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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민
클릭해서 글을 보는데...
상황이 자기를 말하는 거가 너무 분명해서 내용을 지울게요.
답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1. 네
'09.7.25 3:49 PM (114.206.xxx.20)솔직하게 얘기하지 마세요.
본인도 알고는 있겠지만 그게 아내의 입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순간
충격을 느낄거고 평생 상처가 되겠지요.
물론 고칠 가능성이 있다면 부부가 대화해서 병원도 다니고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제 친구남편은 조루땜에 수술까지 받았는데도 소용없다네요.2. 저는 왜
'09.7.25 4:09 PM (59.86.xxx.201)이글이 남자가 쓴 낚시같죠?
3. *--*
'09.7.25 4:21 PM (211.38.xxx.202)솔직하게 말하고 싶은 맘 저도 압니다 크흑..
근데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하고 살고 그래서 문제가 풀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두 분 모두 결혼전 경험이 그닥 없는지요.
음.. 이런 말하기 진짜 챙피한데..
남자는 손을 적당히 사용하면 감각이 무뎌져서 시간이 좀 길어지는 거 같아요
손이랑 넘 오래 친하게 지내면 반대로 여자한테 만족하지 못하고 ..
원글님
골반은 괜찮습니까?
여자 역시 출산 등 여러 이유로 골반 척추 등이 틀어지면서
복부 쪽 근육들이 느슨해집니다
나이 들어 호르몬샘이 막히면 건조해지거나 의욕상실..
^^;;;; 아고 글이어도 쓰기 힘드네요
암튼 결혼 십년이면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을테고
오전 근처 동사무소나 구에서 운영하는 체조교실 다녀보세요
단전호흡이나 국선도가 괜찮지만 스트레칭 위주로 하는 요가도 괜찮습니다
몸 전신을 골고루 자극해 풀어주고 틀어진 근육과 뼈가 제자리로만 돌아와도
남편이 아내가 좋아 떨어지려하지 않습니다 *^^*
남자는 신장을 잘 관리하면 아침상이 달라져요 *^^*4. 원글..
'09.7.25 5:37 PM (58.226.xxx.34)음... 건조해진 느낌 맞는 거 같애요. 다행히 요가를 하고 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아직 그쪽 부분은 잘 모르겠구
내 몸이 얼마나 뻣뻣한지 알겠더라구요.
나이든 할머니들도 저보다 훨씬 유연해서 허리 구부리고 하는 것들을
더 잘 하시더라구요.
위에 위에분 남자가 쓴 낚시글 같다구요.
별로 해명하고 싶지 않지만
그동안 다른 분들이 낚시글 아니냐고 하는 글들과
저 역시 그런 생각 했던 글들도 있었는데...
그게 낚시글이 아니고 진정이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오해를 받아보니까요.5. 조루는
'09.7.25 5:51 PM (122.34.xxx.16)훈련을 하면 좋아집니다.
전 남편하고 솔직하게 의논하는 게 좋다고 봐요.
서로 타이밍을 맞춰줄려고 노력하지면서
남자는 참는 훈련을 몇 번 지속적으로 하면 조루는 신혼이 지나면 대체로 수정됩니다.
원글님이 남편 자존심 상할까봐 너무 오래 참의셨네요.
크기 부분은 언급하지 말고
조루 부분만 함께 연습하고 노력해 보자며 유도하셨음 해요.
그리고 크기에 대한 불만은 맞아요. 작아도 상관 없다는 건 남성 우월주의의 여자만 참으면 된다는 논리죠.
작으면 당연히 성에 안 차죠. 그치만 그건 해결 할 수 없으니 조루라도 건져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나이가 드니 남편은 보채는 데
질 건조증이 심해져서 자꾸 피하게 되는 케이스인데요.
윗분에게 궁금한 거 국선도가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요?
오래 전에 국선도 하는 80가까운 할머니가 나와서
본인은 아직도 생리한다고 자랑해서 의아했었는 데
폐경이 되고 보니 자랑할 만 한 거였어요.
윗님 글 보니 국선도에 관해 급댕깁니다. 정보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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