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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부대는 자기애가 아니라 입양한 애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

설마 조회수 : 760
작성일 : 2009-07-04 09:16:32
유모차부대는 자기애가 아니라 입양한 애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

어차피 유모차 부대라고 해도 몇사람도 안돼지만, 혹시 그중 한두분이라도 입양한 아이 데리고 나온사람이
있으니, 이런 말이 나온 것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소수 5% 내외 라고 해도, 진보진영지지하는 소수가 있기는 하는데, 왜 일제고사시험은
0.1 %도 안돼는 아이들만 그것도 과격한 전교조의 타겟이 된 지역의 아이들만 안보는 건가요..

말로만 시험보지말라고 지 자식들은 전부 시험보게 하는 전교조나, 그 들을 지지한다고 하는 아줌마들이나
자기 자식들 시험보게 하는 것은 똑같은 건가요 ? 입양한 아이 유모차에 끌고나온다는 사람과 남의 자식들 시험보지 말아야 한다고 떠드는 인간들이 겹쳐지네요..

진보진영의 이중성을 정리한 글 펌입니다.

----------------

사교육은 싫지만, 사교육 광고는 좋습니다.

언론 자유는 지켜야 하지만, 조중동은 폐간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독재 정권이고, 김정일 정권은 인민의 정권입니다.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가 대통령이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IMF극복은 김대중이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군부 독재시절 김 추기경은 이 시대의 한줄기 빛이고, 희망이었지만,
진보진영을 비판하던 김 추기경은 '시대에 뒤떨어진 한낱 수꼴 노인네'에 불과합니다. (배은망덕 하게도..)

롯데의 소량의 멜라민은 사형감이고, 해태의 대량의 멜라민은 용서 할 수 있습니다.

'1/49억' 확률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은 나라를 멸망시킬 대재앙이고,
수십명의 신생아가 죽은 중국 멜라민은 운이 안좋은 아기일 뿐입니다.

노무현이 협상에 사인까지 마친 한미FTA는 '구국을 위한 결단'이고,
이명박이 국회에서 추인시키려는 한미FTA는 '나라를 망칠 개뻘짓'입니다.

한나라당 의원이 성희롱하면 성폭행당이요
민주노총 간부가 성폭행후 강간만 미수면 용서가 됩니다.

난 '반미'를 외치지만, 내 자식은 미국으로 유학 보냅니다.

내가 만든 영화(화려한 휴가)는 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고,
남이 만든 영화(크로싱)는 있지도 않은 것을 날조해 만든것입니다.

남의 자식 군대 안가면 '병역회피'이고
내 자식 군대 안가면 '국적의 선택' 입니다.

여론조사에서 어쩌다가 한번 내가 이기면 '역시 똑똑한 국민'이고
여론조사에서 내가 지면 '역시 국개 ㅉㅉ' 입니다.

남의 자식은 일제고사 응시하면 안돼고, 내 자식은 일제고사를 응시해야 합니다.

남이 시킨 커피 심부름은 자살로도 갚을 수 없는 대죄이지만,
내가 시킨 커피 심부름은 학급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전교조)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은 학원 보내고, 입양한 자식은 유모차에 태워서 촛불시위 갑니다.

내가 글을 적으면 국민의 목소리고, 남이 글을 적으면 알바의 울부짖음 입니다.

박정희는 창씨개명을 하고, 독립군 때려잡은것도 없이 오로지 일본군 장교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파지만,
김대중이 창씨개명을 하고, 새벽 몰래 일본 대사관 뒷문으로 들어가 히로히토 일왕 영정앞에서 90도 인사를 했지만 친일파가 아닙니다.

남이 뇌물을 받으면 천인공노할 짓이지만
우리 노짱이 받으면 좋은곳에 쓰려고 받은것입니다.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과 과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자살하면 '부패한 사람들의 말로' 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면 정치탄압에 의한 자살이라고 합니다
IP : 123.247.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7.4 9:25 AM (221.138.xxx.7)

    작작 적당히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ㅉㅉㅉ

  • 2. ...
    '09.7.4 10:49 AM (122.46.xxx.118)

    이글은 이제 아무도 안 읽는구만.

    아이고 어째야 쓰까잉?

    이 알바도 목이 썰어지게 생겼네~

    그러게 티 안나게 살살하지~

    멍청하게 티를 팍팍내니 아무도 댓글 안달지~

    아이고 내 정신 좀 봐

    내가 뭣땀시 여기다 댓글 달았다냐~

  • 3. 설마
    '09.7.4 1:38 PM (123.247.xxx.251)

    설마 했는데... 바로 윗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입양아들 끌고 나온 것 맞나보네요.

    남의 자식을 자기자식으로 키우기로 했으면 더 곱고 귀하게 키워야지....
    선진국 같으면 구속될 중죄인데, 어린아이들을 불법시위현장에 데리고 다니면....

    남의 자식들 시험 못보게 선동하고, 자기들 자식들은 일제고사 보게 하는 것도, 남의 자식이 더 귀해서라는 것인지...
    말도 되지않는 어거지로 자기 자식은 뒤로 숨기고, 남의 자식 욕보이는 짓은 이제 그만 두었으면 하네요.

    아무리 온라인이라지만, 진보 앵벌이들이 벌어먹고 살것이 불법시위쫓아다니는 것하고, 게시판에서 막말하고 다니는 것밖에 없다고 하지만, 이리 이중 인격을 부끄러워 하지를 않는지.. 참으로 불쌍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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