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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 야채다지는 방법...
채칼로 몇번 훑어주고 그 상태로 도마에 나란히 올려 직각으로 다져줍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려요...
1. .
'09.7.7 11:23 AM (114.202.xxx.111)저도 같은 방법써요.ㅎㅎㅎ
야채다지기가 끌리긴 하지만 가격도 꽤 비싸고 무엇보다 네모 반듯하게 안썰릴것 같아서 못사겠어요.
모양 제각각인거 은근 스트레스 받거든요.
암튼 채칼로 채 내린뒤에 종종 다지는거 추천입니다.
정말 가늘게 채썰고 싶을때는 슬라이서로 밀고 그걸 채썰어요.그럼 아주 고운채가 나와요.그걸 또 다지면 아주아주^^ 곱게 다질수가 있겠죠?
채칼로 유명한 베르너꺼는 아직 써보질 못했구요 마트에서 김장용 무채 써는 채칼 900원짜리 사서 몇년째 잘 씁니다.
칼날 무뎌지면 또 사죠 뭐.900원 짜리..ㅋㅋㅋ2. 양파도요?
'09.7.7 11:25 AM (121.160.xxx.58)양파도 채칼로 썰어지나요?
3. ㅋㅋ
'09.7.7 12:03 PM (121.147.xxx.151)저도 이 방법으로~~
양껏 채썰고 다져 볶아 지퍼백에 하나씩 만들어 놓고 냉동해서 쓰죠.
푸드프로세서 채썰기로 썰었더니 채칼만 못해요.
역시 손맛이 조금은 들어가줘야 ㅋㅋ
양파도 채칼로 썰어지는데 진이 나오니 잘 썰어지는 부분만 채썰고
나머지 모았다 국이나 찌게같은 다른 용도로 ~~4. 맞아요
'09.7.7 12:07 PM (61.106.xxx.147)채칼로 채썰고 나서 칼로 써는게 야채 다지기로 한 것 보다
모양도 예쁘고 크기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양파는 채칼만 써도 다져져요. 원래 결이 있으니까요. ^^5. /
'09.7.7 12:29 PM (115.145.xxx.101)어제는 얼마나 채칼이 무서운가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오늘은 얼마나 채칼이 유용한가에 대한 글^^
역시 82는 타이밍6. 저두
'09.7.7 10:47 PM (110.10.xxx.224)그렇게 해요
채칼이 두개
굵은 채칼 고운채칼..
내맘대로 다지기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