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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자랑하고 자려구요..

..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09-07-02 15:21:07
울중3딸래미 오늘 기말 시험 끝났어요..
더운데 방안에서..꼼짝않고 나름 열심히 하더니...평균 99정도 나왔네요..(우선 지필만..)
다 컸다고 엄마 옆에 오는것도 싫어해서..시원한 거실서 맘조리며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노력한 만큼 결과는 안나왔지만...(사실 올백 바랬는데..ㅡ.ㅡ;)
어디다 얘기할덴 없고...82님들...저 오늘 기분 좋아요~
딸래미는 기분 좋게 놀러나갔고..
전 이제 편안하게 낮잠 자렵니다..ㅋㅋ
염장 글 죄송합니다..^^;
IP : 123.212.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09.7.2 3:25 PM (211.57.xxx.98)

    어쩜그리 공부를 잘할까요. 행복이 성적순은 아니라는데 저는 아직도 행복이 성적순 같아요. 저희딸 고 2 지금 기말고사 이틀 지났네요. 내일모레까지 시험인데 영어 빼고는 만족스런 결과를 못 얻었어요. 본인이야 더 그렇겠죠.

  • 2. ..
    '09.7.2 3:30 PM (123.212.xxx.2)

    아이...고딩 언니공부야 더 힘들고 어렸겠지요...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 3. 잠깐!
    '09.7.2 3:30 PM (61.103.xxx.77)

    마넌 내고 주무세요.

  • 4. ..
    '09.7.2 3:33 PM (121.188.xxx.133)

    부럽삼요.

  • 5. 중딩맘
    '09.7.2 3:35 PM (203.229.xxx.234)

    아이고 배야......................... ㅠㅠ

  • 6. 고2맘
    '09.7.2 3:57 PM (211.51.xxx.98)

    아이고 배야 222. 부러우면 지는건데, 많이
    부럽습니다. 고2인 우리 딸 수시로 들락날락, TV도 봐주시고
    시험본다면 10시부터 주무시고 시험결과는 밑바닥 ㅠ ㅠ
    그래도 얼매나 이쁜지 말도 못합니다. 공부도 못하는데 뭐가
    그리 이쁘냐고 오히려 지가 볼맨 소리로 되묻는데, 공부고 뭐고
    제 눈에 이쁘기가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3등급은 되줘야 하는데
    이를 어쩔까요.

  • 7. ㅡ..ㅡㆀ
    '09.7.2 4:04 PM (58.149.xxx.30)

    어딜 그냥 주무시려고!!!
    마넌 내고 주무세요. 22222222222222

    쪼꼼 부럽긴 하네요.. ^^

  • 8. 흥,
    '09.7.2 4:22 PM (125.178.xxx.15)

    하나도 안 부러워요....농담이예요.
    원글님 넘 좋으시죠.
    그런 딸이 있다는게, 저도 내 배에서 저런게 나왔나싶게 우수하고 미모이고,
    엄마옆에 오는게 지나칠정도로 엄마가 좋다는 큰딸애가 있어요
    근데 둘째는 공부는 역시 잘하는데, 무언지 딱 꼬집지는 못하겠는데
    좀 힘드는군요, 고집을 부리고 막무가내고 무던한 언니가 악소리나게하는 ....
    그래도 에미라 그런지 성적표만 보면 이뻐죽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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