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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노통님 달력을~!
달력을 만들면 어떨까요.. 생전 노통님의 빛나는 어록을 다달이
메세지로 넣고 때로는 개구장이처럼 짓궂고..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모습들을 넣어서 말이죠.. 그럼 1년 내내 그분과 함께 할 수 있고
거실에 걸어 놓고 오며가며 인사도 하고 어려운 일 있으면 푸념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기쁜 일 있으면 함께 기뻐하고.. 늘 깨어 그분과 함께 하는 일을
생각하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1. 추억만이
'09.7.27 9:45 AM (122.199.xxx.204)좋은 생각인데 단가가 꽤 들것 같은데요 :)
2. 저는
'09.7.27 9:46 AM (123.248.xxx.94)노짱님관련자료들을 이따금 꺼내보며 눈물도 짓고 주먹 불끈쥐며 다짐도 하는데요,
달력은 별로 갖고싶지 않아요.
하루일과중에 수시로 달력을 쳐다보고 날짜확인도 하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눈물나고 억울할 것 같아요.
죄송해요 원글님...ㅠㅠ
그냥 차라리, 어록만 붓글씨로 쓴 달력정도면...(깨끗하게 흰 바탕에 글자만 써서)3. 갖고싶어요.
'09.7.27 9:48 AM (121.190.xxx.210)굿아이디어!!!!
눈물은 사실 아직도 조금이지만. 이성은 찾았습니다.4. 질문이요~^^
'09.7.27 9:51 AM (124.49.xxx.25)찬성 찬성.. 저도 비싸더라도 갖고 싶어요....
5. 비사더라도
'09.7.27 9:55 AM (210.117.xxx.162)꼭 갖고 싶습니다
먼저 주문하겠습니다.6. 추억만이
'09.7.27 10:09 AM (122.199.xxx.204)가능성만 보인다면 추진도 해보고 싶긴한 프로젝트네요
7. 후..
'09.7.27 10:12 AM (61.32.xxx.55)전 여기 82에 올라오는 노통님 관련 글도 아직 못읽습니다.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는데 과연 그 달력을 매일 볼수 있을지요.
하지만 가격에 상관없이 구입해서 자자손손 가보로 간직할 용의는 1000% 입니다.8. 찬성~
'09.7.27 10:18 AM (121.139.xxx.69)탁상용과 벽걸이용 두개로 해 주심 더더욱 좋구요~~~
좋아요 좋아요 좋ㅇ요9. verite
'09.7.27 10:30 AM (211.33.xxx.224)아,,,,,좋은 생각,,,,,,,,,
저는,
눈물나고,,,,억울해 하며,,,,,, 약해질지 모르는 다짐을 새롭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작권등등,,,, 여러가지에 저촉이 안된다면,
82에서 추진,,,,, 제작,,,,,, 판매하고,,,,,,,,,,,,,,,
이익같은 것이 남는다면,,,,,, 봉하에 보내,,,,,, 값진 데,,,,, 사용하시라고,,,,,,,,,,,,,,,10. 진짜
'09.7.27 10:40 AM (211.176.xxx.169)사심없이 만들어 모든 이익금은 봉하에 보내드린다면
저도 탁상 달력, 벽걸이 달력 주문할 거에요.11. 언제나 콜~
'09.7.27 10:47 AM (121.125.xxx.65)노통님을 모델로 제작한 달력이라면
비싸더라도 필히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12. 찬성!
'09.7.27 11:00 AM (218.237.xxx.181)매일매일 보면서 절대 잊지 말아야죠!
저도 탁상용으로 예약합니다~13. 원글입니다
'09.7.27 1:43 PM (59.14.xxx.232)어머나~ 그새 댓글을 참 많이 달아 주셨네요..
전 이런 큰 일을 추진할 능력도 여력도 없는 사람이구요
(지병이 있는 관계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그냥
누가 노통님 달력을 만들어 주심 꼭 구입하고 싶은 생각에
아이디어 한번 내어 봤어요~82에서 안되면 다른 사이트에서
하더라도 꼭 구입은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