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前교수 “파시즘시대 초기 들어서” 인권연대 특강

[세우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020053515&code=...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단순한 광고 카피만은 아닌 것 같죠?

80대 노교수 한 분의 생각이 웬만한 대한민국 젊은이들보다 훨씬 훠얼씬 젊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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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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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020053515&code=...

[놀라움]

존경하는 리영희 교수님,
아직 살아계셨네요. 생업에 바빠 사회문제에 관심없이 살아서 돌아가신줄 알았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쪼다멍빡]

좌빨운운하는 알밥들은 잘 새겨들어라
육이오때 통역장교로 근무하시고 소령으로 예편하신 분이다. 즉 육이오참전용사라는 것이다. 애국이 뭔지 알기나 하는 눔들이라야 말이 통하지
군대가 뭔지도 모르는 김똥길같은 똥지식인이 아니시단 말씀이다.
군대가 근처만 같다온 쥐새깨가 아니란 말이다...
알겠냐...

[...]

시대가 하수상하니 여든을 앞두신 분께서, 절필까지 하셨던 분께서 나오시네요.
이제 내 글은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 하셨는데 말입니다.
비통함이 전해져옵니다.

[쟈크라깡]

존경하는 리영희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 말은 많지만.....

[참신한~]

이넘의 시대는 정말 은퇴를 허용 안하는 시대 인가 봅니다 .. 몸도 불편하신데 다시 나오시게 하니

지못미~~`

[존경]

건강하시기를 ....

[...]

어쩐지 오늘 경향신문을 자꾸 사서 보고 싶더라니...
사서 펼쳐 보니까 리영희 교수님의 소식이 있어서 울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