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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희망근로 급여 일부를 상품권으로 줬다네요.
희망 근로 금여로 30%는 상품권을 지급했답니다...ㅡ.,ㅡ
앞으로 10원 주고 뒤로는 십만원 뺏어가는 전형적인 mb 식 행정이라고 봅니다.
베플에 청와대 월급도 상품권으로 지급 하라네요.
제가 링크를 할줄 몰라서;; 일단은 주소를 남깁니다.
막장이라는 말도 모자랍니다.
1. 링크
'09.7.7 1:28 PM (124.54.xxx.16)http://news.nate.com/view/20090707n00357
뜻은 좋았어 요 ...대형마트에 눌린 지역경제활성화..
근데 문제는 기한이 있고 그걸 다 소비하려면... 끙=;=2. 00
'09.7.7 1:35 PM (115.137.xxx.111)어제 뉴스에 나왔는데 상품권을 공무원이 사주기운동을 한답니다.
자발적이라지만
이해안되는 정권입니다3. 세우실
'09.7.7 1:35 PM (125.131.xxx.175)다 필요없고 청와대 공무원들과 고위공직자들이 월급의 80%를 바로 이 상품권으로 받으면
그보다 멋진 서민행보가 어디에 있으랴?4. 청라
'09.7.7 1:49 PM (218.150.xxx.41)지방에서는 이 놈의 희망근로 문제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일자리 빼앗아...<수구> 노인네들에게 줬습니다.
대부분 쥐박이 지지한 전직 공무원...촌에서 한 말씀 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
팀으로 무리지어 쓰레기 봉투와 집게 하나씩 들고 단체복 입고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한 바퀴 도십니다.
쓰레기 봉투는 대부분 빈봉투...
일당은 받으시겠지요..5. 소망이
'09.7.7 2:00 PM (58.231.xxx.123)상품권의 문제... 사용기간도 문제이지만 물건을 사기위해 상품권을 받는 곳을 찾아서... 주인 눈치를 보는 것. 솔직히 현금으로 쓰는 거라면 본인이 가고 싶은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또 상품권을 쓰면서 난 희망 근로다 라고 광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짜로 받는것도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6. mimi
'09.7.7 2:25 PM (114.206.xxx.37)뉴스에서 봤어요.....상품권 받는곳도 없고...현금으로 바꿀 방법도 없고....그거 시행한 공무원들한테 월급 전체다 상품권으로 주는 서명이라도 해야할까봐요....상품권으로 받기 싫다면 일할사람 많지않나요?
7. ..
'09.7.7 2:36 PM (125.242.xxx.138)저희아주버님 희망근로를 다니기시작했는데 상품권을 준다네요.. 정말 어이없는 행정의 극치네요.. 희망근로하시는분들 거의 현금이 급한 사람들인데 상품권을 준다니.. 정말 욕나옵니다..
8. 상품권
'09.7.7 5:56 PM (123.109.xxx.167)혼자 사시는 할머니께서 이 상품권을 받으셨는데
어디에 가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들고 다니면서 쓰기도 좀 자격지심이 생기신다기에
제가 현금으로 바꿔드렸네요..
그런데 저도 이것을 사용하려면 정해진 장소까지
차를 이용해서 가야하고, 어느 곳에서 받아줄지 난감해서
선뜻 사용하게 되지 않네요..
기간도 얼마 안남았던데..--;;
정말 본인들도 월급의 반이라도 이렇게 받아 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