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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뱃살과 이별을할수있을까요...
키는 162~163정도,,, 몸무게는 비밀이지만 55~56정도 나갑니다
보기에는 52~53정도 나가보인데요^^;
흠.. 제가 뼈가 무거운지 보기보단 무게는 많이나가거든요
옷을 입으면 하의는 66은 크고 55사이즈가 타이트하게 맞아요(=다리 두껍습니다)
상의는 66입습니다(=어깨가 넓어요)
이제까지 읽어보시면 정말 단점 많죠~~^^;
몸무게많이나가 키도별로안커 다리두꺼워 어깨넓어,,,,,ㅋ
다른건 그냥 그럭저럭 살겠습니다
근데 이놈의 뱃살,,,, 어찌해야 byebye 할수있을까요??
배땜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물놀이장에 가면 다른 엄마들 날씬하고 늘씬하고 자신있게 비키니입구,,, 너무 부러워요
참 그리고 창피한김에 왕창 창피해지기~~~
심한 변비까지 있어요ㅠㅠ
아무래도 이놈의 변비가 뱃살에 한몫하겠죠,,,,,
정말 좋은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 은근심각합니다,,,
1. ..
'09.7.9 2:10 PM (218.145.xxx.60)변비까지 있으시면 요새 82열풍 양배추다여트 함 해보세요. 전 이틀째라 할 말은 없는데 저도 복부비만이거든요. 배가 한결 가벼워진 거 같아 좋아요. 겨우 하루짼데 이러니 7일 채우면 한 3킬로는 덜지 않을까..하고 있어요. 아니라도 몸에 좋고 화장실도 편히 가고 해서 좋구요.
운동은 1시간씩 하고 있어요.2. 뱃살정리하고파
'09.7.9 2:33 PM (124.61.xxx.42)안그래도 요세 양배추다이어트 열풍이라 동참해볼까 하루에도 몇번씩 맘은 동하지만 워킹맘이라,,,, 너무뻔한 핑게죠^^;;
3. 근데요
'09.7.9 2:50 PM (211.212.xxx.233)양배추 다이어트를 원칙대로 해야만 효과가 있나요?
직장맘이 다이어트하자고 스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도 없고...
탄수화물 적게 먹고, 스프 많이 먹으면서 하면 안 되나요?
아님 그냥 3일만 해도 살이 빠지는지요?
그냥 저도 뱃살이랑 빠이빠이 하고 싶은 사람이라 여쭈었습니다요.4. 변비가 있으시다면
'09.7.9 2:52 PM (125.186.xxx.45)요즘 제가 헬스 트레이너한테 근육운동 배우는 중인데요.
복근운동하시면 좋겠지만, 그거 말고..
트레이너분이 연세가 좀 있으셔서 아드님이 레지던트거든요.
추천해준 먹거리 알려드릴게요.
쑥갓, 부추, 양배추, 오이, 시금치 등등의 녹색 야채들을요, 그냥 요구르트랑 들들들 갈아서 쭉 들이키세요. 위에 열거한 것들 아니더라도 왠만한 야채들은 다 괜찮구요, 단 당근은 빼구요.
그거 아침에 한컵 쭉 들이키시면, 화장실 잘 간다네요.
전 원래 변비가 없어서 그냥 그랬지만, 헬스클럽에 변비 심하고 배가 다른 부위에 비해 심하다 싶을정도로 더 나온 아주머니 계셨는데, 그거 마시고 변비 안녕하셨다더라구요. 일주일 뒤에 보니 뱃살이 정말 많이 없어지셨던데요.
복근운동 하루걸러 한번씩 하면서 그거 들이키시면 뱃살 정리 좀 되실거에요.
그냥 한꺼번에 장보고 씻어서 적당히 썰어 락앤락같은데 각각 담아두셨다가, 아침에 조금씩 꺼내서 요구르트 넣고 확 갈아드시면 되요.
먹을만 하던걸요.5. 참
'09.7.9 2:54 PM (125.186.xxx.45)윗글인데요. 저는 양배추 스프도 끓여놓고 그냥 락앤락에 나눠 덜어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데워먹기도 해요.
꼭 정석대로 안하더라도, 야채섭취 많이 할 수 있고, 그거 먹고나면 배 불러서 밥도 별로 안 들어가니, 탄수화물도 점점 줄일 수 있어서, 전 아침에만 한 그릇씩 먹어요.6. 흰음식
'09.7.10 6:19 PM (122.38.xxx.46)흰쌀밥, 밀가루음식, 빵,국수 금지
그리고 현미밥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