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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손잡이에 때가 쪄든것
너무 더러운 가방을 들고 다니면 지저분한 사람취급당할까요, 아니면 알뜰한 사람으로 보일까요.
왜 갑자기 때타령을 하게 되었는지 아는사람은 알거에요.
그냥 살기가 다들 힘들어서일까요..
돈이란게 뭔지 씁쓸..하네요.
1. ??
'07.3.7 2:25 PM (61.79.xxx.96)죄송합니다만, 왜 갑자기 때타령 하시는건지요?(아는 사람은 알거라는데 저는 모르니까 더 궁금해요^^)
손잡이에 때는 다 타지 않나요?
저처럼 남이 뭘 입고 뭘 하든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은, 누구 가방에 때가 심한지 안심한지 보이지도 않을거 같은데요..2. 혹시
'07.3.7 2:30 PM (211.196.xxx.253)장터에서 손잡이 때가 찌든걸 구매 하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때타령을 하신건가 맞나요? 쩝 만약 맞다면 돈이란게
뭔지 씁쓸하단 이야기가 공감이 갑니다. 쓰레기통으로가야될
물건 왠만하면 장터에 안올라 왔음 하는 바램 입니다.3. 루이비통이라면
'07.3.7 2:53 PM (222.99.xxx.34)카우하이드 손잡이의 경우 고무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시고 (사실상 지우는게 아니라 벗겨지는거 같더군요) 일반 로션을 손에 묻혀 슥 닦아 내시면 제법 멀끔해지기도 하는데요. 한 번 해보세요.
4. 전
'07.3.7 2:59 PM (211.225.xxx.156)작년에 가방을 장터에서 구매했다 지퍼가 고장난것을 받은 다음에 알았어요
판매자는 자기가 보내기전 다 확인했다구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럼 내가 고장냈나
버리지도 못하구 갖고 있답니다. 근데 이제 버릴려구요 볼때마다 화가 나서 님도 저 같은
입장이라면 그냥 버리세요 왠만하면 이제 장터에서 가방구매는 절제하려구요5. 원글님은
'07.3.7 3:24 PM (219.254.xxx.25)장터 얘기를 안 하셨는데 왜 혹시님이 장터에서 구매했다고 생각하실까 하며
다시 원글을 읽으니 뉘앙스가 그렇네요.
원글님, 가죽 크리너나 크림으로 한 번 닦아 보시든지
그보다 원글님이 그 가방 안 들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장터에서 구매하셨다면 판매자분께 쪽지 보내 보세요.6. 추리소설
'07.3.7 3:59 PM (123.254.xxx.15)읽는 듯해요.
죄송하지만 웃음이...-저두 장터가 왜?-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