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헬스 했지만 몸무게가 내려가지 않아서 좌절중에..
지난주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코타키나바루 다녀왔는데..... 그 풍부한 기름기를 포기하는 심정으로 먹고 왔답니다.
몸무게를 재보질 않았지만 분명 쪘습니다...
그래서 이 다여트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 좀 비정상인가봐요.
다들 드시기 힘드시다 하는데...
오늘부터 하려고 어제 저녁때 끓였거든요
살짝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오늘 아침에 벌써 3그릇 먹었어요.... ㅜ.ㅜ
이렇게 맛있어서 하루치 양을 다 먹고나면...
이거 살 안빠지는게 아니라 도로 찔꺼같다는....
암튼..
입맛에 맞아서 아침부터 재료 다시 구입하러 다녀오고..
즐거운 맘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여트 5일째부터는 운동도 같이 병행할꺼구요..
끝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참.. 전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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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스프 너무 맛있어요.. ㅡ.ㅡ
양배추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07-01 10:09:17
IP : 211.179.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왓
'09.7.1 11:26 AM (218.238.xxx.114)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인데 다녀오셨나봐요?
저 신혼여행 거기 다녀왔거든요^^깨끗하고 좋더라구요..
별걸로 다 반갑네요 후훗*^^*2. 원글
'09.7.1 3:42 PM (211.179.xxx.66)ㅎㅎㅎ 그러시군요. 조용하고 리조트 중심이라 딸 데리고 쉬고 오기 딱 좋은거 같아서요. 저도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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