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나 여대생은 자기 보호본능이 강해서 위험하다”고 했다. 그의 주 타겟은 ’출근하는 직장인 여성‘이다. K씨는 매일 아침마다 한 시간 가량 1호선과 2호선을 ‘돌아본다’고 했다.
“직장인은 항상 다니는 길이니까 창피하기도 하고, 워낙 출근시간에 쫓기니까 어지간해선 내릴 때까지 꾹 참더라구요. 도망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항하는 사람은 더 적죠. 방금 봤듯이 신고는 꿈도 못 꾸고요.”
K씨가 꼽는 ‘공략 대상’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예뻐야 한다. 그리고 옷이 얇을수록 좋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3/2009072301538.html?De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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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타겟은 ’출근하는 직장인 여성‘-조선일보 미쳤네요
쯔쯧..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09-07-30 11:03:54
IP : 210.117.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30 11:06 AM (125.131.xxx.175)본격 병아리 성추행범 양성교본이라고 욕 엄청 먹었죠.
더 웃긴건, 이 기사가 1편이고 2편도 있다는 겁니다.2. 쯔쯧..
'09.7.30 11:06 AM (210.117.xxx.162)성추행범으로부터 비법전수 받는것도 아니고..참 자세히 성추행 방법을 적어놨네요..
알아도 예방못할듯한데..오히려..비법 알려주는거 같네요
호기심많은 고등학생이나 변태들 ..좆성에 고맙겠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3/2009072301538.html?Dep0=...3. 미친
'09.7.30 11:13 AM (220.126.xxx.186)조선기자 저 치한범 경찰에 안 넘겼나요?
세상에......4. 저놈
'09.7.30 11:17 AM (211.107.xxx.51)기자랍시고 지가 그러고 다니나 보네..쯧쯧
5. 미친
'09.7.30 11:23 AM (59.18.xxx.124)아예 가이드북을 만들어라
하는 짓들하고는....성나라당의 후예들이라 역시 다르구나.
근본없이 보고 배운거 하고는...ㅉㅉㅉ6. 이런 기사 쓰고도
'09.7.30 11:55 AM (203.232.xxx.3)어디가서 기자랍시고 밥값 안 내고 꾸욱 버티겠지요..
으이구 이 거지발싸개 같은..7. 좃성일보
'09.7.30 12:55 PM (59.8.xxx.105)맞네
이 따위 기사를 쓰고 ㅈ ㄹ 이야. 아 욕이 술술 나오네 아 열받아.
기사 중에 "금방 봤듯이 "라는 말이 무언가요?
그럼 성추행 현장을 기자랑 K씨랑 같이 목격을 했다는 말인가?
아님 K씨가 하는 걸 기자가 목격했다는 말인가?8. 좃성일보
'09.7.30 12:59 PM (59.8.xxx.105)기사 읽어 보니 더 기가 막히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저러고도 일등이네 깝쭉대는 것 보니 구역질이 납니다. 스포츠신문이 울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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