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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영상입니다
1. 아, 눈물
'09.7.2 8:53 AM (125.139.xxx.90)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hSLi8PsldI8$
2. 아, 눈물
'09.7.2 8:56 AM (125.139.xxx.90)사람에게 이렇게 따뜻한 시선을 가지신 분을 만난적이 있고 그 분이 조그마한 등불처럼 앞에 계시다는 것이 미치도록 감사하네요
3. 아~!
'09.7.2 9:12 AM (61.73.xxx.226)미치도록 보고싶고 그리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4. 휴우
'09.7.2 9:17 AM (124.2.xxx.55)노인 앞에서 무릎꿇고 계시는 권양숙여사 노인이 키가 작으시니 무릎과 허리를 굽히고 말씀 나누시는 노대통령... 미소를 짓고 보지만 마음은 미어집니다.
5. 왜
'09.7.2 9:17 AM (220.75.xxx.180)이런건 tv에 반영이 안되었는지.
제가 늦게나마 노대통령에 대해 알게된 점을 82쿡에 감사드려요6. 부창부수
'09.7.2 9:21 AM (59.14.xxx.232)여사님의 모습도 지금의 누구와 너무 비교되네요
7. 그리움
'09.7.2 9:22 AM (59.14.xxx.232)미소와 눈물이 범벅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8. 후ㅜㅠ
'09.7.2 9:27 AM (219.241.xxx.11)보고 싶은 사람..한숨이 나오네요..
노대통령님은 자신의 힘으로 완벽하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일 땐
늘 저렇게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더군요,,,,,,,,아마도 안타까움 같은 거 아닐까
싶어요, 입에 발린 거짓말도 할 수 있을텐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요,...
할머니 키에 맞추느라 부자연스럽게 다리를 굽혀서 내내 걱정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맙습니다...어느 누구,,대한민국의 어느 누구도 감히 흉내낼 수 없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참 좋으신 분을 ,,우리는 잃었어요,,가장 인간 같쟎은 것들에게 ,,9. 휴.....
'09.7.2 9:45 AM (211.57.xxx.106)아침부터 또 눈물바람이네요.
저 눈빛을 따를 사람이 있을까요??? 저 진심을요.. 어딘가 있겠지요.
참... 비교되네요...
노대통령님... 잘 계시지요???10. ...
'09.7.2 9:47 AM (116.33.xxx.118)왜 아침부터 울게 만드시나요ㅜㅜ;;;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꼭 그곳에서 기다리실것 같구...11. ..
'09.7.2 10:17 AM (110.10.xxx.231)세상에..세상에..이런 분을 돌아가시게 했으니..
우리 국민들은 벌받아 마땅합니다...
지금의 우리는 모두 지옥에 살고 있네요..12. 아~~
'09.7.2 10:36 AM (122.47.xxx.14)저렇게 고우신님을두고어찌..
무릎꿇고 앉으신 영부인님
누가 시켜 저렇게할까요
그저 본성이 저절로 우러나오는분.
너무 고우신님..13. ...
'09.7.2 10:43 AM (121.55.xxx.65)참 흐뭇한 모습이십니다.
진심이 가득한 모습이 지금의 명박이 부부하고는 차원이 다르시네요.
저렇게 진심으로 국민을 대하는 대통령님이 또 나올수있을까요?
지금의 현 이명박과 김윤옥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그들은 정녕 인간으로 느껴지지 않네요.14. 눈물
'09.7.2 10:56 AM (125.177.xxx.10)아는것과 느끼는것을 다르기때문에..느끼러 나오셨다는 그 말씀에..눈물이 나네요..
15. 노무현 대통령님은
'09.7.2 11:12 AM (119.196.xxx.239)거의 성자와 같은 모습이네요...
16. 요즘은
'09.7.2 11:23 AM (122.37.xxx.51)딴지는 아니고 권여사님은 할머니앞이라 무릎꾾고 앉았는데 학생은 양반다리 넘 편해보여
17. 새삼..
'09.7.2 11:24 AM (124.5.xxx.37)임기 내내 눈에 띄이지 않던 권여사님이 무척 훌륭한 여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가 저 부인에게서 남편을 빼앗은걸까요...
훌륭한 인격체이지 못한 내 심정으론 잘못도 없는 한 가정을 악질적으로 괴롭힌
그들에게 죽어서의 지옥이 아니고, 생지옥이 있기를..18. ㅠㅠ
'09.7.2 12:59 PM (122.35.xxx.34)정말로 진심이 느껴지는 한마디한마디에 가슴이 메어집니다.
다시는 못뵌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너무 뵙고 싶어요 ㅠㅠ19. 그저 한숨만..
'09.7.2 3:24 PM (24.155.xxx.230)눈물만........분노만.................ㅠㅠ
다음팟 재생 어려우신 분들 유투브에서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U0ucBhFEEKg 입니다.
..나라에서 주는건 항상 모자르다...시는 대통령이 계셨건만
그런 분은 그리 욕하고
..지금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하소연도 한다..는 인간인지 쥐인지를 대텅에 앉힌 우리.....
우리...가 그를 죽였습니다.ㅠㅠ20. ㅠㅠ
'09.7.2 5:55 PM (61.106.xxx.46)우리는 정말 두번 다시 만나기 힘든 아깝고 귀한 분을 잃었네요.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