사람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35. 쥬리아
'09.7.30 9:38 PM (124.61.xxx.86)논리요? 그러는 개고기 없자들이 한결 주장하는 이야기는 소.돼지.닭 끌어들이고,
전통이다라고, 사유재산인데 마음데로 하든 말든 무슨상관이냐고 하든데? 이건 논리적인가요?
저는 국문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논리적으로 못 적어서 죄송하네요.
그렇게 개 식용 대해서 논리적인 글을 원하시면 동물보호단체 사이트에 들러 보시든가요.36. 헉
'09.7.30 9:41 PM (61.78.xxx.159)저도 동물보호단체 자주 가서 글 보는데요.
거기도 하나도 안논리적이에요.
그래서 이런글 쓰시는 분들보면 다~~ 감정적으로 보여요.
쥬리아님,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시면
옷은 모두 면으로, 신발은 고무신, 겨울엔 털스웨터만 입으셔야해요.37. 쥬리아
'09.7.30 9:43 PM (124.61.xxx.86)서울시청 게시판에서 개고기 찬성자들과 개 사육 업자들하고 싸우면서 느낀것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확실히 개 먹자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한결 같이 언행이 나쁘다는 것과 , 끝에는 안되면
여성비하하는 욕을 서슴치 않고 했죠..
그리고 인격이 성숙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상종 못할 사람들이죠.
불법인 개를 죽여서 팔 정도면 어느정도 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그정도인줄 몰랐는데
이제는 무서운것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글 남긴거니..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들 한테는 나쁜 감정
없습니다.. 워낙 처참해서 그렇습니다..38. 어휴
'09.7.30 9:43 PM (211.176.xxx.169)옛날에 천리안을 뜨겁게 달군 신정모라씨가 생각나는구랴.
남의 이야기는 절대 안듣고 자기 이야기는 항상 옳다 생각했던...39. 쥬리아
'09.7.30 9:45 PM (124.61.xxx.86)헉님... 최소한 그렇게 할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헉님 인간중심주의적 생각이 어떤 결과를 낳는 줄 아시나요?
멀리 가서 느낄 필요 있겠습니까? 지구온나화를 보면 알지요.40. 헉
'09.7.30 9:45 PM (61.78.xxx.159)여기 계신 분들 또한 불법적인 도축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구요,(거의 대부분의 리플이 그랬음) 그러나, 개를 완전히 먹지말아야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거였잖아요.
쥬리아님, 그렇게 과거에 격하게 당했던 일을 떠올리시면서 너네들도 한통속이야! 이런 땡깡은 정말 보기 싫어요.41. 쥬리아
'09.7.30 9:46 PM (124.61.xxx.86)전 제 이야기가 옳다고 쓴것도 아니거니와, 제 의견이 그렇다고 쓴 것 뿐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들여다 보지 않잖아요.
그러니 눈에 가시처럼 느끼는 거죠.42. 헉
'09.7.30 9:47 PM (61.78.xxx.159)어떤게 인간중심주의적인 생각이고 어떤게 동물중심주의적인 생각이라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해서 저희 회사는 에어컨 사용량을 최소화 하고있습니다.
물론 스프레이나 무스같은 것도 적게 쓰고요.
뭐 이런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동물보호단체 봉사활동이나 기부도 하고있습니다.
동물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다른동물들도 돌아봐주세요.43. 쥬리아
'09.7.30 9:48 PM (124.61.xxx.86)당신들이 그 업자들 처럼 비아냥 거리니 그리 쓴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 어디에도 당신들 비아냥 거리는 글의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개고기 합법화 되지 않을 겁니다. 개 도축이라는 말이 잔인하네요.44. 쥬리아
'09.7.30 9:49 PM (124.61.xxx.86)헉님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도 하신다면서, 제가 쓴 글이 불성사납게 보이시나요?
45. ---
'09.7.30 9:50 PM (116.123.xxx.20)쥬리아님/
'서울시가 개고기를 위생적으로 도살, 가공하기 위해 축산물로 관리해야 한다고 건의한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가량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CBS FM 98.1MHz)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위생을 고려할 때 찬성한다’는 의견이 50.3%였으며, ‘국가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의견은 23.4%p 적은 26.9%에 그쳤다 '
여길 보면 서울시가 나서서 개식용을 합법화하려 추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한나라와 이명박이나 다 같은 그룹이죠?
고로 한나라당에서 적극 추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왜 개식용업을 합법화하려 할까요?
뉴라이트 소속으로서 일본의 지시를 받고 한국의 사회분위기를 저해하고 국가이미지를 추락시키려는 의도일까요?
아니면 개식용업자들과의 뒷거래가 있을까요?
정치인들과 뒷거래를 할만큼 개식용 시장이 클까요?
상당히 이상하죠?
정치적인 비리나 음모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혹 특정 단체나 협회에 계신다면 이 부분을 잘 파헤쳐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다음에서 개식용에 관한 여론조사시엔 분명히 반대여론이 아주 우세했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시다시피 2008년 서울시가 건의하고 리얼미터란 여론기관에서 조사한 바로는 저런 결과가 나옵니다.
리얼미터란 곳은 이명박 정권의 전속여론하청기관이란 말이 있어요.
저 정치모리배들이 개식용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46. 헉
'09.7.30 9:51 PM (61.78.xxx.159)저도 일해야해서 이제 그만 할건데요.
쥬리아님이 보기엔 비아냥거리는게 아닐지라도, 제가 보기엔 기분나쁜글이 있어요.
아마 제글에서도 똑같이 느끼시겠죠.
쥬리아님이 개고기 합법화 반대 하시는것처럼 저는 개고기 식용금지에 반대할겁니다.
개고기가 정말 몸에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좋은 식품중 하나입니다.
삼계탕처럼요~47. ---
'09.7.30 9:53 PM (116.123.xxx.20)그렇다면 이 게시판이나 다른 게시판에서의 개식용 찬반론에 나타나는 사람들 중엔 조직적 한나라 알바들도 충분히 있을거란 얘깁니다.
물론 자신이 알바 아닌 분들이라면 굳이 아니다 할 필요없이 가만 있으시길...48. 쥬리아
'09.7.30 9:54 PM (124.61.xxx.86)끝으로 헉님 말을 하나도 안 믿습니다.
최소한 장애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개 식용에 대해서 반대 하는 것이 당연한데, 정말 이상하군요.49. 무장공비
'09.7.30 9:54 PM (112.144.xxx.58)개가 천연기념물도 아니고 어떤 이유에서 보호를 받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50. 무장공비
'09.7.30 9:55 PM (112.144.xxx.58)저도 개키우지만 보신탕 잘먹습니다만?
51. 헉
'09.7.30 9:55 PM (61.78.xxx.159)저희 고양이도 동물성 사료를 먹거든요.
쥬리아님네 동물들은 풀만 먹나요? 그리고 제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해서 개식용에 반대해야하는 이유는 없어요. 저는 심지어 고양이 가죽으로 만든 조끼를 사입는다고 해서 미친듯이 반대해야할 이유도 못느끼거든요~52. 쥬리아
'09.7.30 9:57 PM (124.61.xxx.86)전 알바도 아니며, 단지 최근에 개식용 논란글을 보고서
저의 의도를 게시판에 남긴것 뿐입니다.. 한국이 언제부터 이제 글도 못 올리게 되었나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53. 무장공비
'09.7.30 9:58 PM (112.144.xxx.58)아뇨 글올리는건 자유지만 좀더 설득을 잘해보세요.
아무리 이해해볼려고해도 설득이 안되잖아요?54. ...
'09.7.30 9:59 PM (218.55.xxx.72)예전 한 커뮤니티에 생뚱맞게 똥덩어리를 던지던
동물 (개) 애호가 *소라..라는 분이랑 비슷한 패턴이군요. 말 안 통하고... 지극히 독선적이던...
그 망령이 되살아난 느낌이라 섬찟하네요.55. 쥬리아
'09.7.30 9:59 PM (124.61.xxx.86)천연기념물인 풍산개, 진돗개도 먹고 있는 현실인데요..
동물성사료가 사람들이 식용 불가능한 불산물로 쓰이거든요.. 참으로..
어찌 개고기 업자들과 그리 똑같이 말을 하시나요... ㅎㅎㅎㅎ 정말 똑같네요.
어떤 개식용 찬성자는 유기견을 호랑이에게 먹잇감으로 주자는 글을 다음 아고라 청원 했었죠.56. ---
'09.7.30 9:59 PM (116.123.xxx.20)쥬리아님/
알바의심 받았다는 느낌은 제 글을 보고 느끼신 건가요?
아니라면 다행인데 만약 그렇다면 다시 한번 잘 보세요.
그 반대입니다.
한나라당이 개식용을 합법화하려 밀어붙이고 이를 위해 한나라당쪽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각 게시판에 개식용 찬성론을 펴며 활동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겁니다.57. 쥬리아
'09.7.30 9:59 PM (124.61.xxx.86)무장공비님 당신이 이해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하시니깐, 이해가 되질 않죠.
58. 쥬리아
'09.7.30 10:02 PM (124.61.xxx.86)그렇군요.... 많은 분들의 의견에 일일이 대답해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59. 무장공비
'09.7.30 10:02 PM (112.144.xxx.58)뭐 개가 합법적인 가축도 아니니 잡아먹던지하는건 개주인 자유입니다.
가축이면 차라리 도축허가가 나야 잡던지 하지요
- 현행법상 가축의 불법도축은 벌금이 셉니다.
개고기 업자라.. 뭐 외할머니도 식용개 키워서 팔았으니
틀린말은 아니네요 허허허
그리고 유기견 문제는 애견인의 문제지 개고기문제와는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만?60. 아마도
'09.7.30 10:02 PM (218.232.xxx.160)70년 개띠에 결혼을 못해서 개를 여러마리 키우고 있는 오래묵은 미스신가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님의 글을 개소리로 여길리야 정녕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할일은 없고 요즘 복중이니까 댓글 순위올리려고 일부러 말도 안되는 논리없는 글을 써서 개고기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댓글 달게 만드시는 건가요?
개고기가 없던 시절에 먹던거라서 악습이라는 생각은 어떤 개가 짖는 소리인가요?
글구 리플에 답변이 아주 가관이네요?
보신탕먹구 체해서 설사하다가 나온 사람깥이 핼쓱한 소리만 하십니다요.ㅉㅉㅉ61. 무장공비
'09.7.30 10:05 PM (112.144.xxx.58)아뇨 저도 애견인의 입장이이지만
개가 사람한테 먹히는걸 보호해야하는 이유 자체가 약하니 사람들에게 안먹히는거죠.
개고기 반대 하시는 분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개고기먹는사람=야만인 으로 보니
서로 이해가 안되죠 허허허62. 쥬리아
'09.7.30 10:06 PM (124.61.xxx.86)아마도님.. 참으로 여성 비하하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하시네요.
왜? 찔리심이 많으신가요? 굳이 70년 개띠에 결혼 못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제가 쓴 글에 대한 의도와 한참을 비켜 나가신것 같거든요.
제가 논리적으로 답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 같은 사람이나 좀 논리적으로 답하시죠?
비하하는 댓글이나 쓰지 마시구요.63. 몰리맘
'09.7.30 10:06 PM (221.139.xxx.175)정말...................................................................................................................
원글이나 제대로 다 읽으시고들 댓글 다시는건가요??
댓글 보니 저... 동물보호단체 사람이 되었군요? 고맙습니다. 전, 개식용 반대를 시작으로 육식도 끊고 생선도 끊고, 내가 입는 옷, 신발, 가방, 구두, 가급적이면 가죽같은 동물을 죽여서 만드는 것 안입고 안신고 안들고 다닐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동물실험 안한 화장품 사 쓸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키친타올 안쓸려고 하는....
고작 그 정도 밖에 죄없이 고통 당하는, 지금도 당하고 있을 동물들을 위해 고작, 그정도밖에 못하고 사는데....
그런 제가 동물보호 단체 사람이 되었네요?
그 사람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지금 여러분의 이런 반응 보다 몇배는 더 심한 모욕과 언행을 받으면서도 힘겹게 일하시는 분들인건 알아요.
조금만, 한마리의 동물이라도 덜 죽이자,라는 게 뭐가 그리도 반감을 사고 나쁜가요?
도대체,,, 원글은 제대로 읽으시지도 않으셨죠?
쥬리아 님이 모성애 얘긴 왜 한거 같으세요?
정말,, 그렇게 모르시겠나요...ㅠㅠ64. 무장공비
'09.7.30 10:07 PM (112.144.xxx.58)뭐 그리고 개고기 반대하시는분들이 말하는 잔인한 도축이라는것도
80년대 초반에 외국PD가 연출해서 만든 영상을 아직도 떡밥으로 쓰시더군요
- 개를 매달아서 두들겨 패서 잡는 장면 및 생간 먹는 장면
누가 귀찮아서 -_-; 두들겨 패서 잡습니까.
두들긴 고기 맛없어요.65. ---
'09.7.30 10:08 PM (116.123.xxx.20)개식용 글마다 나타나 그만하라는 둥, 지겹다는 둥,
합법화해야 한다라며 열렬히 찬성론을 펴는 이들은 순수하지 않다 보시면 될것 같군요.
그냥 순수하게 먹는 사람들이 이렇게 집요하게 방해를 놓을 리는 없기 때문이죠.
물론 여기서 확인은 불가능하니 무조건 아니라고 발뺌할 것이고
걔중엔 진짜 멋모르고 토론에 끼어 평소 애완견 개에 대한 반감을 이런 식으로 푸는 분도 있을 것 같군요.
허나 전부터 느낀건데 분명 개식용 금지와 합법화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쪽 조직알바는 있는 것 같습니다.66. 쥬리아
'09.7.30 10:10 PM (124.61.xxx.86)지금도 두들겨 패서 잡고 있거든요... 당신이 못 봤다고 현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더 잔인하게 시간 아낀다고, 숨도 끊어지지 않는 개의 몸에다 불을 태워서 죽이죠.
이러한 현실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개식용이 합법화 되면 개 죽이는 자체가 지금보다 더 많아 질 것이고, 죽이는 것도
잔인함의 플러스해서 더 잔인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왜냐하면요.. 개란 동물에 대해서 생명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지요.67. 쥬리아
'09.7.30 10:11 PM (124.61.xxx.86)먹거리로 인식한 이상, 능지처참 당한 새끼 돼지처럼 그런식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거지요.68. 헉
'09.7.30 10:13 PM (61.78.xxx.159)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쥬리아님.
왜인지는 모르지만, 개고기 반대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다들 너무 아무렇게나 일반화를 하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흥분하지 마시고 좀 과학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69. 무장공비
'09.7.30 10:14 PM (112.144.xxx.58)허허 쥬리아님 개 두들긴거 먹어보셨나봐요?
그거 맛 정말 없던데.
고기중에 최저질고기가 멍든고기입니다.
개고기집에서도 개 두들겨 잡는거 시간걸려서 안합니다.
전기라는 좋은 물건이 있는데 그런 수고를 하겠습니까 허허허70. 쥬리아
'09.7.30 10:17 PM (124.61.xxx.86)전기 충격기는 인도적이 도살방법이 아니라고 제가 그랬는데요..
이제보니, 무장공비님, 헉님 개 업자세요?71. 이제
'09.7.30 10:18 PM (114.129.xxx.88)할 말 없으니 멀쩡한 사람들 업자로 몰고가네..에혀..
진짜 가관일세....논리가 안 통하는 여자네요. 여러분...72. 무장공비
'09.7.30 10:18 PM (112.144.xxx.58)개업자라뇨 허허
저 그냥 사진찍는 사람입니다.
전기충격기가 아니라 전기 도축기겠죠.
전기충격기하고는 수준이 달라요.
좀더 고급에서는 Co2를 씁니다. 이건 돼지 도축시에도 사용합니다.73. 아마도
'09.7.30 10:19 PM (218.232.xxx.160)집에서 개기르는 비용을 빈민국 아이들에게 주면 개한마리로 수십명의 아이(사람의 아들, 딸들)들이 하루에 두끼를 먹을 수 있다고 하지요?
개들 미용(이런 표현도 혐오합니다만)에 드는 비용으로 이북어린이들 식량을 지원하면 굶어 죽는 우리 동포 아이들을 70%이상 구제할 수 있답니다.
주리아 아가씨 개들을 돌볼 시간에 사람에 관심을 더 쓰심이 옳지 않을까요?74. 헉
'09.7.30 10:19 PM (61.78.xxx.159)허걱. 어느새 개업자가 되어있었네요;;;
아무래도 저 사업자 등록증 까야하는겁니까?75. 근데
'09.7.30 10:19 PM (116.123.xxx.20)이제서야 위에 댓글을 죽 읽어보니...
쥬리아님이 필요이상으로 일일이 댓글에 응하고 감정적,소모성 대화를 하셨군요.
취사선택해서 댓글을 다시길 ^^;76. 개의
'09.7.30 10:20 PM (211.176.xxx.169)몸에 불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 겉에 토치를 이용해서 그을리는 겁니다.
전 태어나서 한번도 보신탕을 먹어본 적도 없고 보신탕 집에서는 물한모금도 안마십니다.
쥬리아님.
반대하시는 것은 좋지만 요즘은 개를 그런식으로 잡지 않습니다.
쥬리아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은 옛날에 천렵갈 때 개를 잡을 방법이 용의치 않고
또 잘 도망을 가니 그렇게 묶어놓고 팼습니다.(잔인하죠. 정말 절대 반대입니다.저도.)
그러나 요즘은 일반 가축과 비슷한 방법으로 도살을 합니다.
반대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내 이야기를 안듣고 빈정거린다 하지 마시고
쥬리아님도 댓글들을 좀 차분한 마음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몰리맘님은 키톡에서도 채식을 열렬히 옹호하시던 분으로 기억합니다만
두 분 글에서 제가 느끼는 마음은 그렇습니다.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무식한 야만인 취급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같은 생각을 함께 공유하면 좋겠지만 백인백색이라고 다 똑같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내 말 못 알아듣는다 화내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의견을
좀 더 현명하게 피력하셨으면 합니다.77. 쥬리아
'09.7.30 10:21 PM (124.61.xxx.86)제가 내는 세금에 북한에 식량지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동물사랑하자 하면 꼭 이런 이야기 왜 안나오나 했네요.
참으로 이해들 못 하십니다.78. 개고기
'09.7.30 10:22 PM (222.237.xxx.14)저는 지금까지 개고기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사람은 맛있다 하더군요~
이번주에 개고기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 드네요!!!79. 몰리맘
'09.7.30 10:22 PM (221.139.xxx.175)저처럼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 마치 강요하는 종교인들 같다구요?
어떤 종교인은 (물론, 일부겠지만) 키우던 개를 휴일날 교인들 불러다 잡아서 먹는 파티를
즐기는 분들도 있다더군요.
뭐.. 그런 걸 떠나서, 종교란 것은, 자신의 취향문제고 선택의 문제임에 분명하죠.
하지만, 생명을 덜 죽이자라는 주장을 종교인에 비유하시면 정말 곤란하죠.
비교가 안되는거니까요.
이런 개식용 글이 그동안 82에 자주 올라왔던 것도 아니고, 제가 여기 죽순이라서 잘 압니다만,
하루에도 몇백개씩 올라오는 게시판글에서 매일 하나씩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요며칠 하루에 두세개, 서너개(개식용반대글에 반대하는글 포함) 올라오는 것인데, 그게 어째서 도배질이며,
글 제목에 뻔히 내용을 짐작하게끔 적어놨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들어와서 원글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서, 반박, 딴지 댓글만 다는 분들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희망의 끈을 놓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이글에 딴지 댓글을 단 분들이 82의 절대적인 의견은 아니라는것,
원글님의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
단지, 댓글의 숫자가 많다고 해서 그분들의 생각이 옳지도 않거니와,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도 아니란것만 아시기 바랍니다.80. 쥬리아
'09.7.30 10:22 PM (124.61.xxx.86)보신탕집 구석에 새낀뺀지 얼마 되지 않는 풍산개 어미를 묶어놓고 잡아 먹는 것이 야만인 아니고
문화인인가요?81. 쥬리아
'09.7.30 10:23 PM (124.61.xxx.86)몇년동안 새끼만 빼다 유방암 걸리게 되니, 도살장으로 팔아 버리는 것은 문화인인가요?
82. 무장공비
'09.7.30 10:25 PM (112.144.xxx.58)그럼 번식용으로 키우던 돼지잡는것도 문화인이 아닌가봐요?
그렇게 따지면 번식용 소도 있구요.
양계장 닭도 있습니다.83. 쥬리아
'09.7.30 10:25 PM (124.61.xxx.86)우리나라 개농장이 개들의 아우슈비츠인데, 완전 개지옥이고 개공장입니다.
솔직히 그걸 보고 기분 좋은 사람들이 있나요?84. 쥬리아
'09.7.30 10:26 PM (124.61.xxx.86)무장공비님 제가 쓴글에 소.돼지.닭에 대한 글을 안 읽으셨나요?
85. 헉
'09.7.30 10:26 PM (61.78.xxx.159)개고기 식용 반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때, 사람들이 '어 이건 좀 아니지않아?'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 정말 그렇구나' 라고 느낄수있게 글을 써주신다면 더 좋겠죠.
광신도 같고 약간 과하다 느끼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물론 개고기 찬성을 하는 사람처럼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목에 써놨는데 반대하는 의견이니 글을 남길수있는거구요.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생명을 덜죽일걸 더죽인다는 어떤 논리적 근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86. 쥬리아님
'09.7.30 10:26 PM (222.117.xxx.237)님이 나쁜 의도로 이러시는게 아니라는 건 잘 압니다.
저도 소위 말하는 똥개를 키우고 있고 얼마전 아침에 개가 사라져 혹시 그런 업자들에게 팔려갔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찾으러 다닌적도 있구요.
그치만 이러신다고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개고기 안먹게 되는거 아니구요.
사람들에게 반감만 사게 됩니다.
안타깝네요.87. 몰리맘
'09.7.30 10:26 PM (221.139.xxx.175)( 211.176.118.xxx님...
요즘은 개를 그런식으로 때려잡지 않는다구요?
저도, 얼마전에 직접 그 광경을 본적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개를 메단채 죽을때까지
때려 죽이는 걸 목격한 사람들이 제보한 증거가 있습니다.88. 쥬리아
'09.7.30 10:27 PM (124.61.xxx.86)한국이 개 먹는 따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다음에 그 어떤것을 먹게 되더라도
못 막겠지요..89. 쥬리아
'09.7.30 10:29 PM (124.61.xxx.86)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소.돼지.닭이 그렇다고 개까지 끌여들이고 그런 물귀신같은 것이 논리적인가요?
소.돼지.닭이 불쌍하면 개까지 그렇게 되는 것을 막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참으로 당신들
생각하는 마음이 이상합니다.90. 아마도
'09.7.30 10:29 PM (218.232.xxx.160)개고기 개고기 잘 먹는 무장공비님도 세금내시고 계십니다.
언제 주리아님이 동물사랑 하자고 했나요?
그냥 개패듯 패지 말자고 했지요..
동물을 사랑해야지요. 하지만 사람이 먼저입니다.
다른 육식도 줄여 동물도 사랑하고 불쌍한 아이들도 돕자고 했으면 모두 찬성(한나라당까지)했을지 모릅니다.
지금 개밥을 쥤더니 고양이가 뺐어먹구 있네요.
개가 순해서 고양이를 그냥 놔둡니다. 약간 맹한 시추거던요.
이 양이를 패야하나요 아니면 개를 굶겨야 하나요?91. 무장공비
'09.7.30 10:30 PM (112.144.xxx.58)소나 돼지역시 도살장은 아우슈비츠죠
도살이라는것 자체가(도살장에서 도축실만큼은 공개를 안합니다.) 상당히 혐오스러운 공정이기때문입니다.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행동이 일어나는지 잘압니다.
그러면? 육식하는 사람들은 야만인인가봐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론 개나 고양이나 소나 돼지나 식용은 식용입니다.92. 몰리맘
'09.7.30 10:32 PM (221.139.xxx.175)참,,, 다들 왜 그러세요?
도살이라는 것 자체가 아우슈비츠 인것을 아신다면,,
적어도 개뿐만이 아니라, 육식 섭취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줄여 나가는 게 맞는거 아닙니까?
육식하는 사람들이 야만인이라고 원글 어디에 쓰여있나요?
원글도 제대로 읽지 않고 제목만 보고 우루루,,,, 몰려 와서 다는 딴지 댓글들의 논리란건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대답해 보세요!!!93. 쥬리아
'09.7.30 10:33 PM (124.61.xxx.86)그러니깐 제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가요?
소.돼지.닭도 그렇게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데, 왜 개까지 그런 대열에 끼어 넣을려고
하느냐구요? 소.돼지.닭을 구하고 싶으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채식운동입니다.
합법적인 축산동물을 먹지말자고 금지하는 운동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제가 이야기 했는데요.94. 우와
'09.7.30 10:33 PM (211.204.xxx.45)많이 담겨있는 좋은 지문이네요..
팔이 고등학교10교시 언어영역 1번 문항입니다.
원글을 읽고 이 글이 범하고 있는 오류의 종류를 고르시오.
1감정에의 호소
2 군중에의 호소
3 원천 봉쇄의 오류 (우물에 독약 치는 오류라고도 하지요.)
4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5 잘못된 유추의 오류
6 논점 일탈의 오류
7 원칙 혼동의 오류
8의도 확대의 오류
9잘못된 인과 관계의 오류
10 흑백 논리의 오류
답
1234567891095. 쥬리아
'09.7.30 10:33 PM (124.61.xxx.86)와~~~ 한국 사람들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좀 무섭네요.
96. 헉
'09.7.30 10:35 PM (61.78.xxx.159)개고기 먹었던것을 가지고 야만인이니 뭐니 할것도 없습니다. 그분들도 몰라서 먹었던것이고 앞으로 고쳐나가실수 있는 깨어있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변하신 분들이 많은 만큼 가능한 일입니다.
--> 이부분이요. 이부분이 바로 그런 느낌이 나네요. 회개하고 새사람으로 태어나라. 야만에서 벗어나라. 저는 그렇게 느껴져요.97. ㅋㅋ
'09.7.30 10:36 PM (114.129.xxx.88)우와님..좀 짱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몰리맘
'09.7.30 10:39 PM (221.139.xxx.175)그러게요.
더군다나, 여기는 상식적이고,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고, 모성애와 측은지심이 비교적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여성 주부 싸이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큰 좌절감과 실망감이 드네요.
그리고, 개식용 글에 원글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다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니만큼,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구요. 댓글들이 모두다 82 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란 것만
생각해야죠.
최소한, 반박을 할려거든, 상대방이 주장하는 글이라도 제대로, 찬찬히 읽으시기라도 하고
반박, 딴지를 걸것이지... 그냥,, 무조건 반사적으로 개고기반대 글만 보면 반감만 사시니,
안스러울 뿐입니다.99. 하하하하
'09.7.30 10:41 PM (118.38.xxx.72)우와님 너무 웃겨요..
100. ㅎㅎ
'09.7.30 10:41 PM (121.149.xxx.65)우와님 댓글땜에 폭소,,, 감사요 우와님
101. 헉
'09.7.30 10:43 PM (61.78.xxx.159)몰리맘님과 쥬리아님이 저같은 의견에 안타까우신것처럼
저도 안타깝네요.102. 쥬리아
'09.7.30 10:44 PM (124.61.xxx.86)그래도 다행인것은 여성비하하는 욕이 적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울시청게시판에 개고기 업자들댓글 가관이었거든요.. 여성비하하는 욕은 기본이고..
정말 입에 담기도 민망할 정도의 글들이 쏟아져 나왔었거든요.
한국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103. 쥬리아
'09.7.30 10:47 PM (124.61.xxx.86)헉님.. 그 아무리 그래도 개식용은 우리 조상님들도 쉬쉬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 있을때 형님한테 보낸 편지가 있지요. 굶어 죽는 것보다
들개라도 드시고 기운차리라고.. 이말만 보더라도 한국의 개식용은 잦은 전쟁과, 보릿고개
외세핍박속에 먹을 것없어서 먹었던 것입니다.104. 무장공비
'09.7.30 10:50 PM (112.144.xxx.58)임금님 수라로도 올라갔었는데 임금님도 쉬쉬 하셨나봐요?
105. 쥬리아
'09.7.30 10:50 PM (124.61.xxx.86)먹을것이 많아서 먹었던 것이 아닙니다. 슬픈역사일 뿐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때는 우리나라 토종개들 엄청나게 많이 도살되어졌습니다. 일본인에 의해서요
방한 모피와 기름으로 사용한다고...
또는 보신탕으로 인해서 토종개들 씨가 말리게 되었습니다.
미수다에서. 누군지 모르지만, 아무리 가난한 나라도 개는 안 먹는다 했지요..
한국이 지속적으로 개를 먹는다면106. 무장공비
'09.7.30 10:54 PM (112.144.xxx.58)2차대전 직후 프랑스에서는 개고기 정육점도 있었는데요?
개고기 먹는 나라는 한국뿐만은 아닙니다.107. 쥬리아
'09.7.30 10:56 PM (124.61.xxx.86)전쟁통에 뭔들 못 먹겠습니까? 중국은 20세기까지 인육풍습이 있었는데요
108. 개 먹는게
'09.7.30 10:56 PM (125.178.xxx.192)뭐이그리 자랑이라고
개고기 먹지 않았음 하는 바램글에
이글이 범하는 오류네 어쩌네들 따지시는지..
댓글 보면서 참담한 기분이 드네요.
원글님 뜻에 백프로 공감입니다.109. 무장공비
'09.7.30 10:57 PM (112.144.xxx.58)2차대전 직후 프랑스에서는 개고기 정육점도 있었는데요?
개고기 먹는 나라는 한국뿐만은 아닙니다.110. 몰리맘
'09.7.30 11:00 PM (221.139.xxx.175)쥬리아님..
줌인줌아웃 에 들어가시면 제 이름으로 올린 글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제일 첫번째 줄의 글입니다.
들어가셔서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11. ,,
'09.7.30 11:04 PM (99.230.xxx.197)난 이 글이 사라졌음 좋겠네!!!
112. 몰리맘
'09.7.30 11:06 PM (221.139.xxx.175)99.230.185.xxx님,.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것을. 왜 굳이 들어와서 (물론, 원글을 제대로 다 읽지도 않았겠지만)
이런 댓글이나 다시나요?
참... 할일 없으시네요.113. ,,
'09.7.30 11:10 PM (99.230.xxx.197)얼마나 지겨우면 그러겠어요?
114. **
'09.7.30 11:12 PM (114.203.xxx.52)원글님과 몰리맘님 두 분 의도는 좋고 잘 알겠습니다.
전 태어나서 개고기 본 적도 없는 사람이고
굳이 개고기 말고도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먹지도 않을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이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자아내게 하는 데는
글 쓴이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보입니다.
뜻만 좋으면 되지 별걸 다 따진다 하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원글님 글에는 좀 반감이 들더군요.
몇몇 구절은 상대방을 야만인이라 일단 속으론 단정을 하고 들어가는 듯이 보여요.
(그 구절을 굳이 복사해 올리지는 않겠습니다.논술 시험보는 것도 아니고요.)
의도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읽는 사람이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을 어찌합니까?
설득하고자 하는 상대방을
일단 자기 아래로 단정지어놓고
논리를 펴고 설득을 하려 든다면
겉으론 안그런 것 처럼 노력하셔도
상대방을 그것을 다 느끼지요.
그러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이미 물건너간 것입니다.115. 개고기안사라져요
'09.7.30 11:19 PM (86.205.xxx.239)개고기,
그 '맛' 찾는 사람들이 먹는 거라서
먹을 게 아무리 많아도 안 사라집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먹을 게 없어서
푸아그라, 비둘기, 닭 벼슬, 돼지 방광, 소 *알까지 먹는답니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육식한다고 하시는데..
육식 안 해도 살 수 있습니다. 생존과 건강에 전혀 문제 없어요.
하지만 살육을 금하고 채식하면 ...
식물은 안 아프고, 식물은 영혼이 없나요?
동물 대신 식물의 생명은 맘대로 뺏어도 되는 권리는 어디서 나온답니까?
개고기 뿐만 아니라 먹는 행위 자체가 딜레마에요.
유독 개는 불쌍하니까 개까지 먹지 말자,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116. 진짜
'09.7.30 11:19 PM (211.176.xxx.169)벽창호들이 따로 없으시네요.
좋게 댓글을 써도 공격을 하시는군요.
몰리맘님은 채식주의자시라면서 어찌 이렇게 사람이 공격적이신가요?
남에게 육식의 야만을 비웃을 일이 아니라 본인의 아집을 좀 돌아보시죠.
끝까지 당신들 글이 옳다 할 때까지 그치지 않으실 것 같군요.
개에 대한 예의를 주장하기 전에 인간에 대한 예의도 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117. 땡벌
'09.7.30 11:22 PM (218.232.xxx.160)쥬리아 ( 124.61.46.xxx , 2009-07-30 21:08:22 )
솔직히 댁들한테 좋은 소리 들으려고 글 적은 것 아니니깐, 많이 비아냥 거리세요. ^^
------------------------------------------------------------
자기 생각이 좋은 것이고 옳은 것이면 설득을 해야지 좀...........그러네요
쥬리아 ( 124.61.46.xxx , 2009-07-30 22:56:10 )
전쟁통에 뭔들 못 먹겠습니까? 중국은 20세기까지 인육풍습이 있었는데요.
-------------------------------------------------
사람먹는 것은 가볍게 터치하고 개만 나오면 열불을 켜고 혈압상승....
쥬리아 ( 124.61.46.xxx , 2009-07-30 21:54:08 )
끝으로 헉님 말을 하나도 안 믿습니다.
최소한 장애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개 식용에 대해서 반대 하는 것이 당연한데, 정말 이상하군요.
------------------------------------------------
남의 말이 안믿기는데 자기말을 어찌 믿으라고.....................118. 몰리맘
'09.7.30 11:25 PM (221.139.xxx.175)제가 공격적이었나요?
그렇다면 사과합니다. 하지만 전 공격적일 의도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공격적으로 댓글 다시는 다수분의 글들이 안보이시나요
제, 아집이요?
제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았는데, 단지 개고기반대글이란 이유만으로
원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신채, 딴지 댓글만 다시는 다수의 분들은 무엇인가요.
개에 대한 예의를 주장하는게 아니잖아요?
이런 말 하시는 것만 봐도 얼마나 개고기반대 글을 건성으로 읽으시고, 띄엄띄엄 읽으시고,
무조건적인 반감만을 이유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인간에 대한 예의요?
좋은 말씀입니다.
과연, 인간보다 약하고 고통받는 존재인 동물을 외면하고 개식용마저 두둔하는 분들은,
얼마나~~~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는지요???119. 우와 토마토
'09.7.30 11:30 PM (211.204.xxx.45)원글님, 저희 집은 사실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서울과 지방 양쪽에 거주지가 있는데 저희 개와 고양이들은 지방에 있습니다.
개 이름은 모니카고 시베리안 허스키이고 오드아이이고 암컷입니다.
서울에선 동물들에게 미안해서 못 키웁니다.
이 녀석들과 자연에서 지내면서 얻은 즐거움, 생명에 대한 경외,
많은 에피소드 이야기하자면 밤을 샐 수 있습니다.
그런 제가 왜 원글님의 글에 반감을 느끼는지 한 번 생각 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당연히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육식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지난 개고기 논쟁 글에도 댓글을 한번 달았지만
개고기 논쟁의 본질은 육식이나 동물학대 반려동물의 중요성 등에 있지 않습니다.
먹는 사람들이 소수이던, 식용 유래가 좋지 않았던지 하는 것은 개인이 선택할 때 고려할 문제입니다.
개고기 반대 입장의 많은 분들은 이것을 개인의 문제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개고기 논쟁의 본질은 이유로 내가 식재료로 결코 허용하지 않는 것을
남의 식탁에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있습니다.
이것이.. 개를 아끼는 것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120. **
'09.7.30 11:32 PM (114.203.xxx.52)동물-인간에 대한 기본 생각이 다르게 출발하기때문에
길게 이야기 해도 감정차가 좁혀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인간보다 약하고 고통받는 존재인 동물을 외면하고 개식용마저 두둔하는 분들도
저기 멀리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아이들 보면 슬퍼할 줄 알고요.
티비에서 어른들로부터 학대받는 아이들 보면 마음아파할 줄 안답니다.
몰리맘님은 어떻게 개식용 두둔한다고 하여
인간에게도 그리 생각할 거라 감히 생각하시는지요.
위에 예를 든 분 같은 분들은
개는 개 사람은 사람이란 생각을 가진 분들이고요.
저 역시 개 먹을 필요도 없고 먹지도 않을 거고 먹는 것 보면 비위상할 것 같은 사람이지만
역시 개는 개 사람은 사람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싫어한다고 인간에 대한 예의 측은지심 없을 거라 단정지어버리시니
어찌 상대를 설득하고 대화를 하실 수 있겠어요.121. 제가
'09.7.30 11:34 PM (211.176.xxx.169)개 식용을 두둔했나요?
제가 쓴 댓글 세개 중에서 어떤 글에서 개식용을 두둔했나요?
몰리맘님이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으셨다 하는데
개 식용의 문제를 야만의 문제로 모는 것이 강요 아닙니까?
원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구요?
제대로 읽었기 때문에 개 식용에는 반대하지만 쥬리아님이 의견 개진 방법을 좀 달리한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썼습니다.
댓글이 처음부터 공격적이진 않았습니다.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시는 태도에 점점 댓글들이 그렇게 변해간 거 아닙니까?
인간보다 약하고 고통받는 존재 당연히 돌아봐야죠.
무조건적인 반감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간의 글들에 달린 댓글을 몰리맘님이야말로
제대로 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랑 다른 의견에 무조건적인 반감을 품은 사람이 누군인가 싶네요.
제가 말한 예의는 바로 그것입니다.122. 이젠 하다하다
'09.7.30 11:40 PM (211.201.xxx.130)한나라당 알바아니냐고까지 몰아부치시는군요.
조직적으로?
님들이 글을 써서 댓글로 이야기하고있는것뿐인데 별소릴 다 듣는군요.
몰리님이 82죽순이시면 이게 여름 복날이 가까워오면 반복된다는건 아시나요?
인터넷생활 오래했더니 여름만 되면 자주 보는 내용인데 이젠 방법을 바꿔서 반대안하는 사람을 야만인으로 몰아부치질않나, 사육업자로 몰아부치질않나..게다가 전혀 엉뚱깽뚱한 한나라당까지..
제아이피로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한나라당과는 아무 관련없구요.
글쎄요.
제가 봤을땐 한나라당이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진행되었지않겠습니까?
이게 애견인들 제외하고 전국민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그저 하나의 고기일뿐이라 생각해서 합법적으로 도축하고 그렇게하면야 문제없다고 생각할거거든요.
국민감정이 다수가 저런데 한나라당이 뭐 문제있다고 질질 끌고있겠습니까.
님들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일부러 반한나라당정서를 이용하시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상 20년동안 개를 키웠고 더불어 고양이와 한방에서 살았고 닭도 길렀고 매도 길렀고 또 뭐더라...아뭏든 다양하게 애완동물을 소유했던 1인이었습니다.123. 몰리맘
'09.7.30 11:40 PM (221.139.xxx.175)개 식용의 문제를 야만으 문제로 몰지 않았어요.
제가 단 댓글 보세요.
나랑 다른 의견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감 가지지 않아요.
적어도 요 며칠 사이에 올라온 글의 토론을 보면서 느끼고 배운게 많아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개식용찬성, 반대 주의자가 아무런 보람도 얻지 못한채 싸우는 것에만
치우치지 않았음 하는거에요.
그리고 ** 님...
개싫어한다고 해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을거라고 단정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소통의 부재를 느낍니다.
답답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논쟁은 필요하고 한마리의 동물이라도 덜 죽이는데 있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124. 이제 좀
'09.7.30 11:45 PM (218.232.xxx.160)정리가 되어가네요.
개고기를 안드시는 분은 물론 개를 학대하는 것에 반대하실 거구요. 개고기를 드시는 분들도 언론에서 얘기하듯이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행태에 동의하지는 않을 겁니다.
문제는 내생각은 옳으니 무조건 동의해야 문화인이고 야만을 면한다는( 표현은 그렇지 않지만 뉘앙스가 그리 풍깁니다) 글의 논조가 이렇게 많은 댓글이 난무하게 만든 것같습니다.
육식은 비만을 가져오고 지구온난화를 앞당기고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많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운동가들의 목소리에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점점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인류의 다음세대를 위해 깨끗한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육식을 줄이고 동물사랑에 참여합시다.
근데 남산 비둘기는 사랑을 너무 받아서 날지를 못한다는데 어쪄죠? ㅋ125. 몰리맘
'09.7.30 11:54 PM (221.139.xxx.175)내생각만이 옳으니 무조건 동의해야 문화인이고 야만을 면한다는 글의 논조가 있었나요?
같은 글을 읽고서도 이렇게 해석이 틀리니...-_-;;
하지만,
육식은 비만을 가져오고 지구온난화를 앞당기고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많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운동가들의 목소리에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점점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인류의 다음세대를 위해 깨끗한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육식을 줄이고 동물사랑에 참여합시다.
----------------------------------------------------
라는 님의 의견엔 정말 동감합니다.
그런데, 남산 비둘기 얘기는 어떤 취지로 하신 말씀인지요? 궁금합니다.126. 몰리맘님
'09.7.31 12:04 AM (218.232.xxx.160)동물이나 자연을 사랑하되 자연의 흐름을 거스리며는 그 개체들에게는 재앙이라는 뜻이죠.
아프리카 사바나초원에서 잡아먹히는 얼룩말이 불쌍해서 사자를 다없애버리면 첨에는 얼룩말이 번성하나 초원부족으로 많은 얼룩말들이 굶어죽게 된다는 자연의 경고를 본 적이 있어서 매사는 자연의 순리대로 풀자는 뜻입니다.127. 몰리맘
'09.7.31 12:07 AM (221.139.xxx.175)네.. 그런 뜻이군요.
알겠구요. 동감합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풀어간다면 무리가 없을텐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점이 문제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남산 비둘기도.
한때는 평화의 상징이라고 보호하던 비둘기들을, 이제는 닭둘기라며 처치곤란하게 그 수가
늘어나니, 유해동물이라고 간주하며 없애자고 주장하는 것,, 둘 다 인간 위주의 사고방식에 기인한 현상이라는거죠.
동물자체에 대한 고민과 논리는 많이 부족하다는게 아쉽죠.128. 휴
'09.7.31 12:10 AM (211.201.xxx.230)공기는 나의 친구입니다.
함부로 숨쉬지 마세요129. 뻔한...
'09.7.31 12:12 AM (116.124.xxx.67)저도 개고기 싫은데,
개고기 반대의 수많은 의견들은 주관적입장이 지배적이고,
논리적 설득력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글도 마찬가지구요.130. ---
'09.7.31 12:16 AM (116.123.xxx.20)아직도 토론중이시네요 ㅎㅎ
이젠 하다하다 ( 211.201.236.xxx) 님/ 하고 많은 댓글 중 제 글이 유독 눈에 띄시나요?
찔리시나요? 알바 아니라면 건너 띄라고 했을텐데요?
개식용 찬성하는 사람들이 꼭 '나도 개 키우지만 개식용 찬성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키우는지, 어떤 마음으로 개를 대했는지 상당히 궁금하군요.
키워도 어떤 마음으로, 어떤 용도로 키우는지가 중요하겠죠?
키우는 입장에선 키우면서도 개식용을 찬성한다는 생각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네요.
개와 교감을 덜했거나 건성,장난식으로 키우면서 개가 말썽부리면 잡아먹고 싶다거나 된장을 발라버린다는 농담을 하거나....하는 식으로 키우진 않는가요?
개는 개답게 키워야 한답시고 의도적으로 비윤리적으로 길들이려 한다거나 험악하게 다루진 않는가요?
한번 보고 싶군요.
도대체 한집에서 가족처럼 사는 개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다루길래 집의 개와 꼭같은 개를 식용으로 삼아도 무방하다고 여기는지 그 뇌를 해부해보고 싶습니다.131. 몰리맘
'09.7.31 12:16 AM (221.139.xxx.175)휴님의 댓글은 정말 상대할 가치도 없어보이네요.
뻔한... 님~
저도 개고기 싫은데,
개고기 반대의 수많은 의견들은 주관적입장이 지배적이고,
논리적 설득력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글도 마찬가지구요.
---------------------------------------------------------
그렇다면 개고기 찬성의 수많은 의견들은 주관적입장이 지배적이지 않고,
논리적 설득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132. 아이구
'09.7.31 12:26 AM (121.161.xxx.50)글이 길면 논리라도 정연하게 좀 쓰든가
글솜씨가 없으면 간단하게 요점만 적든가
사람 짜증나게 하는 글솜씨네요....133. 몰리맘
'09.7.31 12:28 AM (221.139.xxx.175)아이구님..
최소한 원글님의 글을 찬찬히 제대로 다 읽어는 보시고 다시는 댓글이시죠?
그러길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짜증을 느끼든 말든 개인의 자유겠지요.134. ---
'09.7.31 12:28 AM (116.123.xxx.20)아이구님의 글은 달랑 3줄인데도 짜증이 쓰나미로 밀려오는거 아십니까?
135. 116님.
'09.7.31 12:34 AM (211.201.xxx.130)이젠 뇌를 해부해보고싶다는 이야기까지 들어야합니까?
우리집이요?
태생적으로 가족들이 기르는걸 좋아해서 그냥 자연스레 길렀습니다.
어떤게 비윤리적인건지 모르겠으나 우리집개들은 차소리 구별해가면서 컴컴한 밤에도 마중을 나와주는 개들이었으니 주인으로서는 제대로 대우는 받고살았던것같습니다.
그 개들과 저희집 가족들의 이야기는 말리와 나는 댈것도 아니구요.
다만 그렇게 개를 좋아해도 저희집에서 키우는 개들은 죽어서 묻혔습니다만
저희집에선 개고기에 대해선 그저 고기일뿐입니다.
개는 함께 한 동물이긴하지만 개 그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지금사람들이 작은 애완견들 키우면서 막내니 뭐니 하는것과는 좀 차이가 날지모르겠으나 저희집 개들은 나름대로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당신들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재단하시지 마시길..136. 몰리맘
'09.7.31 12:35 AM (221.139.xxx.175)116.123.122. 님~!!
줌인줌아웃에 들어가시면 제 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오셔서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세요.!!137. 뻔한...
'09.7.31 12:35 AM (116.124.xxx.67)개고기 찬성? 의 주장 이라기 보다는
<"개고기 반대" 주장은 터무니 없다.> 의 형태의 주장으로 나타나죠..
이런 입장들은 솔직히 반박하기 힘듭니다. 충분히 객관적이고 맞는 말들이에요.
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들은
결국 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하는게 보여요..그만큼 감정적이고 주관적이에요.
원글도 사실 주관적 입장이 크구요.
저도 ....개고기문화를 찬성한다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저도 개고기가 싫어요...하지만 제 주관적 입장에서 싫을 뿐이지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화를 반대할 설득력이나 논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138. 몰리맘
'09.7.31 12:39 AM (221.139.xxx.175)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들은 결국 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하는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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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에요.
개를 사랑하기 시작해서 다른 동물에게까지 그 사랑하는 마음이 번진다는 걸 모르시겠나요.
그렇다고 모든 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이 다 애견인이고, 애견인이라고 해서 모두다 개를 사랑한다고도 할 수 없죠.
자꾸, 감정적이고 주관적이라고만 하시는데요.
개고기찬성 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이성적이기만하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근거를 대보시든지요.139. 아이구
'09.7.31 12:40 AM (121.161.xxx.50)개고기 원래 안 먹었고
앞으로도 안 먹을 건데요
논술 공부 좀 하고 글 좀 올려주세요~~~~~140. 다시
'09.7.31 12:41 AM (218.232.xxx.160)시작하는 건가요?
몰리맘 ( 221.139.251.xxx , 2009-07-31 00:16:35 )
휴님의 댓글은 정말 상대할 가치도 없어보이네요.
뻔한... 님~
저도 개고기 싫은데,
개고기 반대의 수많은 의견들은 주관적입장이 지배적이고,
논리적 설득력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글도 마찬가지구요.
---------------------------------------------------------
그렇다면 개고기 찬성의 수많은 의견들은 주관적입장이 지배적이지 않고,
논리적 설득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렇다면 개고기 찬성의 의견이 주관적이고 논리적 설득력이 불충분하다고
님의 의견도 주관적이고 설득력이 없는 것이 용납되는 겁니까?
반대의견이 불합리 하다고 자기 의견이 옳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댓글 다는데 그 긴글을 다 찬찬히 읽어보고 하라고 하시는 지요?
한줄의 맘에 안드는 귀절에도 각자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게 각자의 자유 아닌가요?141. 개고기반대
'09.7.31 12:41 AM (114.202.xxx.11)개와 새를 키운 경험이 있고, 현재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보호소에서 공고 기한이 끝나 안락사 위기에 처한 걸 데리고 왔습니다.
제가 안키워봤으면 모르겠는데, 한 식구로 정들며 지내다보니 개와 고양이를 먹을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요.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개를 키우면서 개를 먹는다는 분은 제 경험상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142. 몰리맘
'09.7.31 12:41 AM (221.139.xxx.175)아이구 님~
논술 공부는 아이구님 도 하셔야 할것같은데요?
남얘기 하듯이 말씀하지 마셔요.,143. 몰리맘
'09.7.31 12:44 AM (221.139.xxx.175)한줄의 맘에 안드는 귀절에도 각자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게 각자의 자유 아닌가요?
------------------------------------------------------------------------------
맞습니다. 한줄이라도 맘에 안드시는 것 반박할 수 있죠.
하지만, 최소한 원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나서 반박을 하셔야 좀더 본인의 주장이 떳떳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자유이지요.
물론,댓글 다는 것도 자유지만, 적어도 댓글을 다실려거든, 제대로 다 읽기라도 하시는게
떳떳하게 자기 의견 피력할 수 있는 기본이라고 봅니다만.144. 흠..
'09.7.31 12:48 AM (211.201.xxx.130)자기의 잣대로 보면 이해안되는게 많지요.
저희집도 계란을 얻어볼 심산으로 닭을 병아리때부터 가져다 길렀는데 그 닭들 저희가 잡아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개들이 물어죽였거나 남들 주거나 ..
저희도 기른건 잡았어도 식구들이 다 손을 안대더군요.
하지만 우리가 기른게 아닌 밖의 것들은 다 잘먹었습니다.
저도 고양이도 여러마리 길러서 잠자리도 같이하고 고양이에게 선물도 받아봤습니다만
고양이는 우리나라정서상 먹는 동물은 아니지요.
다른사람들과 이야기해보니 집에서 기른것들은 안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기른것들을 사먹는것에 대해선 거리낌이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개를 포함한 모든 고기들을 말하는겁니다.145. 저는 자러갑니다
'09.7.31 12:50 AM (211.201.xxx.130)--------------------------
146. 논술공부
'09.7.31 12:50 AM (218.232.xxx.160)하라는 말도 일리가 있어요.
개고기 반대가 감정적이라고 말하면 왜 찬성이 이성적이 되는 건가요?
윗분은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것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님만 이상하게 흑백으로 표현하는 건가요?147. ---
'09.7.31 12:52 AM (116.123.xxx.20)211.201님/
님의 개가 소중하면 다른 개도 꼭같이 소중해 보이지 않습니까?
님의 개만 사랑했다는 것이, 다른 개를 식용으로 삼아도 된다는 논리에 신빙성을 더해주진 못합니다.
오히려 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교감하며 개란 동물이 인간과 꼭같은 희노애락을 느끼는 동물이고 인간에 충성하고 기쁨을 주는 동물이란 것을 느꼈다면 더더욱 모든 개가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라고, 고통과 슬픔을 느끼지 않길 바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니, 다른 개는 먹혀도 상관없다니 전 도저히 님의 생각이 이해가지 않는군요.
'개는 함께 한 동물이긴 하지만 개 그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라고 하셨는데,
'개'란 동물이 어떻다고 생각하시길래 '그이상은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거죠?
그이상의 '그'라는 선이 어떤 범위인가요?
적당히 인간의 노리개감으로 삼다 잡아먹어도 무방한 선인가보죠?
그렇군요. 님의 생각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게 한계라는게 문제죠.
그 이상을 넘어볼 생각도, 필요도 안 느껴보셨겠군요?
그러니 개를 키웠다는 분이 개식용의 여러문제점에 대해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식용에 찬성하는 거겠죠.
개식용 찬성론자들의 모순을 보면 이렇습니다.
1.개식용이란 전통문화를 지키자? ---> 이 분들이 과연 전통문화에 관해 얼마나 개념이 있는 분들일까요? 좋은 문화는 계승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좋은 문화는 다 사라져도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유독 좋지 않은 개식용 문화만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보면 오로지 먹기 위해 전통문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죠.
2. 왜 개만 못먹게 하냐? 소,돼지,닭,오리는 괜찮냐? ----> 고 하는데, 이 분들이 과연 소,돼지,닭,오리까지 안먹길 바랄까요? 아니죠. 개까지 먹기 위해 다른 가축을 나열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다른 가축의 희생까지 걱정한다면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개부터 먹지 말자고 해야 옳은 얘기겠죠.
3.보신으로 먹는다 ---> 현재의 개고기는 전혀 보신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각종 항생제와 약물남용으로 인해 섭취한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병들을 제공합니다.
4.식용과 애완견은 따로 있잖냐? 누가 애완견을 먹냐 식용을 먹지 ---> 식용으로 키워지는 개들도 엄연히 애완견이 될 수 있으며 가정에서 키워지던 소형견이나 병원에서 질병치료받다 죽은 개들도 여러가지 루트로 인해 버젓이 식용개로 둔갑시켜 거래되고 있습니다.
5. 그럼 애완견은 개소주로 희생당하지 않으려면 주인이 관리를 잘하라? ---> 현재 떠도는 유기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유기견에게 주인이 있습니까? 그리고 질병으로 죽어 병원에서 뒷거래되는 소형애완견들은 어떡할건가요?
6. 우리 전통문화니 만큼 외국인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먹자? ---> 글로벌 시대에 이게 가능합니까? 그렇게 남의 눈치 안보고 전통문화고수에 뜻이 깊은 분들이었다면 왜 그많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지키지 않고 소멸되도록 놔두죠?
등등등...
개식용하던 목적에 대해 허구성과 비논리성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줘도 전혀 납득하려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해 타당한 논리를 전개하지 못하고 무조건 먹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개식용을 하던 기존의 가치와 목적이 모두 허물어지니 이젠 그저 먹기 위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먹을까요?ㅎㅎ
건강에도 이로울게 없고,
다수에게 환영받지도 못하는데
단지 개고기 육질의 그 특별한 맛을 못잊어 모든 문제점과 위험을 감수해 내면서까지 먹습니까?
그렇다면 이성이 본능에 지배되는 부류라고 해도 될까요?148. 개고기반대
'09.7.31 12:56 AM (114.202.xxx.11)흠님, 개를 키우면서 개를 먹는 것이 그렇게 보편적인 현상일까요?
흠님이야말로 자신의 잣대로 이야기를 풀어가시는군요.
소, 닭, 돼지를 농장에서 축산물로 키우는 문화에서 사는 사람들이기에 집에서 기른 닭은 못먹어도 밖의 닭은 먹을 수 있는 것이죠. 개를 소, 닭, 돼지와 동일시하는 것은 억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목숨은 똑같이 소중합니다. 개의 목숨이 소, 닭, 돼지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문화적 환경을 얘기하는 겁니다.149. 몰리맘
'09.7.31 12:57 AM (221.139.xxx.175)흠님.
고양이는 우리 나라 정서상 먹는 동물이 아니라구요?
그 많은 건강원에 개소주 만 있는 줄 아십니까?
개못지 않게 고양이 도 보신용으로 잡고 버젓이 팔고 있습니다.
정녕,, 모르신다는 건지, 모르고 싶다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논술공부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어요.
그런데, 개고기 반대를 감정적이라고 말하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개고기 찬성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기본 전제하에 말씀을 하시니까 그러는거죠.
흑백논리로 풀어가자는 게 아닙니다.150. 뻔한....
'09.7.31 12:58 AM (116.124.xxx.67)개고기 찬성이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그러시네요..쩝.
""개고기 반대론자 ↔ 개고기 찬성론자"" 가 아니라는 겁니다.
모니터 앞에 두고 근거를 대봐라...하시는건
말싸움이나 시작 하자는 말로 들리고
또 이렇게 말싸움해서 이기는건 기억력 좋고 정보력 좋은 사람이에요.
굳이 개고기를 반대하는 분들에 대한 반박을 보면.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개고기는 우리나라 예전 부터의 식문화다
..혐오 스러운가?-- 하지만 그건 당신의 주관적의견 , 나는 혐오스럽지 않다.
..왜 개만 가지고 반대 하는냐?-- 채식 주의자라면 개고기를 반대 해라
..개의 경우는 다르다? 우리의 친구다?-- 제약회사의 실험실에서는 지능 낮은
비글이 생체 실험으로 쓰인다. 먹으려고 죽이는건 안되고, 동물 실험용으로 죽이는건
괜찮은가? 개에게는 똑같은 죽음일뿐 이중잦대 세우지마라.
..소, 닭, 돼지는 정형화되어 있는 육식문화라 괜찮다? --우리나라의 경우라면 개고기도 정형화 되어왔던 육식문화중 하나이다. 개보다 수요가 적은 토끼고기나 흑염소고기에는 왜 반대 안하는가?151. ---
'09.7.31 1:01 AM (116.123.xxx.20)개식용 반대이유를 아주 타당한 근거를 들어 제시해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이해조차 못하는 난독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개고기 문화를 반대할 설득력이나 논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니 너무 우습고 기가 막혀 눈물,콧물이 다 나올려고 하는군요.ㅎㅎ
차라리 개식용을 고수해야 할 개인적 이유를 말하든가
글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면 그럴듯 한데 억지로 상대방 논리를 제압할려고 하니 불쌍하게까지 보입니다.152. 몰리맘
'09.7.31 1:10 AM (221.139.xxx.175)..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개고기는 우리나라 예전 부터의 식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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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의 식문화라고 해서 그것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혐오 스러운가?-- 하지만 그건 당신의 주관적의견 , 나는 혐오스럽지 않다.
-----------
혐오스럽지 않다는 것 또한 당신의 주관적 의견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대다수의 사람이 개고기를 찬성,반대를 떠나서 개고기를 혐오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개고기가 자연스러운 사람의 먹거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왜 개만 가지고 반대 하는냐?-- 채식 주의자라면 개고기를 반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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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개고기반대 하시는 분들이 채식주의자 내지는 육식을 최대한 줄이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채식 주의자라고 하면, 개고기를 반대해도 된다고 허락들 하시는 줄 압니까?
많은 분들이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식물도 고통 느낀다, 공기도 마시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말해라.. 이런식으로 나오십니다..
개의 경우는 다르다? 우리의 친구다?-- 제약회사의 실험실에서는 지능 낮은
비글이 생체 실험으로 쓰인다. 먹으려고 죽이는건 안되고, 동물 실험용으로 죽이는건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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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실험동물은 죽여도 괜찮다고 하던가요?
실험동물과 마찬가지로 개 또한 죽임을 당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인데요.
소, 닭, 돼지는 정형화되어 있는 육식문화라 괜찮다? --우리나라의 경우라면 개고기도 정형화 되어왔던 육식문화중 하나이다. 개보다 수요가 적은 토끼고기나 흑염소고기에는 왜 반대 안하는가?
--------------------
정형화되어 있는 육식문화이니까 괜찮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정형화되어 있는 육식문화마저도 줄이자고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개고기가 정형화 되어 왔던 육식문화 라고 정녕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렇게 정형화 되어 있는 개고기가 이토록 많은 논란이 되는 걸까요??
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은 수요가 적은 토끼고기나 흑염소고기에 반대 안한다고 누가 그럽디까?
증거나 가지고 하시는 말씀입니까??153. 개고기반대
'09.7.31 1:13 AM (114.202.xxx.11)토끼고기와 흑염소 고기에도 반대하는데요. 생체실험용 동물도 반대합니다.
우리 식문화로 자리잡은 소, 닭, 돼지의 수요도 점차 줄여가야 한다는 개인적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먹이사슬의 구조를 보면 힘이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잡아먹죠. 영리한 인간이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것을 뭐라 할 수 없는 딜레마가 있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단지, 개를 소, 닭, 돼지와 동일시하는 것은 개를 드시고 싶어하는 분들의 억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봐요. 일부에서 개를 먹어오긴 했습니다만, 정육점에서 당당히 개고기를 팔고 있지 못한 현실이 우리의 문화인 거죠. 그런 문화적 환경에서 개고기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인데, 왜 축산농가에서 키우는 동물과 비교를 하시나요?154. 음
'09.7.31 1:16 AM (211.201.xxx.230)1.개식용이란 전통문화를 지키자? ---> 이 분들이 과연 전통문화에 관해 얼마나 개념이 있는 분들일까요? 좋은 문화는 계승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좋은 문화는 다 사라져도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유독 좋지 않은 개식용 문화만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보면 오로지 먹기 위해 전통문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죠.
2. 왜 개만 못먹게 하냐? 소,돼지,닭,오리는 괜찮냐? ----> 고 하는데, 이 분들이 과연 소,돼지,닭,오리까지 안먹길 바랄까요? 아니죠. 개까지 먹기 위해 다른 가축을 나열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다른 가축의 희생까지 걱정한다면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개부터 먹지 말자고 해야 옳은 얘기겠죠.
3.보신으로 먹는다 ---> 현재의 개고기는 전혀 보신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각종 항생제와 약물남용으로 인해 섭취한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병들을 제공합니다.
4.식용과 애완견은 따로 있잖냐? 누가 애완견을 먹냐 식용을 먹지 ---> 식용으로 키워지는 개들도 엄연히 애완견이 될 수 있으며 가정에서 키워지던 소형견이나 병원에서 질병치료받다 죽은 개들도 여러가지 루트로 인해 버젓이 식용개로 둔갑시켜 거래되고 있습니다.
5. 그럼 애완견은 개소주로 희생당하지 않으려면 주인이 관리를 잘하라? ---> 현재 떠도는 유기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유기견에게 주인이 있습니까? 그리고 질병으로 죽어 병원에서 뒷거래되는 소형애완견들은 어떡할건가요?
6. 우리 전통문화니 만큼 외국인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먹자? ---> 글로벌 시대에 이게 가능합니까? 그렇게 남의 눈치 안보고 전통문화고수에 뜻이 깊은 분들이었다면 왜 그많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지키지 않고 소멸되도록 놔두죠?
이런것을 논리라고 자꾸 같은 말 하시는 거 보니 답답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몇번 이나 해준 얘기구요
왜 개가 가장 가깝고 개만 대접받아야 하나요?
선천적으로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싫은 사람도 널렸습니다.
그리고 개가 좋지 않은 개인적인 취향도 얼마든지 널렸구요
그 사람들을 싸잡아 생명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거나 남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으로
몰아세울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일수 밖에 없는 거니까요
최근에 큰 인기를 끌었던 워낭소리나 혹은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프로그램만 봐도
소와 희노애락을 같이하고 뱀 고슴도치 돼지와 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전부다 소가 내 새끼고 돼지가 내새끼니까 먹지마라 야만인들아
이런 주장을 펴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했다면 공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겠지요
거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부다 생명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야만인들일까요?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개고기 반대의 반대는 개고기 찬성이 아니라 개고기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개고기 반대하시는 분들이 개를 잔인하게 잡아 먹자고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잔인하게 잡으니까 개고기를 먹지말자하는 것도 설득력이 없구요
차를 타면 교통사고도 날수 있고 환경도 오염되니까 차를 없애야 할까요?
개고기 얘기를 하면서 소나 닭 돼지얘기를 하는것은 개만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지 그거를 갖고 소나 닭 돼지 얘기를 하면서 먹지 말자는 얘기를 왜 안하냐고 물으시는 것은 솔직히 어려 보입니다.155. 덧붙여서
'09.7.31 1:24 AM (211.201.xxx.230)각종 항생제와 약물남용으로 인한 개의 위생이 걱정되고 잔인하게 도축되는 개가 걱정된다면
개고기를 합법화하고 개의 도축과 위생관리를 빡세게 단속하면 됩니다.
이부분은 그냥 비리많은 한국에서 꿈같은 얘기다 그냥 먹지마 라고 하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해오던 육식을 포기하고 다 채식으로 돌아선다는게 더 꿈같습니다.
개조차도 배가고프면 닭이나 쥐같은 자기 먹이사슬 밑에 동물을 보면 달려들어 잡아먹습니다.
일정부분 어쩔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는 얘기죠156. --님
'09.7.31 1:24 AM (218.232.xxx.160)자러간다고 하시더니 무척 졸리신 모양입니다.
졸린 와중에 아주 긴 논문을 하나 제출하셨네요
개식용 찬성론자들의 모순을 보면 이렇습니다.
1.개식용이란 전통문화를 지키자? ---> 이 분들이 과연 전통문화에 관해 얼마나 개념이 있는 분들일까요? 좋은 문화는 계승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좋은 문화는 다 사라져도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유독 좋지 않은 개식용 문화만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보면 오로지 먹기 위해 전통문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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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동물애호가들은 왜 개만 방안에서 키울까요. 다른 짐승들도 방에서 키우고 개와 똑같은 대우를 받을 가치가 있는데 말입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에게 잘하는 동물만 사랑하는 척하는 이기심일을 알수 있죠.
2. 왜 개만 못먹게 하냐? 소,돼지,닭,오리는 괜찮냐? ----> 고 하는데, 이 분들이 과연 소,돼지,닭,오리까지 안먹길 바랄까요? 아니죠. 개까지 먹기 위해 다른 가축을 나열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다른 가축의 희생까지 걱정한다면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개부터 먹지 말자고 해야 옳은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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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오류동으로 유턴한 것이죠. 다른 동물을 안먹기위해 그리 질문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논리적으로 대답을 구하는 것인데 무슨 걱정을 해야하네 말아야 하네 하는 거지요?
3.보신으로 먹는다 ---> 현재의 개고기는 전혀 보신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각종 항생제와 약물남용으로 인해 섭취한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병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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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신탕 먹고 잘못된 경우가 다른 육류보다 많다는 근거를 대야 하지요.
소고기야말로 광우병 있지요. 닭 오리는 조류독감있지요.
보신탕은 뭐가 있나요?
4.식용과 애완견은 따로 있잖냐? 누가 애완견을 먹냐 식용을 먹지 ---> 식용으로 키워지는 개들도 엄연히 애완견이 될 수 있으며 가정에서 키워지던 소형견이나 병원에서 질병치료받다 죽은 개들도 여러가지 루트로 인해 버젓이 식용개로 둔갑시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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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통의 문제이지 개를 먹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의 본질은 아닙니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병원에서 죽은 개를 잡아달라고 합니까? 아니면 애완견을 특별히 요구합니까? 이는 상인들의 상도문제이지요
5. 그럼 애완견은 개소주로 희생당하지 않으려면 주인이 관리를 잘하라? ---> 현재 떠도는 유기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유기견에게 주인이 있습니까? 그리고 질병으로 죽어 병원에서 뒷거래되는 소형애완견들은 어떡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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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기견들을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버렸습니까? 말이 안됩니다.
6. 우리 전통문화니 만큼 외국인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먹자? ---> 글로벌 시대에 이게 가능합니까? 그렇게 남의 눈치 안보고 전통문화고수에 뜻이 깊은 분들이었다면 왜 그많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지키지 않고 소멸되도록 놔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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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말하는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리 반대 논리가 빈약한지 모르겠어요.
개식용하던 목적에 대해 허구성과 비논리성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줘도 전혀 납득하려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해 타당한 논리를 전개하지 못하고 무조건 먹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개식용을 하던 기존의 가치와 목적이 모두 허물어지니 이젠 그저 먹기 위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먹을까요?ㅎㅎ
건강에도 이로울게 없고,
다수에게 환영받지도 못하는데
단지 개고기 육질의 그 특별한 맛을 못잊어 모든 문제점과 위험을 감수해 내면서까지 먹습니까?
그렇다면 이성이 본능에 지배되는 부류라고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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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에 환영을 못받는 다고 했는데 여름에 엄청 많이 먹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 못먹지만 주변에 많습니다.
인터넷 여론조사는 인터넷을 할줄 아는 사람들중 자기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일 뿐입니다.
주제에 따라 표현을 삼가는 경우가 많아 그 신뢰도가 별로 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고기는 안먹으면서 산낙지 회 등을 산채로 참혹하게 잘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사람들이 더 기형적입니다.157. 뻔한...
'09.7.31 1:25 AM (116.124.xxx.67)--- 116.123.122.xxx 님.....
타당한 의견제시는 개인적 생각이시겠죠.
1.개식용이란 전통문화를 지키자? ---> 이 분들이 과연 전통문화에 관해 얼마나 개념이 있는 분들일까요? 좋은 문화는 계승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좋은 문화는 다 사라져도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유독 좋지 않은 개식용 문화만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보면 오로지 먹기 위해 전통문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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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먹는 사람들은 그저 맛있어서 먹는 겁니다.
이걸 좋은 문화 나쁜 문화의 단계로 해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뭘 계승 시킵니까? 맛있다는 식당 있으면 우르르 몰려가 먹을 뿐이고, 소고기 돼지고기 좋아하듯 개인의 식성일 뿐입니다. 문화를 지키자라는 수준으로 개고기 보호하는 사람들 없을껄요..
2. 왜 개만 못먹게 하냐? 소,돼지,닭,오리는 괜찮냐? ----> 고 하는데, 이 분들이 과연 소,돼지,닭,오리까지 안먹길 바랄까요? 아니죠. 개까지 먹기 위해 다른 가축을 나열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다른 가축의 희생까지 걱정한다면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개부터 먹지 말자고 해야 옳은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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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전체적인 문장이해력이 부족하시나봐요. 가축 희생을 걱정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개고기 찬성하는 분들이 소,돼지,닭,오리를 예로 드는건,
소도 죽이고, 닭도 죽이고, 돼지도 죽이고, 오리도 죽이고 먹었다.
왜 다른 죽음은 묵인하고 개의 죽음만 반대하느냐 라고 하느 말이지요.
6. 우리 전통문화니 만큼 외국인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먹자? ---> 글로벌 시대에 이게 가능합니까? 그렇게 남의 눈치 안보고 전통문화고수에 뜻이 깊은 분들이었다면 왜 그많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지키지 않고 소멸되도록 놔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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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먹자”를 전통 문화 고수라고 해석하는 것도 좀 웃겨요..
우리 식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비판이 자존심상하니 나오는 말이죠...
“왜 그많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지키지 않고 소멸되도록 놔두죠?”라는 말씀은
참....이거는 뭐에 비유를 해야 할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열올리고 욕하면, 너희는 왜 일제 제품 쓰냐?” 라는 수준의 논리입니다.158. 아이고~~
'09.7.31 1:27 AM (221.139.xxx.175)음님~!!
도대체가 난독증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렇게나 답답하게 똑같은 말만 반복하실 수 있단 말입니까???
왜 개가 가장 가깝고 개만 대접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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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 대접받아야 한다고 안했어요. 개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마저 먹지 말자고 하면 수긍하실건가요? 그렇다면 한종의 동물이라도 덜 죽이는 것이 인간성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요?
그 사람들을 싸잡아 생명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거나 남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으로
몰아세울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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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싸잡아서 비난했습니까??
계속 이런식으로 오해를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격지심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 밖에요.
워낭소리. 고슴도치, 뱀. 돼지... 와 함께 적어도 사랑으로 함께 하신 분들이라면,
개고기를 찬성하실 수 없죠.
개를 사랑으로 키우다보니, 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의 동물의 생명 마저 소중하게 느껴지고 깨닫게 되는 이치니까요.,
거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부다 생명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야만인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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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그렇게 싸잡아서 야만인이라고 치부하던가요??
이것역시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오로지 주관적인 오해, 생각이 아닐까요?
개고기 반대하시는 분들이 개를 잔인하게 잡아 먹자고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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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니다. 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이 개를 잔인하게 잡아 먹자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개고기 드시는 분이나 찬성하시는 분들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비록 동물의 고통을 의도해서 먹는 게 아니라고 할 지라도 그 동물을 먹는 행위로 인해서,
발생되는 동물학대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159. 몰리맘
'09.7.31 1:31 AM (221.139.xxx.175)뻔한 님....
글 잘 읽었습니다.
결국 님같은 분들은 기어이 개마저도 소,돼지,닭의 범주에 넣어야만 하고,
그게 당연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알겠습니다.160. ---
'09.7.31 1:34 AM (116.123.xxx.2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no=44351
여기 개식용이 인체에 미치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와있군요.
211.201님/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지 않는게 개식용 찬성하는게 아니면 그럼 무엇입니까?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요?
먹지 않아야 한다의 반대는 당연히 먹는다가 아닌가요?
먹지도 안먹지도 않는 요상한 경계선은 과연 무엇이란 말이당가요?
선을 분명히 하세요 선을!
그리고 주의를 얼마나 하는가에 따라 교통사고율을 줄일 수 있는 문제고,
환경오명때문에 친환경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문화는 개선되고 발전해야 하는 겁니다.
건강이나 환경오염,정신적 정서적 문제등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악습을 고수하며 도태되어 있을 필요가 없는 문제죠.
개고기를 먹음으로써 좋은 점을 딱 한가지라도 제시해 보시겠어요?
분명히 한번 제시해 보세요.161. 뻔한...
'09.7.31 1:36 AM (116.124.xxx.67)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개고기 반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채식주의자이며, 육식 줄이자는 의견을 갖는다는걸..
그러면 할말이 없네요...여기 82쿡에서만요...162. 몰리맘
'09.7.31 1:36 AM (221.139.xxx.175)개고기를 먹음으로써 좋은 점을 딱 한가지라도 제시해 보시겠어요?
분명히 한번 제시해 보세요. 222222222222222222163. 몰리맘
'09.7.31 1:40 AM (221.139.xxx.175)뻔한...님
여기 82쿡에서만 그런게 아니구요.
상당수 많은 분들(개고기반대) 이 그러세요.
그리고, 안그런 분들도 많으시지만, 조금씩이나마 개뿐만이 아닌, 다른 종의 동물이라도
덜 죽이자는 의견엔 대부분 공감하시구요.
개를 키우면서 개고기를 반대하기 시작하신 분들,
개고기는 반대하지만 소,돼지,닭은 드시는분들,
소,돼지,닭을 먹으면서 개고기만 안된다라고 주장하기엔 모순이라고 생각하시고
적어도 모순인 것을 깨달으시면서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그런 분들중 소,돼지,닭을 끊으시는 분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164. 음
'09.7.31 1:44 AM (211.201.xxx.230)개고기는 일단 맛있구요
저도 기회가 되면 자주 먹는 편입니다.
동의보감에도 개고기에 대해서
"성질이 따뜻하고 짜고 신맛이 있어 오장을 편히 하고 혈맥이 잘 통하게 하고 장위를 든든하게 한다.
또한 골수를 가득 차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더워지게 하며, 양도를 일으키고 기력을 더한다.
피를 버리면 약효가 전혀 없다. 누런 색깔의 개가 상품이다."
"양기를 돕는 효능은 모구육(牡狗肉) 즉 수캐의 고기라야 효험을 볼 수 있다."
"성질이 따뜻하고 양을 기르므로 비위가 허하고 차가운 질병을 치료한다. 구워 먹게 되면 갈증이 항진된다."
라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굳어지는 기름이 많으나 개고기는 잘 굳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음.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심장병에 좋음
개고기의 한약명은 구육
1)명의별록<名醫別錄> 2)동의보감<東醫寶鑑> 3)당본초<唐本草> 등
소화 흡수가 용이하여 환자의 영양식으로 많이 활용
칼슘양과 인이 많이 들어있으며 식품 의약품 안전본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육류 중 개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가장적음.
라고도 하네요165. 뻔한....
'09.7.31 1:44 AM (116.124.xxx.67)몰리맘님....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소, 돼지, 닭..의 범주에 개를 끼워넣는 것을 반대할 논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개를 그저 네발달린 짐승 으로만 보는 사람도 수없이 많으니까요.
--- 116.123.122.xxx 님은
흑백 논리에 갇혀 계시네요. 더불어 지구 환경영향 까지 생각해주시고...
이때까지 좋은 점이 하나도 없어서 개고기를 반대하신건가요?
개고기 좋은점 한가지라도 말하면 개고기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실까봐 혼란스럽네요.166. 뻔한...
'09.7.31 1:50 AM (116.124.xxx.67)갑자기 두분이서
"개고기를 먹음으로써 좋은 점을 딱 한가지라도 제시해 보시겠어요?"
라고 하시니...참...
갑자기 유년시절이 떠오릅니다.
"니가 뭘 잘했는데" 와 같은말 같기도 하고..167. 우선
'09.7.31 1:50 AM (218.232.xxx.160)개식용을 반대한다의 반대가 당연히 먹는다 라는 말에 대하여...
나는 안먹지만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말릴 생각은 없다 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겠고
위에 제시된 개고기 항생제 문제는 닭이나 돼지에서 더 많이 발생되는 문제이고(왜냐하면 전염병에 닭이나 돼지가 무지 약하므로 항생제를 무지막지하게 씀)
개의 경우는 애완견의 경우에 항생제 남용이 문제가 된다고 함
그리고 몰리맘님이랑 ---님 어제 저녁 드신 음식 좋은 점을 한가지만 대 보시겠어요?168. 몰리맘
'09.7.31 1:54 AM (221.139.xxx.175)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 개고기가 좋다고 나와 있다구요?
동의보감의 내용은 민방요법을 모아 놓은 것이 99%이며, 허준 선생 본인의 판단과 주석을 단
것은 극히 드뭅니다.
허준 선생이 개고기가 한의학적으로 옳고 좋은 것이라 말한 사실은 없습니다.
동의 보감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이제부터 약국에 가지말고 산야에 덫과 올무를 놓아 야생동물
을 다 잡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맹신적 보신 문화가 한반도를 동물의 지옥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개를 먹는 사람들은 몸들이 다 허약하거나 정력이 없는 사람들입니까?
음님의 말씀대로 맛으로 먹지 않습니까??
울부짖는 개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 맛으로 반발심으로 먹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도 고려하세요.169. 맞다
'09.7.31 1:56 AM (218.232.xxx.160)불포화 지방산이 있네요.
오리랑 개고기 속에 들어있는 기름 고지혈증을 일으키지 않고 콜레스톨이 높지 않아 고혈압이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있고 여성들 피부을 윤택하게 해 준다고 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칼슘과 인은 보통사람에게는 좋은데 신장병이 있는 환자는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네요170. 몰리맘
'09.7.31 1:56 AM (221.139.xxx.175)뻔한님~
소, 돼지, 닭..의 범주에 개를 끼워넣는 것을 반대할 논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개를 그저 네발달린 짐승 으로만 보는 사람도 수없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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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그저 네발달린 짐승으로만 보는 사람도 많겠죠.
그런데 개를 키우는 애견인 인구가 천만이 넘는 다는 사실은요?
개마저, 닭,소,돼지의 범주에 끼어넣자고 하는 논리가 부족하다는 사실은 모르세요?171. 민족의얼
'09.7.31 1:58 AM (116.123.xxx.20)1. '동물애호가들은 왜 개만 방안에서 키울까요. 다른 짐승들도 방에서 키우고 개와 똑같은 대우를 받을 가치가 있는데 말입니다' ---> 어떤 짐승을 방에서 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보세요.
2. '다른 동물을 안먹기위해 그리 질문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 여기서 질문자는 개식용 찬성론자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찬성론자들이 과연 다른 가축의 생명도 중요시하기에 개식용 토론에서 항상 끌고 들어오느냐...하는 겁니다. 답은 아니란 거죠. 개까지 먹는 사람들이 다른 가축에 대해 동정심이나 연민을 느낄까요?
3. '소고기야말로 광우병 있지요. 닭 오리는 조류독감있지요.
보신탕은 뭐가 있나요? ' ---> 광우병 있으니 미국산 소고기 안먹지 않습니까? 조류독감은 100도로 가열하면 균이 죽으니 가열해서 먹는 이상 인체에 큰 해는 없다고 합니다. 보신탕으로 인해 안좋은 점은 위에 제가 링크해 놓은게 있으니 거기 한번 보세요. 잘 나와 있습니다.
4. '이건 유통의 문제이지 개를 먹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의 본질은 아닙니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병원에서 죽은 개를 잡아달라고 합니까? 아니면 애완견을 특별히 요구합니까? 이는 상인들의 상도문제이지요' ---> ㅎㅎ 개고기 애호가들이 원치 않아도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님의 말씀처럼 유통문제고 상도문제죠. 근데 유통과정이 모두 투명하고 상도가 칼같이 잡혀있는 사회입니까? 안그렇다는걸 잘 아실텐데 그러네요.
미국산소고기수입껀때 촛불들고 반대했던게 어디 한국에 소고기 유통법이 없어 그랬습니까?
법이 있으나마나한 사회니 수입된 것을 선별해서 먹을 권리조차 없는 문제점이 있으니 그렇게들 반대했던 것 아닙니까? 보십시요. 지금 어떻습니까? 원산지 허위표기,미표기,불법유통이 일어나고 있죠? 보복부와 식약청이 오히려 불법유통업자들의 범법행위를 은폐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유통,상도를 믿겠어요? 꿈이 너무 크시네.
5. '그 유기견들을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버렸습니까? 말이 안됩니다.' ---> 그럼 제가 버렸습니까? 그리고 누가 버렸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미 유기견 천국입니다.
7.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 얘기 잘 하셨네요.
전통문화를 지킬 생각이나 개념은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개식용을 정당화하기 위해 툭하면 내세워 왔던게 한국의 오랜 전통식문화이기 때문에 고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전통문화에 대해 조예가 깊었더냐? 그럼 악습말고 좋은 문화를 지키지 그러냐? 고 하니 이 얘긴 쏙 들어갔네요.
'개고기는 안먹으면서 산낙지 회 등을 산채로 참혹하게 잘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 산낙지,생선은 적어도 죽기 전까진 넓은 바다에서 그들답게 살다 죽습니다.
그리고 바다 역시 환경오염의 여파로 인해 중금속 오염이 조금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항생제가 과다투여되고 질병에 걸린 개에 비유할 순 없겠지요.
또한 낙지와 물고기가 사람의 명령에 따르며 충성하거나 사람과 교감하거나 온갖 감정을 느끼거나 기쁨을 주거나 도움을 주는 행위를 직접 하거나 하지는 않지요.
개식용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 달팽이,낙지,생선,오리,소,돼지,닭등 별것들이 다 나오는군요.ㅎㅎ
이 중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가장 고통받으며 도축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을 주는 개를 우선 먹지 말자는 겁니다.
개를 먹지 말자는데 줄줄이 이거저거 끌고 나오는게 꼭 물귀신 작전 같군요.172. 뻔한...
'09.7.31 1:58 AM (116.124.xxx.67)우선님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개고기가 분명히 싫고, 찬성을 외치기 싫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개인적은 생각일뿐
개고기 문화를 반박할 수 있는 논리가 너무 약해요.
그리고 자꾸 논쟁이 틀을 벗어나..글 꼬리를 가지고 싸우게 되네요...
몰리맘님..
"동의보감의 내용은 민방요법을 모아 놓은 것이 99%이며, 허준 선생 본인의 판단과 주석을 단
것은 극히 드뭅니다. "
좀 위험한 발언 같아요....
그리고 이글을 보니 어서 자러가야겠어요... 논쟁을 벌인게 좀 후회되네요..실망입니다. ㅎㅎ173. 몰리맘
'09.7.31 2:00 AM (221.139.xxx.175)우선님.
정말, 가축보다 개가 항생제 사용이 적을 까요?
단지, 애완개를 식용으로 할 적에만 항생제를 남용할까요??
에고~~~
개사육장 가보세요.
정말, 한번이라도 직접 가서 보세요.
얼마나 많은 양의 항생제를 쓰는 지 아십니까?
제가 먹은 음식이 왜 궁금한지 모르겠지만, 물어보시니 대답해 드리죠.
어제 저녁 먹은 음식 표고버섯,양파, 마늘을 넣은 스파게티 입니다.
좋은 점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무엇보다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데 일조하지 않고,
동물을 죽이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습니까??174. 우리나라
'09.7.31 2:01 AM (218.232.xxx.160)인구가 사천만이 넘으니까 애견인이 천만이면 비애견인이 삼천만이네요.
그러면 다수결로 해도 개를 그냥 개로 보자는게 맞네요,175. 몰리맘
'09.7.31 2:01 AM (221.139.xxx.175)뻔한 님...
왜 위험한 발언인지 그 이유를 말씀하시지도 않고,
자러 가신다니요.
저도 잠이 옵니다만,
논쟁을 벌인게 왜 후회가 되시는 지도 말씀하시고, 왜 실망인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76. 음
'09.7.31 2:02 AM (211.201.xxx.230)개고기가 왜 좋냐고 해서
동의보감에도 나온 내용이라고 했더니
그런 사실이 없다
동의보감이 다 맞느냐고 하시면 대체 어떻게 토론 해야 하는것인가요?
최소한 저게 왜 사실이 아닌지를 먼저 밝혀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고기는 무조건 나쁘고 개고기에 대한 효능에대한 연구나 설은
다 구라고 개고기는 절대악이라고만 하시니 기운이 빠지네요
그런 한가지만 물읍시다.
개에 과도한 항생제나 약물을 투여해서 제 건강이 문제되시고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는 것도 문제고
개는 우리와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동물이라 문제 된다는게 일관된 주장이시죠?
그럼 제가 직접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교감없이 키워서
덜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해서 먹으면 그나마 괜찮은가요?177. 몰리맘
'09.7.31 2:02 AM (221.139.xxx.175)우리나라님..
개를 그냥 개로 보자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개를 먹는 음식에 개마저 포함시키자고 하니까 문제지요.178. 몰리맘
'09.7.31 2:07 AM (221.139.xxx.175)그렇게 무조건!!! 이라고 비약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그럼 제가 직접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교감없이 키워서
덜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해서 먹으면 그나마 괜찮은가요?
------------------------------
이걸 왜 저한테 물으시나요?
제가 허락하면 그렇게 할거고 허락안하면 안하실건가요?
맘대로 하셔요..179. 동의보감
'09.7.31 2:08 AM (218.232.xxx.160)을 쓰신 허준선생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생각도 없이 그냥 민간요법을 모아만 놓았다고 한다면 그건 개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소리죠,
180. 몰리맘
'09.7.31 2:09 AM (221.139.xxx.175)허준 선생이 죽으라고 하면 죽겠습니다??
181. ---
'09.7.31 2:10 AM (116.123.xxx.20)116.124님/ 개고기 식용의 좋은점 한가지라도 말하면 개고기 먹어도 된다고 안할테니까 그럴듯한 경우 한가지만이라도 제대로 대답해 보시죠.
'니가 뭘 잘했는데'가 아니고 진심으로 왜 굳이 안좋은걸 먹겠다는건지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개식용업으로 인해 물질적 이득을 보는 분이라면 먹지 않아도 좋은 점이 있겠죠.^^
218.232님은, '몰리맘님이랑 ---님 어제 저녁 드신 음식 좋은 점을 한가지만 대 보시겠어요?' 하기 전에 제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211.201님은, 일단 맛있다는 본능 이외엔 동의보감껀은 현재의 식용개와는 전혀 무관한 얘기군요.182. 몰리맘
'09.7.31 2:11 AM (221.139.xxx.175)그만하죠.
시간도 너무 늦은데다 달리는 댓글들이 정말 한심한 수준의 글 뿐이네요.
님같은 분들은 무슨 말을 해도 변함이 없겠지요.
변함없이 사십시오.183. 허준선생이
'09.7.31 2:14 AM (218.232.xxx.160)개고기를 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셨으면 안먹죠.
그리고 허준선생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려고 하셨던 분이지 죽으라고야 하시겠습니까?184. 뻔한...
'09.7.31 2:24 AM (116.124.xxx.67)몰리맘님....
반대의견 많다고 이렇게 글 쓰고 마무리 하시면 사람들이 더 우습게 봅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말 꼬투리잡고 늘어지는 식의 논쟁은 중구남방으로 흩어지기만하고
터무니 없는 근거들....
그리고 문장 끝에 날리시는 질문들이
너무 유치해서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했습니다.~~쉬세요...^^
--- 116.123.122.xxx님이 쓰신 글은
도무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구요....ㅎㅎㅎㅎㅎ185. ---
'09.7.31 2:24 AM (116.123.xxx.20)116.124님/
1. '먹는 사람들은 그저 맛있어서 먹는 겁니다' ---> 그러니 먹고자 하는 본능이외엔
그 음식이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 사육되는 환경과 도축방법은 어떤지에 관해 전혀 관심이나 개념이 없고 오로지 먹고 싶으니 먹는다 그거 하나 맞습니까?
개식용 애호가들이 정당성을 찾기 위해 전통문화를 고수한다...라는 논리법을 많이 써서 하는 얘깁니다.
2.'왜 다른 죽음은 묵인하고 개의 죽음만 반대하느냐' ---> 개식용 찬성론자와 반대론자중 어느쪽이 이들의 희생을 더 줄이기 위해 애쓸까요?
다른 가축의 희생도 분명히 문제가 있고 줄이자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찬성론자들이 어디 나서서 다른 가축의 희생을 줄이자고 외치는 것 봤습니까?
저의 문장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니고 님말고 다른 사람들 경우 많이 그런다는 겁니다.
6. “당당하게 먹자”를 전통 문화 고수라고 해석하는 것도 좀 웃겨요.. ---> 님말고 많은 찬성론자들이 전통문화고수한답시고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 식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비판이 자존심상하니 나오는 말이죠' ---> 전통문화고수론을 찬성론자들이 거론한다는걸 알고 있긴 하는거군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합니까?
그리고 전통문화를 고수하기 위함이 아니란건 알았지만 '외국인들의 한국 개식용 문화를 비판하는게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이라구요?
아니, 떳떳하지도 못하면서 왜 먹는 것이며, 당당하게 먹는다면서 자존심은 왜 상하는 것이며, 자존심 상한다고 얼토당토 않게 전통문화를 고수한다는 핑계를 대는게 그래, 잘하는 겁니까?
그렇게 하면 외국인들 눈엔 한국의 개식용 애호가들이 얼마나 더 추잡하고 우습게 보이겠습니까?
“왜 그많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지키지 않고 소멸되도록 놔두죠?”라는 말씀은
참....이거는 뭐에 비유를 해야 할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열올리고 욕하면, 너희는 왜 일제 제품 쓰냐?” 라는 수준의 논리입니다.---> 이건 당췌 무슨 비유가 이모양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_@186. 참
'09.7.31 2:25 AM (218.232.xxx.160)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데 민족의 얼이 나오고
개고기 식용을 정당화 할 생각도 없는데 그냥 음식으로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고기가 뭐가 그리 안좋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187. ---
'09.7.31 2:26 AM (116.123.xxx.20)116.124/ 쉬운 한글도 못 알아 들으신다니 안됐군요.
뭐 대답하기 힘들면 그렇게 빠져나가는 것도 방법이죠.^^188. 어쨌거나
'09.7.31 2:27 AM (211.212.xxx.229)개고기 먹는 사람 주변에서 본 적 없고 먹는 거 자랑할 일도 아니죠.
조만간 없어지길 바래요.189. 고녀석
'09.7.31 2:28 AM (121.88.xxx.231)한겨레 촛불 광고 따라 웹 써핑을 다니던 중 회원 가입하고 글을 남기네요.
원글을 꼼꼼히 꼼꼼히 읽어보고 댓글도 꼼꼼히 꼼꼼히 읽어 봤읍니다.
어느정도의 신념이신지는 감히 상상하실 수는 없으나. 부디 더 생산적인 일에 힘을 쏟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 대다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없어질겁니다.
아니라고 주장하시면 달리 할말은 없으나 주장하시는 글 가운데 개고기 먹는 사람은 야만인 이며 개고기 식용 문화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문화이다 라는 생각에 상당한 반감이 드네요.
참고로 전 그냥 보신탕 먹어 본 적은 있으나 그닥 좋아 하지는 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190. ---
'09.7.31 2:31 AM (116.123.xxx.20)218.232/ 민족의 얼은 그냥 쓴 닉일 뿐이고요,
구구절절 개식용을 정당화하는 댓글이 달렸음에도 이제와서 정당화할 생각이 없다는 둥,
개고기가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에 대해 게속 설명하고 링크까지 친절히 모셔놨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안좋은지 모르겠다고 하고.....
토론 자체가 안되는 분들이 토론에 나서서 뭐하자는 겁니까?191. 아주
'09.7.31 2:31 AM (218.232.xxx.160)수준있고 예의바른 분이 들르셨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192. 뻔한....
'09.7.31 2:34 AM (116.124.xxx.67)--- 116.123.122.xxx 님
최고..!! ㅎㅎ
무슨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지금 제 머리속이 텅 비었어요..
안녕히주무세요..^^193. ---
'09.7.31 2:36 AM (116.123.xxx.20)고녀석님/ 원글님은 바로 이런 일이 가치있는 일이고 생산적인 일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만 감히 이런 뜻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 비생산적이라는 말씀은 참 오만하게 들리네요.
그렇다고 원글님의 뜻이 흔들리지는 않으시겠지만요.
그리고 일단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면 거부감과 반발심리가 생기니 '야만적이다',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라는 선에선 조금 물러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194. 링크는
'09.7.31 2:41 AM (218.232.xxx.160)열어 보았습니다.
개고기 불법유통에 따른 문제점과 애완견을 식용견으로 유통해서 생기는 항생제운제 등등/
근데 님은 의견을 개진 하실때 정상적인 상황을 전제로 말씀을 하셔야 하는데
전부 잘못되고 삐뚜러진 상황에서 뭐가 올바른게 나오겠냐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유통의 문제라고 제가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유통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냐"는 식이죠.
담배가 개고기 보다 더 몸에 나쁠겝니다-님의 의견에 따르더라도.
하지만 제 코에 연기만 안날리면 저는 남이 피는 것을 뭐라고 안합니다.
63가지 나쁜 성분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금연운동은 안한다는 말입니다.
왜?
지돈 주고 지가 피는데 내가 어찌 말립니까?
나는 이리이리 나뻐서 안핀다고만 말할 뿐이죠
근데 제가 금연운동가 입니까? 아니죠 그럼 흡연애연가 인가요?195. 고녀석
'09.7.31 2:47 AM (121.88.xxx.231)^^ 어떤 단어가 오만하게 안 들릴까요? 비생산적이라는 말이 오만하게 들리셨나요.
그렇게 들렸다면 원글을 쓰신님께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오만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신 댓글 --- 님도 오만한 댓글로 들립니다.
이런 뜻 있는 일?
제 주의에 평범한 사람들은 개고기 식용 반대 활동 한다고 해서 이런 일 뜻있는 일이라 생각 안합니다.
제 인간관계가 그리 넓지 않아 그럴 수도 있으나 제 주위에서는 그렇습니다.196. ---
'09.7.31 2:57 AM (116.123.xxx.20)116.124님/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18.232님/ 개식용에 따른 모든 점이 정상적 상황이 아닌데 어떻게 일부러 정상적으로 말을 할까요?
개식용 문제점을 저는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판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고 좋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거구요.
제가 칭찬한다고 해서 개식용업자들이 아이구 예 알겠습니다. 하면서 제대로 할 것 같습니까?ㅎㅎ
유통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정상적이라고 말합니까? 저더러 거짓말을 하란 겁니까? 아니면 걔중에 몇 개 희박하게 있을 수도 있는 정상적인 부분을 말해달라 그건가요?
담배 문제도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엔 흡연자 없고요.
점점 흡연자도 줄어갑니다. 왜일까요?
바로 원글님처럼 해로운 점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한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공공시설이 담배연기에서 해방되었고 니코틴으로 인한 인체의 피해가 줄었습니다.
님이 아무런 행위도 않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같이 그래야 한다면
모든 사회의 문제점은 누가 지적할 것이며, 누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까요?
원글님처럼, 눈앞의 물질적 이득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껏 임하고 노력,희생한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개선되어 왔고 발전 가능성이 많은 겁니다.197. ---
'09.7.31 2:59 AM (116.123.xxx.20)121.88님/ 님 주변이 세상의 전부고 절대적 기준일까요? ^^
198. 고녀석
'09.7.31 3:02 AM (121.88.xxx.231)--- /제 주변 사람들이 절대적 기준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저 또는 제 주변 사람들이 어떤 논지를 펼 때 네 논리는 비생산적이다 라고 말하더라도 감히 오만 이런 단어를 사용하여 반박하지는 않습니다.199. 저는
'09.7.31 3:04 AM (218.232.xxx.160)개고기가 몸에 해롭다는 의견을 담배에 빗댄 것입니다.
담배는 그 자체가 몸에 백해 무익한 것이지만 개고기가 몸에 해롭다는 의견은 강요라고 보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육류소비를 줄이고 그부분을 빈민층을 돌보는데 쓴다면 그것은 아주 찬성하는 바입니다.200. ---
'09.7.31 3:08 AM (116.123.xxx.20)121.88/ '저 또는 제 주변 사람들이 어떤 논지를 펼 때 네 논리는 비생산적이다 라고 말하더라도 감히 오만 이런 단어를 사용하여 반박하지는 않습니다' --> 이 또한 님 주변이 기준이군요.ㅎㅎ
님이 원글님에 대해 '비생산적이다'라고 한건 무엇을 근거로 비생산적이라는 건가요?
무언가가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이 생산될지 안될지는 단정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님은 다짜고짜 '비생산적이다'라며 원글님의 활동을 막으려는 발언을 합니다.
무슨 권리로, 무슨 근거로요?201. 그리고
'09.7.31 3:10 AM (218.232.xxx.160)개식용을 정당화 한다는 말에 대하여
정당화라는 말 뒤에는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에 그것을 지적한 것이구요.
이 말 자체는 상당히 오만방자한 것입니다.202. 또
'09.7.31 3:13 AM (218.232.xxx.160)무슨 권리로 그러냐고 하시는 말은 아주 오만한 행동입니다.
자신의 의견은 한없이 피력해 놓고 남의 간단한 충고는 활동을 막는 전투행위로 보는 것은 아주 낮은 지적활동입니다.203. ---
'09.7.31 3:14 AM (116.123.xxx.20)218.232님/ 좋은 말씀이시네요.
'육류소비를 줄이고 그부분을 빈민층을 돌보는' 일은 아주 호응받을 일입니다.
그러자면 우선 가장 문제점이 많고 섭취 육류중 애호가가 가장 적은 개고기부터 섭취를 줄여나가는게 순서가 아닐까...합니다.
이거저거 다 먹자, 너도 상관 않을테니 나도 상관말라 라고 한다면 참 어려워지는 얘기입니다.
이런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는 제안은 정말 반갑기 그지없습니다.^^204. ---
'09.7.31 3:17 AM (116.123.xxx.20)한없이 피력하든 짧게 피력하든 그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짜고짜 비생산적이라 하니 도대체 뭐가 비생산적이란 건지에 대해 하나도 설명이 안되어 있지 않습니까?
너무 늦었군요. 이만....205. 고녀석
'09.7.31 3:24 AM (121.88.xxx.231)맞습니다. --- 님에게는 미안하지는 않지만 님의 논리대로라면 전 글 쓴 이에게 사과 해야 겠네요. 주제넘게 참견 해서 미안합니다.
전 아무 권리도 없습니다. 그냥 비 생산적인 일 로 들렸을 뿐입니다.
미디어법 관련 촛불집회 참석차 웹 써핑 중에 한겨레 촛불 관련 광고 연관 검색을 따라와서 댓글도 많이 달렸고 해서 제 생각을 써본 것 뿐입니다.
제가 쓴 댓글이
원글을 꼼꼼히 꼼꼼히 읽어보고 댓글도 꼼꼼히 꼼꼼히 읽어 봤읍니다.
어느정도의 신념이신지는 감히 상상하실 수는 없으나. 부디 더 생산적인 일에 힘을 쏟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 대다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없어질겁니다.
아니라고 주장하시면 달리 할말은 없으나 주장하시는 글 가운데 개고기 먹는 사람은 야만인 이며 개고기 식용 문화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문화이다 라는 생각에 상당한 반감이 드네요.
참고로 전 그냥 보신탕 먹어 본 적은 있으나 그닥 좋아 하지는 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제 댓글이 원글님의 활동을 막을려는 오만한 글로 들렸나요?
어느 구절이 감히 오만하게 들렸는지 알 수가 없군요.206. 흐...
'09.7.31 7:28 AM (211.201.xxx.130)어제 자러들어간다던 아이피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똑같은 아이피가 저랑 똑같은 입장에서 저보다는 좀더 논리적으로 대응을 하고계시네요.
순간 저희남편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남편은 저보다 먼저 잠들었고 새벽에 제가 잠을 깰때도 있었으니 아니네요.
저희동네신가봐요?
이른아침에 일어나 긴 댓글들을 읽으며 느끼는건 '마이동풍'이군요.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서 자신들은 논리적으로 설명한다고 하시지만 상대방들을 오히려 분노케하시네요.
이런식으로하신다면 아무생각없는 중립인 82인들도 찬성편으로 돌아서시겠습니다.
고양이를 보신원에서 쓴다는거 그거 널리 알려진 보편화된겁니까?
제가 알기론 허리환자들에게 좋다하는 그저 민간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일뿐..
실제로 그렇다고 한다면 울동네에서 오래 보고있는 저 길냥이들은 진작에 사라졌겠습니다.
어쩌다 밥줬더니 제가 키우던 고양이들은 도도 그자체였는데 요즘 길냥이들은 고양이들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지가 무슨 강아지들인양 밥달라고 부르고 길가다가도 마주치면 아는척하고 그렇네요.
침소봉대하시지마시길..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닐수도 있다는거 82에 와서 많이 배웁니다.207. 헉~
'09.7.31 8:25 AM (115.140.xxx.199)댓글이 엄청나기에 봤더니...
저.. 개고기 안먹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도 안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원글님 글이나 태도를 보면서 맘이 바뀝니다. 짜증이 제대로 나는군요.
뻔한.. 님이 고생이 많습니다. 그려~ㅜㅜ
이제 부턴 다른사람이 개를 먹는 것에 대해서, 무한히 인정할 생각입니다.
다만 도축과정이 제대로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모두~ 몰리맘을 포함한 요 몇일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분들 덕분입니다.208. ㅋㅋㅋㅋ
'09.7.31 9:29 AM (132.3.xxx.68)아 웃겨 죽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가지 오류는 그렇다 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아그라가 아니라 푸아그라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침부터 빵터졌네
209. ...
'09.7.31 11:00 AM (125.139.xxx.90)혹시 교회나가시나요? 집요한 것이 꼭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면서 따라다니는 놈들이랑 비슷해서요. 자꾸 그러면 교회가 더 싫어지듯이, 님이 이렇게 글을 쓰니 먹지않던 개고기를 한번 먹어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210. ---
'09.7.31 11:43 AM (116.123.xxx.20)이 쯤되면 보통 평범한 주부들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남편 건강 걱정을 많이 하여
앞으론 절대 개고기를 못먹게 해야겠다고 한다던데.....
아무래도 주부들은 아닌 것 같고........수상하네.....평소의 82 주부들 분위기가 영 아니란 말이야.....약한 대상에 대한 동정,연민이나 인정머리라곤 도통 없는 것이 꼭 뭔가 뺏기지 않기 위해 사활을 건 모습같은 것이.......흠...
개식용이 불법화되었을 때 뺏길 것이 있는 쪽이라면......? 흐흐흐....211. ===
'09.7.31 12:33 PM (218.232.xxx.160)이쯤되면 여기 82가 우격다짐이나 어거지로 자기 생각을 집어넣을 허술한곳이
아니란 것을 알만도 한데......
아무래도 수상하네 82쿡을 자기 프라이팬 쯤으로 여기는 그 행태는 말이야..... 남의 의견에 대한 인정이나 자기 교주들의 지시를 어기면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흠
불법이네 뺏기네 하는 것을 입에 달고 사는 쪽이라면??? 크크크212. ---
'09.7.31 1:12 PM (116.123.xxx.20)=== ( 218.232.../ 혹 '양웬리'라고 아십니까? 한나라당 알바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흐흐흐흐 .... ^_____^
213. 이제고만
'09.7.31 1:12 PM (210.57.xxx.43)나는 위에 링크걸린것을 보고서도 현명한 주부님들이 진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조류독감 때문에 닭 소비량이 감소하고 돼지독감 걸리면 돼지고기의 소비가 감소합니다. 지금도 젊으신 주부님들은 광우병 우려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에 거부감이 있다고 합니다.
개고기를 먹을 사람은 먹고...불안한 사람은 안먹으면 됩니다. 82cook 주부님들의 현명한 선택에 맞겨두세요. 필명으로 저급한 댓글 올리는 것. 부끄러운줄 아세요..214. ===
'09.7.31 1:24 PM (218.232.xxx.160)동물보호운동 얘기 하다가 갑자기 왠 개구리 맹장 앓는 소리를 하십니까?
이게 바로 그유명하다는 "먼저 덮어씌우기"?
아무래도 단백질 부족인듯하니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한그릇 하고 오심이 좋겠네요.215. 휴
'09.7.31 3:40 PM (211.176.xxx.169)징하다 징해.
116.123.122.xxx 님
본인 의견에 동의 하는 글이 생각보다 너무 없으니
결국 지금 댓글 쓰는 회원들이 의심스러우신가요?
동의하다가도 당신들 태도에 질려 동의 안하고 싶어질라고 하네.
어쩜 그렇게 꽉 막혔는 지 원.
개식용에 반대하면 다 먹는 사람이오?
개까지 소, 돼지, 닭의 범주에 넣어야 하냐는데 안 넣을 근거는 또 뭐요?
개들은 뭐 다른 짐승들과 뭐 특별히 다르답디까?
채식하는 사람이 육식 하는 사람들 비웃을 권리는 누가 줬수?
꽉 막혀 소통 안되는 거 보니 아주 저 파란지붕 아래 앉아 있는 쥐새끼가 딱 생각나네.216. ---
'09.7.31 7:08 PM (116.123.xxx.20)여봐요 휴선생/
어휴 ( 211.176.118.xxx , 2009-07-30 21:43:42 )
옛날에 천리안을 뜨겁게 달군 신정모라씨가 생각나는구랴.
남의 이야기는 절대 안듣고 자기 이야기는 항상 옳다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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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보면 꼭 자신의 자화상이라는 생각 안듭니까?
토론을 하고 싶으면 제대로 주거니 받거니 하든가 토론을 하기 싫으면 아예 끼질 말든가
이건 뭐 중간에 난데없이 툭툭 튀어나와 뻘소리나 해대고...ㅉㅉ
서생원은 바로 당신인가 하오.
218.232/난 평소에 건강관리를 아주 잘하기 때문에 지금껏 잔병치레나 큰 병없이 잘 지내고 있다네.
병원신세 한번 안져 봤어요.
개고기 한번 안 먹어봤어요.
그래도 아주 건강하다오.
개,뱀,고양이,오소리...별거 다 찾아 먹어가면서도 평소 운동이나 식단관리는 엉망이어서 건강상태 꽝인 사람 널렸죠.
개니 고양이니 그딴거 씰데없이 먹을 생각말고 평소에 운동,식단으로 관리하고 대자연과 모든 생명체에 경건한 마음과 존중심을 갖도록 해보시죠.217. 몰리맘
'09.7.31 8:04 PM (221.139.xxx.175)예전부터 개학대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었고, 한국의 개고기문화로 인해 얼마나 많은 수의 개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도축되는지를 알게 되면서
항상 마음 한구석에선 아픈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런 힘도 없는 주부인 제가 예전부터 눈팅하던 여기 게시판에 지금의 개사육,도축의 실상에 대해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많은 사람들이 실상을 알게 되면 잔인한 개고기문화가 조금이라도 빨리 사라지기만 바라면서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글을 반기지 않군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는 커녕 반감만 사게 된 결과가 된건 아닌가 싶어 안타까워요.218. ..
'09.7.31 9:19 PM (124.49.xxx.162)이 정도 토론은 자게에서 가능한 거 아닐까요?
전 개고기 반대합니다.
솔직히 외국에서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다고 욕하는 거 백번 이해가고 창피합니다.
외국에서 개고기 먹는다고 욕할 때 누구하나 반박하는 말 하는 한국 사람 못봤네요.
옛날부터 내려온 문화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때는 워낙 고기가 귀했을 때였지만
지금은 그놈의 보신용으로 먹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문화라고 볼수도 없습니다)
이 개고기라는게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던지, 또는 아픈사람 낫게 해주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보신용이라니. 정력에 좋다는 둥..
보신용이랍시고 뱀먹고 개먹고 고양이먹고 정말 싫습니다. 창피하고.
이거 먹고 기운이 정말 나긴 나는 걸까요?
아프던 사람이 이거먹으면 낫는데요?
개고기를 떠나 좀 더 들어가서,
정력 타령하면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먹는 사람들 무식해 보입니다.
그럴시간에 운동을 하지..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정력이 세계 최고여야할텐데 말이죠 ㅋ
소, 돼지, 닭은 안먹냐구요? 사람은 이미 소나 닭 돼지등을 먹으며
충분히 많은 동물을 먹고 있으니 죄를 짓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굳이 개까지도 먹어야하나요? 안먹음 죽나요?
소돼지닭 먹으니 개도먹고 고양이도 먹고 이세상 온 동물은 다 먹어도 된다는 거겠네요?
개 안먹어서 죽는 것도 아닌데 굳이 개나 고양이까지 추가하며
매년 수많은 개들을 죽여야합니까?
티비에서 예전에 살아있는 곰의 얼굴을 마주보며
곰의 가슴쪽에 빨대를꼽아 쓸개즙을 빠는 인간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정말 죄받겠구나.. 인간이 뭐라고..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번주인가.. 이번주인가 미수다에서 개고기 주제를 다루는 걸 봤어요.
누군가가 자기나라가 토끼고길 먹는 다고 하니
패널 분들이 토끼를 어떻게 먹냐고 귀여운데~ 하는거 보고
어이가 좀 없었네요.
그분들은 개고기 얘기나올땐 조용하더니 이중논리 아닙니까?
전 개 안기릅니다.
그리고 저도 옛날엔 개고기 먹는 사람을 욕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길에서 우연히 트럭에 가득 싣고 가는 개들을 봤어요.
절대 상상도 할수 없는 모양의 개들이었어요. 첨 보는 개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말그대로 고깃덩이로만 보여지는.. 표정은 풀려있고..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길한가운데서 주저앉아서 울뻔했습니다.
그정도로 충격이었거든요.
애완견으로 태어난 개는 사랑받고
도축용으로 태어난 개는 저렇게 억지로 몸만 비대해지게
커져서 잡아먹혀야하는 걸까요. 것두 단지 '보신용'이라는 이유로.
아 그리고 애완용개도 보신탕집에 팔린단 얘기 많이 들었네요..
이러면 또 누군가가 그러시겠지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는 안불쌍하냐고?
불쌍합니다.
그러니까 더이상 개까지 끌어들이지 말자는 겁니다.
꼬리를 흔들고 인간과 친밀함을 떠나서 그냥 인간 욕심에
몸에 좋대~라는 이유만으로 개를 먹지 말자는 겁니다.
세상엔 그것보다 더욱 몸에 좋은거 많습니다~
개,곰의쓸게,고양이,원숭이 등등을 대신할 것들이 있다는 겁니다.
더이상의 살생은 싫으네요.219. ---
'09.7.31 9:31 PM (116.123.xxx.20)민속시장의 두얼굴
http://savedogs.or.kr/customer/movie/list.asp?cate1=a&cpage=1&ct=yes&num=9
입양 간 구름이는 개소주가 되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3685&CMPT_CD=P...
http://cafe.daum.net/hostroom/M3Nh/16?docid=1IEpy|M3Nh|16|20090731045458&q=%B...
'축산물 공장'이 낳은 광우병·AI 여기에 개고기까지 추가할 건가
http://www.ohmynews.com/NWS_Web/Opinion/opinion1_m1_list.aspx?cntn_cd=A000094...
http://www.withanimal.net/html2/adm.html220. 몰리맘
'09.7.31 10:32 PM (221.139.xxx.175)맞아요.
저도 트럭에 개들 잔뜩 싣고 가는걸 전에 봤어요.
기분좋게 교외로 나들이하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는데,
트럭에 철창 안에다 개들이 들어있는데, 이건 들어있는게 아니라 완전히
꾸깃꾸깃 무슨 짐짝처럼 쳐넣었더군요.
목이 구부러지고 등이 휘고,ㅠㅠ
어떻게 저 철창안에 저렇게 많은 개들을 집어넣을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그개들은 살아있는 고기... 살아있는 고기였어요.
최소한의 생명에 대한 존중? 요런건 찾아볼 수도 없었죠.
그것보고 차안에서 어떻게 뭘 할 수도 없고...
즐거웠던 기분이 돌아오는 그 도로위에서 본 참담한 광경으로 온몸이 떨리고,
예전에 보았던 온갖 개학대 모습들이 떠오르고...
참,
개고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여기 한국땅에서 살면서 항상 마음한구석에 돌덩이를
올려놓은거같을거에요.ㅠㅠ221. 정말
'09.7.31 10:58 PM (116.123.xxx.20)한국이란 나라......어두운 면을 알면 알수록 정 떨어지고 야만스럽고 후진국입니다다.
이미 알아버린 것을 외면하기도 힘들고 제정신으론 남은 생을 온전히 살 수 없을 것 같애요.
이 나라에서의 모든 추악한 정책과 비리와 악행은 바로 매국세력인 한나라당이 저지르고 있더군요.
개식용 합법화도 한나라당,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법제화되면 우린 잔혹한 장면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거에요.
정말 속이 다 울렁거리고 미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