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동*자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씨네요.

냠냠 조회수 : 806
작성일 : 2009-07-09 13:05:52
명동교자 칼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좋겠네요^^

신랑이랑 항상 하던데로
만두 하나 칼국수 하나...

김치 주러 다니는 아줌마에게
'안 남길께요. 많이 주세요' 하고...



명동교자는 명동의 2군데와 LA 말고는
분점 없는 것도 아시죠?


(저 이리 쓰니 명동교자 알바 같네요)
IP : 203.142.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7.9 1:14 PM (211.45.xxx.170)

    너무너무 좋아해요.
    명동갈일있으면 꼭!! 혼자라도 먹습니다
    저처럼 혼자 오는사람이 많은지 자리가운데에 매표소처럼 나무판대기를 놓아주고,
    가운데에 다대기...앞사람의 손만 가끔보이는^^;;
    괜찮더라고요.혼자먹기도.
    저도 조만간 먹어야겠어요^^

  • 2. *
    '09.7.9 1:14 PM (96.49.xxx.112)

    외국살이하는 저도 칼국수 땡겨서 미티겠네요..ㅠㅠ
    여기 날씨 답지 않게 비도 주룩주룩 오고, 감기까지 와가지고 콧물찍 하고 있는데
    따끈한 국물이며, 매콤한 김치며.. 어흑, 먹고 싶어라.

    오늘 꿩대신 닭이라고 쌀국수 한 그릇 먹고는 왔는데,
    도저히 해소가 안되네요.

  • 3. ^^;
    '09.7.9 1:17 PM (116.41.xxx.33)

    20년 가까이 다녔는데 한결같은 맛이에요.

    마늘 범벅 김치도 별로라는 분 많던데 제 입엔 맞구요.

  • 4.
    '09.7.9 1:39 PM (122.35.xxx.34)

    거기 칼국수보단 예전 방배동에 있던 바지락많이 넣은 칼국수 생각 무지납니다..

  • 5. ...
    '09.7.9 1:49 PM (122.40.xxx.76)

    담주 애들 방학하면 맘먹고 명동나가서 먹어야겠어요.
    같은 서울 하늘아래 살고 있는데, 한게으름하다보니 명동나가는게 광주, 양수리 나가는거보다
    더 어려워요.
    그집 풍경과 칼국수가 어른어른...

  • 6. 요즘
    '09.7.9 1:56 PM (112.148.xxx.150)

    그집가보면 일본아이들 단체여행와서 코스로 들려요
    음식나오면 사진찍고 웃고 떠들고 엄청 시끄러워요
    그리고 최근에 갔을때는 너무 느끼해서 청량고추다데기좀 넣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7. 오늘
    '09.7.9 4:27 PM (220.86.xxx.171)

    오늘 먹고 왔어요
    비가 와서인지 사람 무지 많더라구요
    혼자 가면 먹고 오기 편해요 기다리지 않아도 겸상하는 자리로 안내해 준답니다

  • 8. 30년전
    '09.7.9 4:37 PM (61.98.xxx.158)

    한그릇에 250원 할때, 그때는 정말 엄청 맛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거든요, 오늘 같은날은 정말 먹고 싶네요

  • 9.
    '09.7.9 10:22 PM (211.209.xxx.66)

    강남에 분점 생겼어요~ NB클럽 골목에
    저도 이곳이 가까워서 가야지 하면서 아직 못가고있는데
    과연 맛이 같을지 궁금하네요ㅎ

  • 10. 넘 버글버글
    '09.7.9 10:24 PM (125.142.xxx.70)

    저는 몇 번 가봤는데 사람이 넘 많으니까 넘 급하게 먹어야 하는 분위기라 좀 그랬어여,
    그리고 김치가 넘 조미료맛이 강해서 전 별루에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225 차는 있는데 면허 딸 돈이 없네요ㅠㅠ 6 마이너스벗어.. 2009/07/09 614
475224 DDOS 공격이 북한이라고? 18 추억만이 2009/07/09 1,144
475223 몽골에서 가져온 보드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답좀 해주세요) 2 ... 2009/07/09 313
475222 에어컨의 제습기능이요 4 전기요금 2009/07/09 1,115
475221 헨켈 질문 드려요~~ 6 살림초보 2009/07/09 318
475220 비,세차 그리고 아크릴 수세미 1 자연세차 2009/07/09 410
475219 의료실비보험~ 3 베어 2009/07/09 668
475218 내가 그분을 보내는 방법 11 108배 2009/07/09 591
475217 아이들과 함께하는 우표전시회 하나 소개해볼께요! undera.. 2009/07/09 170
475216 '저도 할래요' 이거 영어로 어떻게 되나요? -_-; 6 영작 2009/07/09 1,066
475215 발렌타인 30년산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 발렌타인 2009/07/09 573
475214 이*다이렉트..썅!! 1 짜증나 2009/07/09 651
475213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어떤가요? 3 호텔일박 2009/07/09 626
475212 긴급,,,코스트코에서 팔고 있는 부스터~ 1 뽀연~ 2009/07/09 513
475211 권혜효 연극 공연중인가요? 1 궁금이 2009/07/09 327
475210 다인님~ 택배회사 어딘지 아세요?부탁드려요 2 윤서맘 2009/07/09 330
475209 24양수에 닭 세마리 들어갈까요? 4 답변좀^^ 2009/07/09 440
475208 명동*자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씨네요. 10 냠냠 2009/07/09 806
475207 직원들 쪽지한장에 휘둘리는 국세청장은 필요없다.물러나라 2 이정희의원 2009/07/09 464
475206 국민은 바보가 아니에요.속지 않아요.(김대중 전대통령 인터뷰) 8 verite.. 2009/07/09 589
475205 압축 파일 열어 볼수 없대요.. 3 ... 2009/07/09 201
475204 가스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40 ^^ 2009/07/09 7,469
475203 전혀 공감이나 맞장구 안쳐주는 군자?같은 남편..좀 서운해요. 5 남 험담?에.. 2009/07/09 445
475202 부산 광안재래시장에 파는 아주 오래된 칼국수집~ 17 올리버 2009/07/09 912
475201 '김지선 전 매니저' 김다혜 남편 장모씨 자살 왜? 2 ... 2009/07/09 11,050
475200 정치인 뒷담(김영삼,전두환 가족들)ㅋㅋㅋㅋㅠㅠㅠㅠ 10 웃어야하나 .. 2009/07/09 3,307
475199 밤에 봉하갑니다 ^^ 12 오늘 2009/07/09 570
475198 초3아이 컴퓨터 게임 문제로 글올렸는데 이렇게 결론 1 어제 2009/07/09 263
475197 (급질) 쿠쿠 밥솥에 감자 삶아도 되나요? 5 쿠쿠 2009/07/09 497
475196 더러운 내 차 비바람 강할때 비 맞히면 세차효과 있을까요? 18 머리쓰네 2009/07/09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