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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정도에 독일유학 어떤가요?
혹시 주변 분이나 가족,친지들 가운데
저 또래의 아이를 독일로 유학보낸 집 있으면 도움 말씀 주세요!
1. 독일유학 보내신분
'09.7.1 10:44 AM (59.21.xxx.25)퀠른에 아는 분이 교포세요
저는 여행으로 몇 번 가 본것 외엔 다른 자세한 정보는 없어요
퀠른에 계시는 분께 독일 학교에 대해 이야기는 자세히 듣긴 했습니다만..
독일도 영국처럼 기숙학교가 있다고 하셨거든요
독일의 절제,책임감, 목표에 대한 교육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같아서
막연히 생각해 보는거에요
독일 학술교류처에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계속 전화를 안 받네요
제 주변엔 미국,카나다,영국,호주 뿐이라서
이곳은 워낙이 폭이 넓은 곳이라 여쭤 보는 거에요2. 제가 본 학생
'09.7.1 10:54 AM (211.63.xxx.218)독일 여행중에 10대의 한국고등학생을 만난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한국에 계시고 본인은 독일에서 학교를 다닌다기에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친인척중 한분이 자길 입양하는 형식으로 독일에 왔다더군요.
입양하면 독일인이 되는거니 모든 혜택을 다 받을수 있겠죠.
그때 기억에, 입양이 아니라면 미성년자는 독일로 유학올수 있는 방법이 없나?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는 교포분이 있으시다니 그분께 도움을 구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3. **
'09.7.1 10:54 AM (222.235.xxx.67)독일유학을 보내시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누군가 그러던데..독어 배워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다구요..특별히 독일에 무슨 배울 기술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말이예요4. 얼마전
'09.7.1 11:28 AM (122.37.xxx.31)유학박람회에서 독일 기숙학교 본 적있어요.
salem왕립기숙학교라고 하던데 학비가 많이 비쌌어요.
3만유로 정도 였던 거 같은데 정확치는 않고 제가 안내책자 받아왔는데
버렸어요.그런데 독일학교는 사이사이 열흘정도 방학이 자주 있는데 그 기간은 기숙사를 비워줘야 하거든요.대학생이라면 여행도 가겠지만 아이들은 또다른 홈스테이를 찾거나 ...한국을 들어오라던데(박람회에서 본 독일사는 한국인 담당자가...0 ...
저는5. ..
'09.7.1 12:48 PM (210.94.xxx.89)저희 해외법인에 그런 케이스에 후배가 있어요
중학교 때 독일로 왔다고 하고, 국적은 대학졸업하고 포기했더군요.
주변에 잘 찾아보면 그런 사람있을거 같으니 두루 알아보시면 길이 있을거 같고요
제가 볼땐 괜찮아 보였습니다..
독일이 살기도 좋고.6. 특별한
'09.7.1 1:30 PM (211.192.xxx.27)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프랑스 독일 유학은 권하고 싶지가 않은게 대세입니다.
7. .
'09.7.1 1:59 PM (121.187.xxx.97)굳이 독일로 보내려는 이유가 뭔지 물어도 될까요?
8. 그
'09.7.1 2:00 PM (122.37.xxx.31)이유가 뭔가요?
저도 독일대학으로 아이를 유학보내고 싶은 엄마인데요?
제아이는 영어는 잘하고 독일어는 초급수준인데 독일어 공부좀 시켜서 독일로 보내고 싶어요.
요즘 독일대학은 영어 독일어 반반씩 수업한다고들 하던데.
왜 권하지 않는지 알고 싶어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등과 사업하려면 영어로 해도 되지만 역시 독일어가 필요하던걸요?9. 많은 분들께
'09.7.1 6:53 PM (59.21.xxx.25)감사드립니다
도움 말씀 잘 읽었어요
역시 82네요^^
네 맞아요
입양하는 방법말고는 독일은 대학 이하 까지는 유학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퀠른에 갔을때 그 집 아이학교를 따라 가 봤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참 배울 점이 많고 합리적이며
영어와 독어로 같이 수업을 하더군요
그러니까 자연스레 영어도 자국어 처럼 배우게 되는거죠
울 아들은 호주에도 1년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 교육이 너무 좋았어요
위에 그 님,대학은 원하면 갈 수 있으니 잘 생각해서 결정만 하시면 되겠네요
울 아들은 나이때문에 안되겠어요
혹 다른 방법이 있나 이곳이 워낙 광범위해서 글 올렸습니다
독일 교육은 특히,기술쪽으로 뛰어난 교육을 시켜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독일교육이 울 아들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러분,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갖어 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