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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라는 정치인에 대한 생각은요,

글쎄요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09-07-07 14:46:11
특검문제로 의견을 달리한건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노통을 탄핵하려한건 어떤 이유에서도
이해불가.
노통은 개인 노통이 아닙니다.
대표선수였지요. 누구의 대표? 바로 기득권을 제외한 국민의 대표였지요.
그런 노통을 자신의 이해관계 때문에 탄핵한다는건, 자기이익을 위해 국민다수를 불리하게 할수도 있는 처신이었죠.

더군다나 탄핵사유가 뭐였습니까.
저도 최근 찾아봐서 알았습니다.
노통이 한 발언 때문에 한나라당이 주도한건데,
그 발언이 바로, 열린우리당 지지발언이었습니다.
'법적 규정내에서 할수 있으면 열린우리당을 지원하고 싶다' 라는 말,
이거 갖고 열린우리당이 대통령을 탄핵한다는게 웃기지 않아요?
당연히 열린우리당에서 나온 대통령이니 그 당의 정치적 뜻을 실현하는게 맞는건데
이걸 가지고 탄핵쇼를 벌린 한나라당이나
거기 동조한 열린우리당이나 하여간 웃겼죠.


뉘우친것도 여론이 등을 돌려서 그랬던건데,
그걸 뉘우친걸로 볼수 있을지.
노통 서거후 봉하에 와서 인터뷰했을때도 기분나빴던게,
마치 한시름 덜었다는 표정,
'이제 한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것을 느낀다'나 뭐래나..

IP : 59.18.xxx.3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7.7 2:49 PM (125.131.xxx.175)

    추미애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저도 딱히 좋게볼 수는 없지만
    현재의 행보는 마음에 드는군요. 원래가 좋은 사람인지 원래가 나쁜 사람인지는 몰라도
    정치라는게 국민의 바람을 반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

  • 2. 그리고...
    '09.7.7 2:50 PM (122.32.xxx.10)

    이런 저런 이유들로 내치기엔 지금 괜찮은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요즘 하도 사람이 아닌 쥐새끼나 기타 등등 하등 동물이 설치는 걸 많이 봐서
    최소한 사람 구실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지켜봐주고 싶습니다.

  • 3. 글쎄요
    '09.7.7 2:54 PM (59.18.xxx.33)

    자기이익을 위해 다수의 이익을 저버릴수 있는 사람이 뭐그리 긴요할까요?

    지금 괜찮은 사람이 왜 없습니까.
    저런 사람이 마치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인양 착각을 심어주는게 너무 문제죠.

  • 4. 구름이
    '09.7.7 3:01 PM (147.46.xxx.168)

    지금 괜쟎은 사람 다 찾아서 부탁하고 끌어 모아도 그네공주에게 대적할까 말까 입니다.
    편가르기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 밖에 모르던 정동영도 받아 주자는게 지금 심정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독재를 영원히 종식시켜야 합니다.

  • 5. 추미애는,,
    '09.7.7 3:01 PM (222.103.xxx.67)

    선거때문와 여론때문에 사과하는 쑈를한것 뿐!
    지금도 눈에 선한게 추미애 그녀가 목에 핏대세우면서 노대통령 탄핵 이유 가짓수를 들먹이던 모습니다.
    지금도 궁금한게 책 한 권 분량의 탄핵이유가 뭔지 그녀에게 꼭 듣고 싶네요.

  • 6. 큰언니야
    '09.7.7 3:03 PM (165.228.xxx.8)

    구름이 의견에 찬성백만표~~~~~~~~~~

  • 7. 글쎄요
    '09.7.7 3:07 PM (59.18.xxx.33)

    저런 사이비같은 사람이 그네공주와 다르면 뭐가 다를까요?
    그게 그거 아닌가?
    왜 하고많은 사람중에 하필,
    그리 사람이 없나, 정동영? 켁..

    맨날 이런식이니 수십년간 그넘이 그넘인 정치판인거죠.
    한국사람을 그런인간들뿐인거 아니거든요.
    능력있는 사람 많습니다.

  • 8. 사반
    '09.7.7 3:09 PM (58.232.xxx.194)

    시청광장에서 추미애를 봤을때 욕지기가 끓어오르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탄핵녀 각성하라는 구호만 몇번 외쳤습니다. 고개 푹 숙이고 도망가더군요.
    머리좋고 똑똑하고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한나라당에도 많아요,
    추마애를 안고 가자는 데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도무지 존경심따위는 일지 않고
    기회를 잘잡아서 다시 활개치고 다니는 꼴도 보고싶지 않습니다.

  • 9.
    '09.7.7 3:10 PM (116.34.xxx.234)

    추의원 혼자서 탄핵했습니까?
    거참 너무하시네...
    추의원이야 민주당을 지키고 싶었겠지요
    차떼기 한 주제에 탄핵 왈가왈부한 한나라 개쓰레기의원들 먼져 오래 욕한다음에 하세요...

  • 10. 글쎄요
    '09.7.7 3:13 PM (59.18.xxx.33)

    혼자서 탄핵하진 않았고,
    한나라당이랑 같이 했지요.
    그러니 차라리 그냥 한나라당과 합당이나 했으면 사람들 헷갈리지나 않죠.
    이건 뭐....

  • 11. 저도
    '09.7.7 3:13 PM (220.126.xxx.186)

    우리도 한나라당처럼 똘똘 뭉치면 안되나요?
    성추행을 한 것도 돈을 받은것도 아닌데.....
    반성했잖아요 용서도 모르시나,,,,,,,,

    구름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12. 솔직히
    '09.7.7 3:26 PM (221.138.xxx.39)

    안 나왔으면 하는 정치인 중 하나..

  • 13. 글쎄요
    '09.7.7 3:28 PM (59.18.xxx.33)

    추미애가 그렇게 탄핵을 길길이 소리높여 외친게 그게 단지 자기뜻에서만 그랬겠습니까?

    뒤에 김대중이 있지 않았다면 그리 자신있게 외치진 않았겠지요.
    김대중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하는 날이 오겠지요.

    김대중이 과거시대 청산을 확실히 안하고 대충 타협하고 넘어가는 바람에
    구악은 다시 활개치며 노통같은 정치인을 죽게 했습니다.
    구악의 청산없이 타협하다 다시 박정희, 5공시대,
    웃기죠.
    군부독재에 저항하며 숱하게 탄압받고 희생한 진정한 투사들의 희생이 원통합니다.
    기껏 김대중같은 정치인을 위해 그렇게 희생한 꼴이될줄 꿈에도 몰랐겠지요.

  • 14. ...
    '09.7.7 3:34 PM (124.169.xxx.80)

    글쎄요님 너무하십니다.

    님같이 속좁은 판으로 정치 보자면
    노통이 자신을 지지해준 DJ를 대북특검으로 걸고 넘어진 것을 어찌 이해합니까.
    DJ가 과거시대 청산 확실히 안하고 어물쩡 대통령 되려고 김영삼처럼 야합했습니까?
    대통령이 된 후 DJ는 새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했고 정치보복의 역사를 종식시키려
    했던 거지요. 자기 대통령 되려고 야합한게 아니고요. 전후 관계를 잘 보고 말씀하십시오.

    저는 DJ가 광주민주항쟁의 원흉 전대갈이를 그 정도에서 멈춘 것은 분노하지만
    군부독재에 저항한 투사들의 희생 운운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DJ자신이 군부독재의 대표적 희생양이었고 때문에 그는 용서의 주체
    가 될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DJ가 꿈꾼 정치는 정치보복 없고 비폭력인 그런 민주사회 구현이었습니다.
    그 큰 틀안에서 그가 했던 정책은 정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큰 뜻을 개차반 만든 차떼기당을 비판해야지 지금 DJ를 비판해서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15. 글쎄요
    '09.7.7 3:38 PM (59.18.xxx.33)

    김대중이 뭔 희생을 했습니까.
    평생 그만하면 잘먹고 잘살았고, 그 혹독한 전통시대부터 금전적 어려움없이
    평생 돈걱정없이 살았는데 뭔 희생요?
    누구처럼 고문받다가 죽기를 했습니까.
    리영희 교수님이나 신영복 교수님처럼 고문받거나 수십년 옥살이에 가난을 면치못하는 생활을
    했습니까.
    김대중이 희생요?
    뭐그리 큰 희생은 아니었죠.

  • 16. ..
    '09.7.7 3:38 PM (211.117.xxx.42)

    탄핵땐 정말 미웠죠.
    앞으로 추미애가 아무리 잘 하더라도 순수한 맘으로 적극적 지지는 어려울거예요. 아마도 제 경우엔 영원히...
    그러나 그래도 지금의 외로운 투쟁은 기특하고 박수칠만합니다.
    그리고 안쓰러워요.

  • 17. 대구맘
    '09.7.7 3:41 PM (116.34.xxx.234)

    김대중은 왜 나오는지....추미애 당시 총선때 그리 김대중의 한마디 나마 애원해도 ...김대중 들어주지 않았어요...10년만에 한나라당 집권해서 나라가 쑥대밭에 임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조그만 자리에 있는사람까지 모조지리 숙청에..권력에 미친 돼지 같은데.....40년만에 야당에서 대통령이 된 김대중은 그나마 나라 혼란없이 조용조용 외환위기 극복하고 it산업 육성하고 사회곳곳에 민주화 했습니다...

    대충 타협이란 말로 폄훼 마십시오..
    혁명이라도 일으켜 철저하게 처단하고 하는것이 가능하다 생각하나요?

    군부독재에 죽을 위기를 몇번이나 넘긴사람이 김대중인데 무슨 소리인지....

    김대중에 대한 평가가 가장 못한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더군요..
    해외에서 그에 대한 평가는 넬슨 만델라 보다 더 높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 18. 후..
    '09.7.7 3:42 PM (61.32.xxx.55)

    도대체 잊을만하면 편가르는 알바는 누가 푼겁니까?
    지금 강원, 호남, 충청을 다 모아도 발끈해 못따라갑니다.
    민주, 민노, 창조, 진보 다 합해도 딴나라에 택도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분열 일으키는 대단히 잘나신 분들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만만한게 민주당 의원들입니까?
    탄핵녀 각성하라는 구호를 외치다니요?
    국민쌍x한테는 고소당할까봐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한 민주당의원들만 잡습니까?
    지금 현실을 보세요.
    누군들 모릅니까?
    누군들 속상하지않습니까?
    이제 우리들도 정신차릴때 되지 않았습니까?

  • 19. ...
    '09.7.7 3:43 PM (124.169.xxx.80)

    글쎄요님.

    뭔 희생했냐고요?
    DJ뿐만 아니라 그 자식들까지 잡혀들어가 고문당했습니다.
    DJ 정치판에 들어오기 전에 목포에서 큰 사업해서 돈 많이 벌었습니다.
    정치판 안뛰어들었으면 더 잘먹고 더 잘살았겠지요.
    누구처럼 고문 받다고 죽기를 했냐고요? 죽을 고비 세번 넘겼습니다.
    고문의 상처로 다리 접니다.
    리영희 신영복님처럼 감옥에 오래 계셨지만 DJ을 가두는 것은 정권에게
    부담이 되었기에 (김지하도 그래서 감옥에 있다 나오지오) 풀어주거나 망명을
    종용했던거고요.

    DJ가 희생 안한거라고요? 핫. 그럼 누가 희생했는데요?

  • 20. 저위에
    '09.7.7 3:45 PM (116.34.xxx.234)

    59.18.232.님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있을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하지만 님의 견해가 상당히 저로썬 거북합니다.민노당 당원들도 그리 이야기할거라곤 생각안하는데...

    뉘신지

  • 21. 글쎄요
    '09.7.7 3:46 PM (59.18.xxx.33)

    ㅎㅎㅎ
    해외에서 평가요?

    한국사는 사람들이 한국사정을 제일 잘 알지, 해외에서 평가요? 해외 누가 평가한건가요?
    미국이요? ㅎㅎㅎㅎㅎ
    그놈의 사대주의는 하여간 질겨요.
    외국에서 김대중을 평가해도 한국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알아보고 평가하는거죠.
    풋.
    김대중을 높이 평가한 외국 권위지 뭐가 있던가요?
    당연히 한국사람으로서 고쳐주고 싶네요.

  • 22. ..
    '09.7.7 3:47 PM (211.117.xxx.42)

    글쎄요님. 고도의 친 한나라당이로군요. 김대중이 한 게 뭐가 있느냐니... 님은 이 나라를 위해서 김대중의 발 끝의 때만큼이라도 고생을 하셨는지???

  • 23. 큰언니야
    '09.7.7 3:48 PM (165.228.xxx.8)

    글쎄요님 ...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뭔 희생을 하셨는지는 삼척동자도 압니다 ^^

    사실을 없는 것으로 만드는 능력의 소유자이시네요 ^^;;

    그 능력 차떼기당 & 수첩녀ㄴ & 쥐박이 쪽으로 사용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 24. 후..
    '09.7.7 3:48 PM (61.32.xxx.55)

    그렇다면 글쎄요님은 노벨상을 돈주고 샀다는 사람들이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거군요.
    뭐 더 말할것도 없네요.

  • 25. jk
    '09.7.7 3:49 PM (115.138.xxx.245)

    이상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데 도움이 되실만한 분들의 댓글이었습니다.

    아직도 주제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쯧쯧쯧..
    박근혜 5년을 더 겪으셔야겠네요(하긴 주제파악이 되어도 박근혜는 담 대통령이 되겠지만)

  • 26. jk
    '09.7.7 3:49 PM (115.138.xxx.245)

    그리고 탄핵당시 추미애씨는 우리당이 아닌 "민주당"소속이었습니당.
    우리당이 민주당에서 갈려 나갔죠.

  • 27. 글쎄요
    '09.7.7 3:50 PM (59.18.xxx.33)

    후..라는 사람 엇다대고 함부로 나한테 알바 타령인가요?

    웃기지 않은가?
    노통을 탄핵하고 노통을 버린 민주당을 다시 민주주의의 구심점으로 삼자고?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이다.
    노통 죽기 직전까지 노통을 모욕했던 인간들.
    박지원은 그랬죠. 당차원에서 불구속기소 청원 하자고..
    웃겨서...
    기소? 뭔 죄를 지었는데 기소를?
    청원? 죄인 노무현의 불구속기소를 떡찰, 이명박정권에게 청원을?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하지,
    세상에 모욕도 이런 모욕이 어디 있나.
    에라이..

  • 28. ...
    '09.7.7 3:52 PM (124.169.xxx.80)

    글쎄요님

    해외에서의 평가를 들먹이면 다 사대주의 사상인가요? ;) 조선시대에도 왕이 바뀔
    때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었거든요. 하물며 현대산데 우리끼리 해쳐먹으면
    재미없잖아요? 내가 김지하씨 예로 들었죠? 원래 박정희가 콱 죽이려고 했는데
    세계 석학들이 탄원해서 못죽였어요. 글쎄요님처럼 주체사상 투철하신 분이 박정
    희 옆에 있었더라면 박정희도 고민 안했을텐데 안타깝네요.

    DJ는 당시 국내 재야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이었고요, 그래서 외국에서도, 특히
    미국에서 박정희를 견제하기 위해 구해준거죠. 그때 빠삭하게 아는 듯 말하시더
    니 모르셨나봐요? 어디가서 외국사람 만나 한국 현대사에 대해 아는 척 마세요.
    고쳐주긴 뭘 고쳐준다고 그러세요.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돕는거 같군요.

    씽끗.

  • 29. 글쎄요
    '09.7.7 3:53 PM (59.18.xxx.33)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치자는 인간들은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
    어디 그 입에서 민주 타령이냐,
    니들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른다.
    아는거라곤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의 민주주의지/
    사이비들을 위해 또 힘을 모아주자고?
    웃기네. 또 속을줄 아나...

  • 30. ...
    '09.7.7 3:57 PM (124.169.xxx.80)

    글쎄요님.

    아~ 네. 님은 민주주의 많이 아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여기 민주당으로 뭉치자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언니들이 요리 배우러 왔다가
    들여다보는 곳입니다. 번지수 잘못 찾으셨어요. 속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
    처음부터 속은 적 없다는 거 압니다. 의심 많고 손해 보는 짓 안하고 잘난
    사람 잘되는 거 못봐 배아파하는 당신같은 사람...은 남한테 속는게 아니라
    스스로 망하는 거랍니다.

    사이비가 사이비 운운하니 참 .. 웃기네요.

  • 31. 글쎄요
    '09.7.7 3:57 PM (59.18.xxx.33)

    ㅎㅎㅎ
    점세개(124.169. 147)는 주체사상까지 거론하는거보니 주체사상이 뭔지 잘 아는분이가요?
    그게 뭐죠? 좀 들어봅시다.
    반 민주당 하면 바로 주체사상으로 모는 파렴치한 것들.

    근데 어쩌냐? 난 김대중선생만큼도 친북 아니거든.
    북한은 조선시대 비민주적인 봉건사상이 혼재된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주체사상에선 뭐라고 하시나요?

  • 32. 후..
    '09.7.7 4:00 PM (61.32.xxx.55)

    대학때 막무가내식의 운동권을 보는듯합니다.
    운동권이 왜 스스로 몰락했는지 글쎄요님을 글을 읽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 33. ...
    '09.7.7 4:02 PM (124.169.xxx.80)

    글쎄요님.

    내가 주체사상 운운했던 이유 모르겠어요? 저기 보세요. 님이 먼저
    사대사상 어쩌구저쩌구 했잖아요. 그래서 그럼 넌 주체사상이냐?
    그렇게 물은거고요. 그러니 주체사상이 뭔지는 내가 아니라 님이
    답해야할거 같은데?

    그리고 갑자기 여기서 민주당이 왜나오죠? 난 민주당의 민자도 안
    꺼냈는데. DJ 희생이 같잖다길래 DJ 옹호하는 덧글 썼더니 갑자기
    내가 민주당지지자 됐네요? 나 민주당 지지자 아니거든요? 번지수
    잘못 찾으셨어요. 글쎄요님 90년대로 돌아가시지 그러세요. 요즘
    2000년도 한참 지났거든요?

    그 밑에는 도대체 무슨 말을 써놓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묻는 말에
    집중하지 왜 자꾸 가지 치시는지. 꼭 알바들이 그러더라고요.
    님이 알바라는게 아니라 말이죠. 의심받기 싫으면 자꾸 이말 저말
    늘어놓지 말라고요.

  • 34. 글쎄요
    '09.7.7 4:03 PM (59.18.xxx.33)

    그럼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쳐야하는 사람들,
    니들끼리 잘해보세요.
    이제 당신들이 떠받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희생할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김대중같은 정치인과 추미애, 정동영을 떠받들자고요?
    ㅎ허ㅓㅓ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 35. ...
    '09.7.7 4:06 PM (124.169.xxx.80)

    글쎄요님.

    어딜봐도 추미애 정동영 떠받들자는 말 없는데.. 이런 안경 맞추셔야겠다.

  • 36. 돈데크만
    '09.7.7 4:31 PM (116.43.xxx.100)

    지금은 분란보다..뜻을 모아야 할때라고 보여집니다..

  • 37. 글쎄요가
    '09.7.7 4:42 PM (203.232.xxx.3)

    원하는 바로 되는군요, 지금 이 흐름은.
    말도 안 되는 내용갖고 분탕질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못 보게 하는 게 목적인 것 같은데
    여러분 속지 마세요. 이런 저급한 수 쓰는 인간에게.

  • 38. 맙소사~
    '09.7.7 5:22 PM (220.76.xxx.70)

    이 사람, 상습적인 사람이었군요. 참, 나~

    추미애 의원이 당신같은 사람보다는 천배, 만배 낫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이렇게 흡집내려는 것 보니 인물은 인물인가 봅니다.

  • 39. 지금은
    '09.7.7 6:46 PM (123.111.xxx.151)

    대동단결~~~!

  • 40. 구름이님 말씀
    '09.7.7 6:47 PM (123.111.xxx.151)

    에 동감하며 리바이벌~~

    //지금 괜쟎은 사람 다 찾아서 부탁하고 끌어 모아도 그네공주에게 대적할까 말까 입니다.
    편가르기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 밖에 모르던 정동영도 받아 주자는게 지금 심정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독재를 영원히 종식시켜야 합니다.//

  • 41. 글쎄요/이사람
    '09.7.7 6:48 PM (123.111.xxx.151)

    지능 알바입니다~~

  • 42. 구름이님 동감.
    '09.7.8 1:31 PM (121.190.xxx.210)

    독재정권을 향한 민주시민 행동강령^^은,

    연대, 감시, 행동,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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