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빨리 성숙한 것이 아닌지...

사춘기 조회수 : 756
작성일 : 2007-03-02 13:14:17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키는 155정도 되는데 가슴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돼요.
저희 집이 유전적으로 가슴이 커요. 자매들도 고모들도 다....ㅠㅠ
가슴 적은분들은 부러워하시겠지만..저흰 너무 커서 불편...ㅠㅠ
살이 좀 찌면 가슴이 더 나와 두배로 뚱뚱해 보이는 비극이...
키가 그다지 클 것 같지도 않은데.. 가슴만 커지면 어떻하나 걱정이..ㅠㅠ
뭐 너무 크지않게 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없을까요. 휴~
키크게 하는 비결도 좀...



IP : 121.149.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po
    '07.3.2 1:24 PM (220.81.xxx.43)

    님의 딸아이키로 그대로 어른된 아기엄마입니다. 가슴만 계속 커지고....결국 아기낳고 수술했지요. 너무힘들어서. 목,허리,어깨 다 아파요.학생때 스트레스 장난아니고...유전적으로 그렇다면 일단 운동 계속 기키레요. 수영, 줄넘기, 출렁거림이 심하면 상체를 보정속옷으로 꽉죄여 주기도 하구요.엄마가 반드시 관리해주셔야 해요.ㅇㅏ이들은 심각성을 물라요. 근데도 안되면 대학가서 마지막 성형외과 수술하면 인생이 달라집디다....집안자체가 그러면 방법이 없더라구요

  • 2. 원글
    '07.3.2 1:36 PM (121.149.xxx.210)

    저도 학교 다닐때 스트레스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걱정이 돼요. 남들 안하는 스트레스로 시달릴까봐서.
    자매들과 가슴이야기 하다가 성형외과 이야기가 나왔는데 확대 수술보다 더 어렵다는 말 듣고 좌절...ㅠㅠ 무섭고...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에휴 ... 지금도 약간 스트레스인지 수영장은 안가려고 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3. ...
    '07.3.2 1:55 PM (61.105.xxx.48)

    지금이야 초등학교 고학년생들도 브래지어 착용하지만 저희때야 그랬나요 ㅜㅜ

    가슴 큰 게 부끄러워서 중2때 처음으로 했는데...그래서 그런지 가슴이 살짜 쳐진 것 같기도 해요

    중간에 다이어트를 좀 하긴 했지만 친정 엄마보다 더 쳐졌어요..출산 경험 없는데도 말이죠

    자기전에 꼭 줄넘기 같은 거 시키세요...

    전 157, 여동생은 170

    둘 다 비슷할때 전 살로 갔고 여동생은 키로 갔어요

    좀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578 남은 적립금 이나 포인트 어떻게? 쇼핑몰 2007/03/02 169
335577 4433번에 머리 시리시다는분들 4 혹시 2007/03/02 751
335576 옆집아줌마에게 돌쟁이 애기 만원드리고 세시간 맡기는거 어떤가요??딱 한번요.. 47 급질요 2007/03/02 2,916
335575 양배추 씻어서 사용하나요? 11 ~~ 2007/03/02 1,841
335574 도시락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3 유치원 2007/03/02 535
335573 고추가루가 이상해요!!! 3 싸~하니 2007/03/02 397
335572 235만원 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겼어요 20 깔깔마녀 2007/03/02 2,732
335571 밤중수유 어떻게 끊으셨어요? 4 초보엄마 2007/03/02 286
335570 디피티.. 1차랑 2차 다른 약 맞췄어요 ㅠㅠ 5 정신팔아먹은.. 2007/03/02 473
335569 아이가 디카충전용건전지를 입에 물고 빨았는데 괜찮을까요? 4 지우맘 2007/03/02 253
335568 인라인 스케이트 세척 방법.. 1 후후 2007/03/02 420
335567 장성 "백양사" 가보신분~~~~ 5 좋은생각 2007/03/02 434
335566 출산 후 남편하고 사이가 멀어지는거같아요 1 흠.. 2007/03/02 785
335565 Fe story 상설매장~? 5 임산부~ 2007/03/02 641
335564 당첨됬어요~~ 7 히죽히죽 2007/03/02 1,866
335563 집에서 돈 가져오라고 했던 녀석이 같은 반이 되었네요 ㅠ.ㅠ 4 같은반 친구.. 2007/03/02 1,230
335562 독일에서 사올만한거 추천해주세요~ 4 스뎅~ 2007/03/02 803
335561 변비에 좋은 것들~ 7 날날마눌 2007/03/02 701
335560 임신 테스트기요 6 .... 2007/03/02 355
335559 집들이 메뉴 좀 봐주세용~ 5 노댁 2007/03/02 548
335558 수술후 보약좀 드시게 하고싶은데 얼마나 할까요? 4 수술 2007/03/02 236
335557 제대혈 보관 업체 중... 4 제대혈 2007/03/02 271
335556 씨제이몰 13% 쿠폰 필요하신 분? 2 왕의 쇼핑 2007/03/02 478
335555 너무 빨리 성숙한 것이 아닌지... 3 사춘기 2007/03/02 756
335554 무료 공인인증서를 받을때도 은행에 가는게 맞아요? 3 ? 2007/03/02 480
335553 탄탄수학동화 저렴한곳 부탁드려요~~ 1 전집... 2007/03/02 157
335552 테이크아웃 1 인허가 2007/03/02 435
335551 2리터...또는 2.5리터... 5 풍년하이클래.. 2007/03/02 435
335550 타파에서 나오는 빨간 쌀 드셔본 분 계시나요? 2 ;궁금이 2007/03/02 435
335549 어이없는 병원 특진진료비... 22 2007/03/0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