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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들기&홈베이킹&피부 맛사지 어느쪽으로 나아갈까요

어떤일이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9-07-28 15:12:20
이것저것 배우는걸 좋아해서요
이제껏 배운것만 위에 있는거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그렇다고 전부 수준급은 아니구요
한가지를 정해서 좀더 심도있게 나아가려고 해요
그래서 나중에 창업과 관련이 되면 더 좋을거 같은데
나름 다 좋아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세개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앞으로 창업까지 하면 비젼이 있을거 같다는걸로 ^^:

1. 옷만들기 - 아이 옷만들기 / 간단한 수선/ 간단한 홈패션
: 걸리는건.. 과연 옷만들어 입힐 수요가 충분할까 하는거예요. 그냥 사입히는게 사실 속편할때가 많죠. ㅎㅎ

2. 홈베이킹 -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빵과 과자 케익 만들기
:요즘은 워낙이 책과 블로그가 잘되있어서 간단한건 모두 책보고 하시는 분위기인듯해서.. 과연 배우러 올까 ...

3. 피부 관리 , 맛사지 샵
: 현재도 포화상태인거 같아서요..

아~ 써놓고나니 어느쪽으로도 더 결정을 못하겠어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현명할까요~~~?
IP : 58.226.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은
    '09.7.28 3:14 PM (122.35.xxx.14)

    내가 제일 잘 할수있는거

  • 2. 옷수선
    '09.7.28 3:30 PM (211.210.xxx.30)

    적은 자본으로 창업하기 좋을듯 싶어요.
    여차하면 집에서 주변사람들 바지단만 줄여줘도 인심 얻는거라서.

  • 3. 옷수선
    '09.7.28 3:46 PM (122.34.xxx.16)

    저도 추천해요.
    요즘 수선비 기본 1만원이라 겁내고 있는 1인입니다.
    며칠 전에도 티비에 보니 주부가 미싱 배워서 집에서 옷수선하는 데 수입이 좋은 걸로 나오던데요.

  • 4.
    '09.7.28 6:38 PM (124.191.xxx.189)

    옷만들기를 잘하신다면.. 혹시 패턴도 그리실수 있는지..? 그쪽으로 공부하셔서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어렵지않은 예쁜 옷 패턴을 그려서 파시는 분들 봤는데요,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나름 지적재산권이라.. ^^ 단순히 옷만 수선하느느건 좀 노동이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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