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원 중 한 분이 홍영재 불가마 제품을 권하시길래 체험용으로 신청했습니다.
체험용인데 새제품을 보냐주셔서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상관없다고해서
일주일 사용하다보니 주머니랑 새 제품같지는 않네요.
남편이 구입을 반대해서 돌려보냈더니
오늘 제품이 좀 닳았으니 복구비를 45,000원 보내 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가슴이 쿵하는게 새제품으로 체험용을 보낸 것 자체가 덫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거나 안사면 이런식으로 돈을 물리는 게 아닌가...
체험용으로 계속 돌린다면 그럴 이유가 없는데
이걸 다시 복구해서 되팔기 위한 거라면 그것 역시 문제있지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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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재불가마 체험제품 사용하지 마세요. 덫이랍니다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9-07-04 14:53:23
IP : 218.153.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09.7.4 2:57 PM (58.125.xxx.44)장터에 가끔 홍영재불가마 찾는분이 계시던데 그것도 그럼????
2. 좋은글
'09.7.4 2:59 PM (61.38.xxx.69)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성능좋은 제품이어도 그런 판매방식은 안되지요.3. 나도 헐
'09.7.4 2:59 PM (119.203.xxx.189)체험자 몇명에게 체험해 보게하고 삥뜯어도
홍영재 불가마 회사 통장 잔고 척척 쌓이겠네요...
주머니가 45000원 할리도 없고4. ...
'09.7.4 3:00 PM (211.49.xxx.110)소바자보호원에 신고하세요 새거라 해도 체험용이라고 했으면 복구비란걸 청구하면
안되는거지요 일인당 4만5천원씩 100명만 당해도 450만원입니다5. 원글이
'09.7.4 3:02 PM (218.153.xxx.106)아이디는 공개할 수 없는데 여기 회원분도 상업적이란 생각이듭니다.
그 분이 권하셔서 믿었는데 그렇네요.
조심하세요. 저는 되돌려드리려고 가지고 가다가
지하철에서 분실했다가 되돌려 받고 복잡한 일이 많았지만,
결국 제품을 되찾아 돌려드렸는데 결국 돈을 물리네요. 세상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재품 알아보다 알게된 건데 이 제품이 온열기로 등록된 것이지
의료용구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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