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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사이버모욕죄, 표현의 자유 침해"

세우실 조회수 : 558
작성일 : 2009-07-05 11:50:5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57






어떤 종류의 규제를 어떻게 선택할것인가 조차도 결국 규제를 어찌하면 잘할까 머리 굴리는거거든?

유인촌은 모르면 입닥치고 가만히 있고.............

정두언.......... 순수성에 의심을 가져야죠 ㅋ 듣보잡도 아니고 대놓고 이명박의 따까리인데요 ㅋ

해석은 나름입니다만 저는 언론악법 통과를 위한 명백한 물타기로 보이네요.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IP : 221.138.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7.5 11:51 AM (221.138.xxx.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57

  • 2. 세우실
    '09.7.5 12:28 PM (221.138.xxx.7)

    글쎄요 ㅋ
    보아온 것이 정말 많아서 말이죠.
    그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ㅋ
    약간의 실수를 했어도 평소에 바른 됨됨이를 보아 왔다면 무슨 사정이 있을거야.....
    입바른 소리를 한두번 하더라도 평소에 뻘짓을 본다면 음모가 있을거야.....
    뭐 그런 색안경을 끼고 생각하고 보는 사람들도 나 잘했다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만,
    그 색안경 그 편견은 함부로 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국민들의 눈높이로 임하겠다고 하셨던 그 분께서 아직까지 그러지 않으시고
    누구보다 바로 그 사람의 편에서 따까리 소리 들어가며 앞잡이짓 했던 사람이
    지금 갑자기 도덕책에 있는 소리를 읊을 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에게 저는 순진하다고 푸념을 할 겁니다.
    바로 그 점....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가 이 기사를 옮기고 저 코멘트를 달면서
    바로 118.222.141.xxx님과 같은 댓글이 100% 달릴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듯이....
    마음껏 욕하시고 어느날 갑자기 마음껏 원론을 논하시고
    마음껏....... 중도적인 118.222.141.xxx님에 비해 편견과 색안경이 가득 들어찬
    제 배배꼬인 심성을 욕하십시오. 그럼 사람들이 더 많이 더 눈여겨 보게 되겠지요.
    저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강호순이 저 이제 열라 착하게 살거예요. 했을 때 그 말을 믿을만큼 고매한 인격은 없죠.

  • 3. 후후후.
    '09.7.5 12:29 PM (115.140.xxx.24)

    정말로...내가 싫어하고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뻥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어요...
    하지만...저는 그러네요..정두언같은 사람이 하는말은 100% 믿지 못할 말이라는것은 알고있어요...

    왜냐하면...지금 한날당 인간들은 사이버모욕죄보다...미디어법이나 4대강이 훨씬 중요할꺼거든요....우선 이것부터 처리한뒤 사이버모욕죄니..기타 다른 우리의 입과 눈을 틀어 막을려고 할것이거든요...

    정두언이 하는 말을 믿고 싶으시면 믿으셔도 됩니다...
    그러나...지켜볼일지요...나중 정두언이 또 어떤일로..서민들의 뒷통수를 칠지는.....

  • 4. ...
    '09.7.5 12:31 PM (203.206.xxx.57)

    118님..

    정 의원은 더 나아가 "최근에 이란사태가 벌어졌는데, 이란사태가 사실은 인터넷 때문에... 이란이라는 나라도 굉장히 폐쇄된 나라인데 어느덧 이란이라는 나라도 인터넷이 깊숙이 들어 가가지고 인터넷 때문에 저런 문제제기가 되고 굉장히 혼란을 겪고있다"며 이란 국민들의 부정선거 규탄 봉기를 대표적 인터넷 폐해사례로 주장하기도 했다.

    --- 이런 말을 했던 사람이라 그렇죠. 전향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의심할 밖에요. 저게 2주전쯤인가..

  • 5. phua
    '09.7.5 12:34 PM (218.52.xxx.119)

    사람이 그리 쉽게 바뀐 답니까???
    점셋님 말씀대로 이란의 현 상황이 인터넷을 통제 못 해서
    일어 났다고 말한 것을 저도 기억하고 있는데....

  • 6. 세우실
    '09.7.5 1:10 PM (221.138.xxx.7)

    아 그리고 118.222.141.xxx님께 소박한 부탁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요.
    IP가 달라서 님은 아닌 것 같지만 무슨 말만 쓰면 좌파가 다 그렇다 진보가 다 그렇다
    신기하게도 그런식으로 마감하는 댓글과 글을 쓰는 분이 하나 계세요.
    그런식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중간에 논리가 4차원 타고 가거나
    글 내용과 상관없는 전개를 하거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중간 다리로 툭 던지고 가는 분이신데요.
    제가 그 분 연락처를 몰라요. 아, 물론 님께서도 아신다는 말은 아닌데
    혹시 아시면 이 글 링크 좀 보내주세요. 118.222.141.xxx님께서 쓰신 댓글이 그 분께
    훌륭한 타산지석이 될 것 같아서 말이예요.

    아, 그리고 위에 김대중 대통령 어쩌고 하는 글도 본인 글이신 것 같은데요.
    집에 남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거 하나 다들 있을거예요. 음질은 상관없어요.
    들리기만 하면 되니까.
    그리고 카세트 레코더가 있으면 그걸로, 아니면 윈도우에 기본으로 있는 녹음기 유틸로
    본인이 쓰신 댓글을 직접 읽어서 세 번만 차분하게 들어보세요.
    원래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거랑 녹음해서 듣는거랑 소리가 많이 다르대요.
    그러니까 마치 타인이 조곤조곤 조언하는 것 같을테니까 한번 꼭 해보세요.
    문구 자체는 본인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 7. ..
    '09.7.5 1:33 PM (220.70.xxx.77)

    세우실님 참..말씀도 잘하세요..^^
    조목조목..
    뉘집 아드님인지 ..
    댓글에 추천 만개!!!

  • 8. d
    '09.7.5 1:59 PM (125.186.xxx.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우실님 말씀잘하시네요 ㅋㅋㅋ

  • 9. 그러게요
    '09.7.5 2:08 PM (119.197.xxx.230)

    평소 언행을 잘해왔어야지요.
    양치기 소년(70세된) 따까리 하던 분이라 영 ~~~~~~~~~~~

  • 10. rfd
    '09.7.5 4:40 PM (121.141.xxx.4)

    사람 100명 죽이고나서, 개 한마리 죽이기 망설여 하는 놈 보고 착해졌다고 하는 꼴이지..

  • 11. 세우실님짱!!
    '09.7.5 5:04 PM (211.109.xxx.42)

    오늘 다시 반하고 갑니다.^^
    아 물론, 순수한 동지의식에서만 반하는 거여요. 연인께서 오해 없으시길.(저 아줌마여요ㅋ)

  • 12. 은석형맘
    '09.7.5 10:41 PM (210.97.xxx.82)

    오째...새우실님...완소총각이우.
    위의 점두개님 댓글에 동감 만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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