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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생들 무대장비 모두 반입 성공
http://blog.busansubway.or.kr/73
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9/07/03/1246605303.623155_IE001076...
장비가 들어가는데 성공했다는 얘기는 나왔는데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얘기는 첨 듣네요. ^^
짜식~~~~ 머리 좋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입니다.
제가 부산여행 계획을 조금만 더 일찍 잡을 수 있었더라면........ 아쉽기 그지 없네요. ㅠㅠ
그리고 또 하나의 소소한 재미를 꼽자면 저 블로그의 댓글입니다.
이른바 우리가 "알바"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좀 와서 분탕질을 치는데,
이젠 그 외침의 크기가 같지 않아요.
여기 상주하는 알바들처럼, 사람들 성질을 돋구고 화내게 만들고 빈정빈정 비아냥거리기는 하는데
정작 전 대통령의 추모콘서트를 못하게 하는 근거가 무엇이며,
공권력이 왜 저기서 저러고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군요. ㅎ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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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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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7.10 7:40 AM (211.203.xxx.243)http://blog.busansubway.or.kr/73
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9/07/03/1246605303.623155_IE001076...2. 정말장합니다
'09.7.10 7:58 AM (121.151.xxx.149)정말 똑똑하고 대견하고 야무지고 대단한 녀석들입니다
이런녀석들이 우리랑함께해서 너무 든든합니다3. 부산 억수로
'09.7.10 8:02 AM (124.179.xxx.32)사랑합니다.
부산엔 아무 연고 없는데도
한국에 살때
몇해를 꼬박 휴가때마다 부산 여행 갔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대통령이
부산갈매기..라는 유행가를 부르신 뒤부터 같아요.
부산 사랑해요.
그리고
너무 멋져버려요. 부산4. 아...
'09.7.10 8:28 AM (116.33.xxx.118)흑흑 아침부터 감격의 도가니탕입니다^^
축하해요. 그리고 수고 많았습니다.~~~5. 이야~
'09.7.10 8:44 AM (124.139.xxx.2)저고향이 부산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뿌~듯~6. 감격ㅜ.ㅜ
'09.7.10 9:07 AM (114.204.xxx.174)정말 감격입니다..
이런 젊은이들이 있다니 너무너무 든든합니다..
야~~~~~ ㅜ.ㅜ7. .
'09.7.10 9:12 AM (124.49.xxx.143)정말 부산이 다시보여요
8. 부산
'09.7.10 9:16 AM (118.47.xxx.173)부산대 학생들 자랑스럽네요. 노대통령님 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9. .
'09.7.10 9:16 AM (124.49.xxx.143)와 읽어보고 다시 댓글달아요.
대학생이 저렇게 어린 학생들었나요?
정말 가슴이 짜릿합니다.
대단한 학생들이네요.10. 넉넉한터
'09.7.10 9:21 AM (121.129.xxx.84)에서 정말 멋진 공연이 펼쳐지겠네요. 스물살의 대학생이 어리기만 한 건 아니네요.
11. ...
'09.7.10 9:26 AM (58.148.xxx.82)와, 완전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12. ..
'09.7.10 9:32 AM (220.70.xxx.98)와우..
멋진 부산대..13. 와
'09.7.10 9:41 AM (211.55.xxx.167)대단합니다.
부산대 정말 멋져요.
다른 대학들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네요.14. 부산대
'09.7.10 9:57 AM (123.109.xxx.144)나온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네요.^^
후배들아 뽀뽀 쪽~~~15. 정말..
'09.7.10 9:58 AM (211.182.xxx.1)멋집니다..
고마워요~ 부대생 열분들~~ ^^
우유빛깔부대생~~16. 근데
'09.7.10 10:16 AM (121.55.xxx.65)정말 걱정되서 여쭙는건데요.
오늘 추모콘서트에 시민들을 못들어가게 막으면 어떡하나요?그러진 않은가요?17. 멋져요
'09.7.10 10:23 AM (59.26.xxx.223)진짜 멋진데요.
오마이뉴스에서 기사 봤는데....
대단합니다. 오늘 추모공연도 잘 치뤄지길, 많은 시민이 함께 하는 공연이 되길 멀리서 기원합니다...18. 박수
'09.7.10 11:05 AM (125.177.xxx.10)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한 부산대학생들이네요..ㅎㅎ
그나저나..아무리 생각해도 추모공연 못하게 하려고 경찰 부른 부산대..정말 비열하기 그지 없네요..ㅡ.ㅡ;;19. 그래도
'09.7.10 11:07 AM (118.36.xxx.190)아직은 이 나라에 희망이 있나봅니다...ㅜㅜ
젊은 친구들이 정말 대단한 일을 했네요...20. ^^
'09.7.10 11:26 AM (118.39.xxx.120)넘 멋집니다...
21. 부산
'09.7.10 11:43 AM (211.182.xxx.1)멋진 젊은이들입니다.
홧팅ㅋㅋㅋ 부산대!22. 윤맘
'09.7.10 12:13 PM (59.8.xxx.105)부산대 진정한 대학입니다. 성공회대도 그렇고요. 정말 학생들 너무 고맙습니다. 고생했을 나이 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23. 이자식들.
'09.7.10 12:28 PM (211.176.xxx.169)너희들 이렇게 멋져도 되는거냐?
너희들 정말 아줌마 눈에서 이렇게 눈물 빼도 되는거냐?24. 명문대
'09.7.10 3:36 PM (218.237.xxx.29)명문대가 그저 명문대가 아니네요! ^^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