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우리딸

도치맘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09-07-29 02:05:04
제가 결혼전에도 사주를 보면
남편복,부모복은 없어도 자식복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 6살짜리 딸아이 하나인데
정말 자식복은 있다고 생각이 되요.

지금까지 병원 응급실 한번 안갔었고
어릴때도 잠투정 하나없이 재우면 12시간씩 자고

지금도 엄마말 잘 듣고
그렇다고 주눅들어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유치원에서도 항상 밝고 리더쉽강하다는 소리 듣고

사이안좋은 남편과 항상 싸우지만
우리 딸래미는 항상 밝고 명랑하고

자식과 궁합이 맞는다고 할까요..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모르겠지만
이래서 사주는 어느정도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
IP : 116.122.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9 2:09 AM (124.216.xxx.174)

    부럽습니다.

    더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드립니다..^^*

  • 2.
    '09.7.29 3:33 AM (219.241.xxx.124)

    좋으시겠어요.
    엄마도 너무 예쁘고 딸도 너무 예뻐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3. 저도
    '09.7.29 7:52 AM (220.75.xxx.239)

    저도 자식복 있다고 나오는데, 울 아들은 제가 맘고생해 많이 해가며 키우네요.
    원글님 부러워요~~~

  • 4. .
    '09.7.29 8:40 AM (119.203.xxx.189)

    부럽습니다.
    전 남편복은 있는것 같은데
    이놈의 자식이 웬수네요~^^*

  • 5. ^^
    '09.7.29 9:52 AM (121.169.xxx.221)

    저도 사주에 남편복과 자식복이 있다고 하더만~~ ㅎㅎ
    남편복은 있는거 같고, 지금 22개월 딸아이 하나 있으니 자식복이 있는가요? ㅎㅎ
    22개월이 뭘 압니까.. 고때는 뭘해도 다 이쁜거~
    하여튼.. 인생에서 젤 잘한게 딸 낳은거라고 시엄니께 말했더만, 세상이 변해서 예전같으면
    고개도 못 들것이 저 자랑한다고 튕~ 맞았심다.. ㅎㅎ 그런 세상에 사는 제가 복이 있는건가요?

  • 6. 원글이
    '09.7.29 10:52 AM (116.122.xxx.189)

    저는 남편복있으신 분들이 부러워요. 자식은 커서 결혼하면 그만이지만 남편은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말이예요. 어떻게 6살짜리 딸래미가 39살짜리 남편보다 말도 잘듣고 청소도 잘하고 속도 안썩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461 초1딸아이가 자면서 이상한 행동을 3 걱정 2009/07/29 1,074
476460 자료 유출 직원 중징계라네요 4 천성관 2009/07/29 554
476459 YTN 돌발영상/여당 대표도 어디론가...? 4 타고난사기당.. 2009/07/29 381
476458 울 친언니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좀 하고 싶어요... 3 동생 2009/07/29 1,299
476457 초딩 손가락 빠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2009/07/29 318
476456 "만약 왕조시절이었다면..."(노짱님 동영상) 2 불혹 2009/07/29 263
476455 흔들립니다... 3 마음이 2009/07/29 670
476454 너무 만족스러운 우리딸 6 도치맘 2009/07/29 1,289
476453 맛있는라면 컵라면~옥션에서 싸게파네요 1 z 2009/07/29 472
476452 재롱떠는거 귀여워해줬더니 아이 안 낳겠다는 남편 3 언제철들래 2009/07/29 823
476451 바닷가 놀러갈때 필요한 것들...? 5 바캉스! 2009/07/29 1,913
476450 롯**드 에서 아가 입술이 찢어져 꿰매고 왔어요 9 아가맘 2009/07/29 1,430
476449 초등급식 소고기 못믿을 건가요? 4 엄마 2009/07/29 390
476448 무좀 있는 뇨자예요.. 11 2009/07/29 1,190
476447 강남, 서초, 잠실, 광진구근처 좋은 안경점 소개해주세요~~ 2 궁금 2009/07/29 988
476446 발이나 다리에 깁스 해보신 분~~ 2 .. 2009/07/29 713
476445 고딩여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용^^ 6 ?? 2009/07/29 530
476444 남편의 투철한 유비무환정신.. 66 툽터 2009/07/29 7,159
476443 캐나다에서 미국대학보내기 어떤가요? 4 학부모 2009/07/29 1,086
476442 대학로연극보러가는데 아이 땜에 고민이에요. 3 대학로 2009/07/29 803
476441 요트가 취미이신분 계세요? 5 요트 2009/07/29 670
476440 체한 것도 아니고 계속 속이 답답하고 찌르기까지 하는데요... 5 통증... 2009/07/29 713
476439 피부관리실의 선택요령은 무엇? 5 궁금이 2009/07/29 790
476438 아기 키우기 넘 힘들어요 13 힘들어요 2009/07/29 857
476437 아래 속눈썹이 찌르는데요 4 궁금이 2009/07/29 342
476436 가족구함..? 가족 2009/07/29 270
476435 부산에 갑상선 검사하기 좋은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09/07/29 1,371
476434 앞으로 50년후 최고의 이민지는 어디일까요? 3 궁금이 2009/07/29 3,152
476433 노무현님을 존경해도 너네들은 역겹다 1 됐어요 2009/07/29 533
476432 지하철선반에 왜 신문 못올려놓게 한거죠? 9 지하철 2009/07/29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