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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받고는 아무런 연락들이 없으시네요..
깍아달라 덤으로 줘라 이러쿵 저러쿵..
무쟈게 쪽지 보내시는데..
발송하고..전달되었다는 문자메시지도 우체국에서 다 받았는데..
받았다고.. 물건 이상없다고 .. 보내는게 그리 어려울까요?
무소식이 희소식인거겠죠? -.-;
1. 근데
'09.7.8 10:28 AM (61.77.xxx.28)장터에서 물건을 파신거라면 대부분은 별 이상 없을때 잘 받았다는 문자
안보내지 않나요? ^^;
전 뭐 사본적이 없어서.
무료드림으로 보낸거라면 감사문자나 도착문자 보내겠지만
현금주고 거래하는 물건이라면 이상없지 않고서는 따로 문자 안보낼거 같은데...2. ^^
'09.7.8 10:28 AM (59.11.xxx.61)잘받았으니 연락이 없는거죠...
감동까지 했다면 연락했을거고..
보낸사람은 이래저래 걱정일텐데
저도 이글보고 반성하고 판매자께 잘 받았다 쪽지넣었어요..^^3. 잉???
'09.7.8 10:29 AM (124.53.xxx.218)보내면 좋긴하겠지만...안해도 서운해할것은 없는듯,...
4. 무소식
'09.7.8 10:29 AM (124.56.xxx.206)저도 물건 팔고
덤까지 넣어드리고
받으시면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니
문자나 쪽지라도 보내달라고해도
연락 오는분은 없더군요.
제가 그런분만 만나서 그런지...ㅜㅜ5. ..
'09.7.8 10:31 AM (124.49.xxx.5)저도 잘 안보내요 만족하니까 그냥 귀찮으실까봐 안보내는데..담에는 보내야겠어요
6. 잉???
'09.7.8 10:31 AM (124.53.xxx.218)걱정되니 연락달라고 하셨는데고 씹히셨다면 맘상하실만 하네요....
톡닥토닥....7. 희소식
'09.7.8 10:32 AM (59.6.xxx.54)오히려 연락이 없는게 좋은 거 같아요. 연락이 없다고 해서 고맙지 않은게 아니라 만족하고 잘 쓰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픈마켓에서도 아무리 판매자가 친절하고 좋아도 후기 쓰는 사람은 1% 정도...8. 그래도
'09.7.8 10:34 AM (110.11.xxx.140)이왕이면..잘 받았단 쪽지라도 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잘 받았는지 어쨌는지..궁금하거든요..9. 저는
'09.7.8 10:35 AM (222.235.xxx.56)늘 보냅니다.
보내시면서 잘 갔는지 저도 걱정할 것 같아요.
가끔 바빠서 보내지 못하면 제가 더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다만 이건 아니다 싶은걸 파신분한테 안보낼 때도 있었어요.ㅜㅜ10. ,,
'09.7.8 10:35 AM (121.181.xxx.100)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보내고 연락오는 경우 좋은 경우 잘 없고요
그리고 장터 판매하면서 이런 저런 것까지 다 서운하네 하면
판매못해요11. 안드로메다
'09.7.8 10:39 AM (59.9.xxx.4)저도 판매자이지만 쪽지로 도마 잘쓰고 있다고 오신분 몇분 말고는 조용하세요^^;;;
그나마 그것도 너무 고맙네요^^
뭐 문자를 꼭 받고 싶은건 절대 아니였고요~~
30개 팔고 4분정도가 도마 좋다고 쪽지로 보내오셧어요..
쪽지로도 확인해보신거죠??^^;;;12. 무소식이 희소식이예
'09.7.8 10:40 AM (121.55.xxx.65)그게 섭섭하신가요?
그런데 님 저도 가끔 잘받았다 감사히 잘먹었다 하고싶을때가 있긴해요.하지만 야속하게 들리실지모르지만 대부분은 금액만큼의 물건을 받은 것이기에 물건에 이상없는게 너무 당연해서 일일히 문자발송안합니다.
제경우 물건에 이상은 없지만 딱 가격만큼만 되는 물건 받았을때나 약간좀 실망스러운 물건 받으면 암말 안합니다.
물건값에비해 너무 잘 샀다싶은 좋은물건을 보내주셨을때는 감사쪽지 한번씩 드리기도 하고
너무 형편없는 물건을 받았을땐 쪽지로 문의를 하는편입니다.
무소식이면 다 잘받았거니 그냥 이해하시면 될거 같아요.13. 원글
'09.7.8 10:49 AM (125.131.xxx.167)아.. 전 전문판매자가 아니구요..^^
첨으로 거래를 해봤는데..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깨지는 물건도 있고 했던지라서요.
답변들 감사드려요14. 큰쇼핑몰거래가
'09.7.8 11:22 AM (61.38.xxx.69)익숙하니까 개인간 거래도 그런 느낌이죠.
홈쇼핑서 물건 받고 받았다고 메일 안 보내는 것과 같지 않나요?
오히려 연락 없는게 좋은 거라는 데 저도 공감합니다.
물건 잘 못 되면 득달같이 연락 옵니다. 세상인심이 그렇죠^^15. 아`
'09.7.8 12:14 PM (61.4.xxx.71)저는 개인거래는 받았다고 문자보내요.. 82같은경우엔 문자말고 쪽지로 보내고요^^
16. 쪽지
'09.7.8 12:42 PM (222.238.xxx.197)잘받았다고 보낼때도있고 안보낼때도있고.....
이상없으니 안보낼수도있고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지뭐" 하고안보낼수도있고....여러가지예요.
저는 되도록이면 보내는쪽이고 혹여라도 못보내면 넘이 올린 거래후기에 덩달이로 올리기도해요.17. 전에
'09.7.9 1:50 AM (114.202.xxx.53)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쪽지를 안보낸 나를 반성하며 후기 쪽지 보냈더니..
까칠한 답쪽지가 오더군요
사실...
물건도 별로 맘에 안들어서 안보낸 탓도 있었어요
물건 받았다고 다 감사인사 해야하는 건 아닌 듯
맘에 별로 안드는데 맘에 안든다고 솔직한 쪽지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쪽지 안보내는게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