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반두비 재미있나요?

[^^]

덕분에 '거북이 달린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예매때문에 문의드렸었어요..게시판에..)

또 영화표가 한 장 생겨서 얼른 써야 하는데요

1. 킹콩을 들다
2. 반두비
3. 박물관은 살아있다2

혹시 셋 중에서 추천하실 건 없으신가요?
한 장 달랑 생겨서 혼자 여유낙낙 보고 올 생각이예요

[..]

보지는 않았지만.. 반두비 지금 상영하고 있음 얼렁 보고 오겠어요.
영화 내용중에 누구 욕하는 부분이 있어서 상영 금지 됐다던데.. ㅎㅎ

아직 하나 보네요.

[깜장이 집사]

저도 덩달아 '거북이 달린다'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

1. 킹콩을 들다.. 평이 괜찮더라구요. (직접 본 거 아니라서 책임 못짐)
2. 반두비 (이주노동자와 여고생의 이야기죠? 이거 씨네큐브에서 지인이 봤다던데. 좋았다고 추천하시더라구요. 참고로. 그 분 빨갱이.. ㅡㅡ^ ㅋㅋ)
3. 박물관은 살아있다2 (친한 분이 가족단위로 보고오셨는데. 평 좀 해줘 라고 말했더니.. 살아있든지.. 말든지.. @.@ 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