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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라는 공간에서 담배는 무신..

에이..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9-06-27 01:34:38
안방베란다에서만 피우는 인간 피해서 거실로 옮겨서 자는중입니다..
거실베란다서 피우는 인간이 더 많네요...

에잇~~~~~~~~~쫌 작작 피워대세요...네?
밤에 피는 사람도 속 별로일터이고 맡는 사람은 더 콧구멍,목구멍이 맵다못해 머리가 띵!!!!!!

IP : 116.120.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09.6.27 1:37 AM (218.238.xxx.206)

    맞아요. 우린 복도식 아파트라 대부분 복도에서 계단 앞에서 피워댑니다. 아휴 숨을 참으며 지나갑니다. 오늘 문득 생각한것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그집 대문에 복도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써버릴까 하는 생각 잠시 했어요

  • 2. 인천한라봉
    '09.6.27 2:24 AM (211.179.xxx.41)

    이시각에 담배냄새 저도 넘 심해서 공기청정기 돌리는데.. 시끄러워서..ㅠㅠ

  • 3. 간접흡연시러
    '09.6.27 12:27 PM (123.109.xxx.29)

    제발 아파트 단지 전체를 금연아파트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애연가들에게 돌맞을라나???

  • 4. 전 하루에
    '09.6.27 4:41 PM (121.88.xxx.76)

    한갑 피는 데요
    집 나와서는 절재가 되는데
    집에서는 안되더이다
    안 피면 잠이 안와요
    지송할 따름입니다
    글타구 일층 내려가서 필 수도 없고....
    모든 흡연자가 1층 내려가 피면 엘리베이터 전기세 무지 나올겁니다ㅋㅋㅋ

  • 5. ^^
    '09.6.27 10:24 PM (114.204.xxx.165)

    복도식 아파트사는데 옆집 아저씨가 민망하게 메리야쓰 바람으로 나오셔서 담배를 계속 피길래
    오늘은 돌된 아들 안고 그집에 가서 얘기했네요
    여름이라 창문열어놓고 지내는데 아기도 있고....내려가서 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방금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시네요 흐흐흐

  • 6. 흡연자유
    '09.6.28 12:48 AM (58.226.xxx.212)

    피는건 자유지만.. 지네 집 냄새 난다고, 지네 식구들 냄새 싫어한다고
    다른 사람 냄새 맡게 하는 인간들 정말 개념탑재좀 했으면..
    저희집은 어찌된게, 베란다, 복도, 화장실.. 안나는 곳이 없네요..
    심지어 어느날은 거실에 앉아 있어도 어디선가 냄새가 솔솔.. 미쳐요 정말..
    제발 집안에서 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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