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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늘 나라로 갔어요

슬퍼요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09-07-05 10:52:14
나이가 40을 지나니 하나,둘 떠나네요, 오늘이 동창 발인인데 6시간 떨어져 있어 가지도 못하고,,,,,,40명이 동기인데 벌써 3명이 그것도 총각일때 두명,이번에 간 친구는 애들도 어린데 가슴이 찡하네요, 고교 돛창은 벌써 여러명,,,, 회원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운전 조심하세요, 화창한 날이 더 슬프네요
IP : 118.41.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5 10:55 AM (118.220.xxx.1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09.7.5 11:43 AM (218.53.xxx.18)

    누구나 다 ~ 겪는일...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사세요...

  • 3. 맞아요
    '09.7.5 3:23 PM (121.124.xxx.19)

    해마다
    교통사고로
    고인이 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운전 조심하고 또 신호나 질서 잘 지키고 뭐보다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겠죠.

    친구분도 안되었고
    남겨진 가족들도 걱정되네요.

  • 4. ㅜㅜ
    '09.7.5 8:30 PM (118.128.xxx.2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전 30대초반인데요 고향선배 언니가 몇달전에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그언닌 미혼이고 가을에 결혼할 남자분이 있었죠..흑 또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 5. 충격이 오래가더군요
    '09.7.6 10:49 AM (211.228.xxx.156)

    저희도 지난 3월에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남편친구이지만 저에게도 10년동안 친구였습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덕분에 전화한통해서 술한잔 마시고 저희집에 놀러오고 저희아이들과 놀아주던 친구였는데, 암투병 6개월만에 부질없이 떠나버렸네요..
    근데, 그 여운이 꽤 오래 가네요.. 작년 이맘때 같이 놀던 기억도 나구요. ..
    남아 있는 사람이 그 나머지까지 열심히 살자구요..

  • 6. mimi
    '09.7.6 12:21 PM (114.206.xxx.37)

    헉.....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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