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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재성??

궁금,,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09-06-26 22:26:26
솔직히 저도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가 어느부분에 좀 뛰어나면 관심있어할때 교육을 더 시켜줘야 할까요??


일단 아이에 대해 말해본다면,,
올해 6세 남아예요,,
4세때 ,,,제가 육아 기록해놓은 노트를 보면 32개월 쯤이라 적혀있어요,,,
암턴 그때쯤  혼자서 한글을 읽기와 쓰기가 가능했어요, 받아쓰기가 가능할 정도로요,
절대 가르친거없이 혼자서 터득한거예요.
그때쯤,, 수도 1000수를 알았고 더하기도 했었구요

한글은 솔직히 혼자서 일찍떼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닥 영특하다 생각을 못했는데
6세때 영어유치원을 보내면서,, 요즘 좀 놀라고있어요.

여기서는 좀 시킨다는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있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리터니애들이예요
근데 울 아이는 정말 알파벳 대소문자만 가르쳐서 보냈거든요,,

첨 한달간은 아이가 많이 힘들어해서 원을 옮길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한달정도 지났을때 어느순간 혼자서 영어읽기,쓰기도 터득한듯해요,,

지금은 대부분의 리딩이 되구요,, 리딩만 되는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책에 낙서한걸 보니 영어단어들이
빼곡히 써있기에,, 얘가 어느정도 하는지 그냥  불러주는 단어를 써보라 했어요,,

쉬운 단어라기보단,, 음,, 6세가 쓰기엔 좀 어려운단어,, 예를들면 이번주에 배웠던 스포츠에관한
baseball ,, bowling,,soccer,,badminton,,volleyball,,table tennis,,등등,,근데 정말 100% 다 쓰는겁니다.
이런건 내가 중학교때 쓰던건데,, 것도 못외워서 몇개 틀리기도하던,,,
이외 다른 단어들도 전부 받아쓰고요,,

6살이 읽으면서 동시에 쓰기도 가능하다는거,,, 요즘 6세,, 아이들이 좀 빨라진건가요?
아님 울 아이가 언어에 약간의 영재성이 있는건가요?

신랑은 영재교육을 시켜서  울 아이에게 뛰어난부분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는데
영재교육 시킨다고 뭐가 더 특별해 지나요?

누구에게 물어보면,,, 뭐 다들하는거 신기해 하냐는 눈초리일까봐,,
익명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혹시 6세 영어유치원다니면 다들 이렇게 하는건가요??
제가 너무 고슴도치 엄마인건가요?
따로 영재교육을 시켜야하는걸까요?
아님 스스로 할수있도록 지금처럼 그냥 놔둬야 할까요,,,,?




IP : 218.52.xxx.1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6 10:29 PM (219.250.xxx.45)

    똑똑한 거 맞습니다!!!
    영재교육이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하고자 하는데까지만 밀어주세요;
    딱 힘들기 전까지만이요
    영어를 재미있어하면 영화도 자막 없이 보고 원서도 사주고
    숫자 좋아하면 선행시키시고 혹은 디딤돌 올림피아드 같은 곳도 알아보시구요
    잘 외우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터득하는 아이 영재 맞습니다

  • 2. 글쎄요...
    '09.6.26 10:33 PM (118.222.xxx.49)

    전 솔직히 우리 아이가 영재이길 바라진 않아요
    뭐....제가 무능력해서 그 뒷바라지가 힘들어서 지레 겁을
    먹고 있는지 김칫국을 먼저 마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들 5살이구요....
    3살에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다 알았구요
    지금은 한자에 무척 관심 많아서 자주 접하는 한자는 많이 알아요
    한글을 4살에 읽고 쓰기 시작 했구요

    6월 23일이 딱 4돌 이었는데
    지금 우리 아들도 간단한 영어 단어 읽고 써요
    덧셈 뺄셈하구요

    특별히 해 주는 교육은 없어요

    뭔가를 해 줘야 하는 걸까요?

  • 3. ...
    '09.6.26 10:37 PM (219.250.xxx.45)

    능력이 되는 아이들은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독선생을 붙이고 투자를 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라서 뭐가 있는지 모를 때 길을 제시할 수는 있다는 거죠 *^^*

  • 4. 궁금하시면..
    '09.6.26 10:41 PM (211.204.xxx.45)

    아이의 상태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알고싶으시면 나중에 kage, kim연구소, 서울대발달심리센터 등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요즘은 추세가 전뇌교육이라서...한 쪽 분야가 두드러지는 아이라도 그 쪽만 자극을 주고 집중적으로 교육하는게 아니라 두뇌를 골고루 발달시킨다고 하죠. 언어쪽에 소질을 보인다고 그 쪽으로 집중교육을 잘 못 시키시다간 부작용을 보일수도 있어요.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자율적인 가정환경, 집에서 공부와 독서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이면
    영재 유아들에게 최사의 교육환경이지요,

  • 5. ..
    '09.6.26 10:41 PM (121.161.xxx.248)

    아이가 똑똑한거 맞네요.
    중요한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엄마가 같이 많이 찾아보고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리나라 영재교육한다는곳 가보면 대개 아이들 붙들어놓고(?) 뭔가의 성과를 내야하므로 공부를 시키는것 아닐까 싶어요.
    참 어렵죠.. 우리나라에서 영재교육을 제대로 시키는곳 있을까요?
    공부 외적인것들 미술이나 음악등 어렸을때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니까
    전시회도 많이 데려가시고 책도 많이 읽도록 독려해주시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애가 똑똑하면 엄마가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은데(공부쪽으로) 아이들이 나중에는 공부를 질려하거나 엄마와 아주 않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옆에서 많이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 6. ...
    '09.6.26 10:42 PM (124.169.xxx.66)

    굉장히 빠르고 영특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 유치원 친구 중에도
    그렇게 빠른 아이 있었는데 양재동에 있는 영재센터 보내더라고요.
    꼭 영재로 키워야겠다, 그런건 아니지만 비슷한 아이들 있는 곳에
    가서 얘기 들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훌륭히 자라나길 바랄
    께요. ^^

  • 7. 영재센터
    '09.6.26 10:48 PM (116.39.xxx.16)

    에 가보세요.
    거기서 영재성 검사를 하거든요. 좀 비싸긴 하지만,,
    테스트받고 영재교육받는것도 괜찮아요.

    저희아이는 절대로 그런거 없었고,
    특별히 영재 뭐 그런것도 아니지만
    어찌해서 검사받고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영재센터내에서도 도드라지는 진짜 영재가 있더라구요.
    꼭 데리고 가보세요.
    원글님 아이 참 똑독한것 같아요.

  • 8. ..........
    '09.6.26 10:52 PM (211.211.xxx.71)

    우리 큰애랑 똑같네요.
    현재까지 별로 엄마손 가는 거 없이...잘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월반해서 3학년들하고 영어학원다니고...
    테스트는 내내 1등이라 같이 공부하는 3학년들 기를 다 죽이고 있지요.
    스펠링테스트 오류 거의 없고...부모로서 기특해요^^...자랑할 데가 없습니다ㅋㅋ
    영재검사 받아봤구요...아주 뛰어나진 않아도 영재긴 영재더군요.
    그 기관에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권유 받았는데...안했습니다.
    만들어진 영재가 무슨 의미가 있나 해서요...그리고 너무 비싸요.
    나이가 어려서...보내던 영어학원하나 보내고 열심히 놀리고 있어요.

    일단 테스트 받아보는 건 나름 아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영재성이라는 게 없어지는 게 아니니까 너무 앞서 나가지 마시고..쉬엄쉬엄가세요.

  • 9. 확실히
    '09.6.26 11:13 PM (211.192.xxx.27)

    똑똑하다는 면에선 이견이 없을것 같구요,,
    영재는 ...글쎄 ,,거기 가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대한민국 영재는 영재원에서(사실 독특한 개녕의 학원이라고 봐도..)만들어진다는 말에 동감해요,,
    저는 일단 검사는 받아보시고,,아이가 뚜렷이 하고싶은게 생길때까지 미뤄두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머리가 좋고 임기력이 좋고 빨리 받아들인다는 말은 다른 아이에 비해서 시간을 훨씬 여유롭게 쓸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시고,,언어도 여러나라 말을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나중에 가고싶은 분야가 생기면 그때 본격적으로 밀어주세요,,사실 외국어라는건 기능이기때문에 그걸 일찍 훈련하고 그럴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래서 우리나라 영재는 거의 수학 과학 선행하고 영재원가서 과고 영재고 가는게 정석처럼 되어있는데..잘 알아보고 밀어주시기를 ,,,

  • 10. 저는
    '09.6.26 11:25 PM (114.203.xxx.208)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인데요.
    영재성이 있는 아이들을 보통 그 영재성을 더 키워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아이들은 그런 부분은 스스로 알아서 키워진답니다.
    그러니깐 아이의 다른 부분들이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그 영재성도 더 발전한다고 들었어요.
    영재성만 키우고 다른 부분을 무시한다면 나중엔 그 영재성마저도 평범해 진다고요.

  • 11. 우리 애도
    '09.6.26 11:54 PM (58.121.xxx.190)

    혼자서 상표보고 30개월에 한글 다 읽고 영어 음가 혼자 알아내서 읽어 내고 달력 보면서 두자리 두자리 덧셈 뺄셈 암산하고 곱셈도 더듬 더듬 6x6은 6+6+6+6+6+6 이런 식으로 해내고 다른 전집에 나온 같은 동화작가 그림 꼭 집어내면서 나 애들 알아 하더니 6살 겨울에 영재판정 받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판정 받아도 그 다음부터가 넘 힘드네요.
    영재원 다니는 것도 가랑이 찢어질 지경이고 차라리 영재인 줄 모르고 지낼 때가 속은 편해요. 에휴...

  • 12. 인천한라봉
    '09.6.27 12:47 AM (211.179.xxx.41)

    다들 똑똑한 아이들을 두셨네요..ㅠㅠ
    울애는 맨날 개미랑 노는데.. 쩝..

  • 13. 중국발
    '09.6.27 1:47 AM (211.226.xxx.196)

    다들 똑똑한 아이들을 두셨네요 222
    울아들은 또래 아이가 지하철을 써브웨이라 말할때 누구도 못알아듣게 "찌찌찌"라고 해요ㅋㅋ
    그래도 전 이 아이가 좋답니다ㅎㅎ

  • 14. .
    '09.6.27 7:41 AM (119.203.xxx.189)

    많은 부모들이 혹시 내 아이가 영재인데 내가 방치해서
    묻히는게 아닐까 염려하는데 영재성은 그렇게 한다고 빛을
    잃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집중력, 과제집착력, 창의성이 있어야 영재라고 합니다.
    영재=만들어지는 것 아니고
    영재=선물 이랍니다.

  • 15. .
    '09.6.27 7:45 AM (119.203.xxx.189)

    묻__뭍

  • 16. 전 그냥 뒀어요
    '09.6.27 9:24 AM (125.186.xxx.45)

    저희 큰애가.. 비슷했습니다. 어쩌면 어느 부분에선 더 앞섰던 것 같기도 하구요.
    전 책도 잘 안 읽어주는 게으른 엄마였구요.
    육아 일기 보니..18개월 즈음에 말 더듬거리며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글자 읽기 같이 시작했구요. 통문자로 물어볼때마다 슬슬 가르쳐주었더니 두돌 지나면서부터는 혼자 책 읽더군요. 이해한다기보다 그냥 글자를 줄줄 읽는 수준.
    세돌 전에 그냥 일반 초등수준으로 동화책 줄줄 읽고 묵독까지 했어요.
    그래도 그냥 뒀습니다. 뭐 안 시키구요. 숫자도 물어물어 자기가 궁금하니 알아서 떼고 알파벳도 알아서 떼고..그랬어요. 4살 후반부턴 저한테 편지도 써서 주었고...나름 맞춤법도 거의 안틀리게 쓰더군요.
    어쨌든 주변서 영재 테스트 받으라 난리인걸 전 그냥 좀 똘똘한거다 하면서 말았어요.
    그래도 언어쪽엔 재능이 있는 것 같아 5세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내봤구요.
    5세 중반에 뒤늦게 들어갔는데, 얼마 안가서 탑으로 올라서더니 지금 초등 1년인데 내내 정말 늘 탑이더라구요. 시험볼때마다 일등. 그것도 거의 만점 맞아가면서요.

    요번에 초등 들어갔는데, 받아쓰기나 수학 단원평가도 늘 100점입니다. 약간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뻔히 아는 문제 잘 못 읽어서 한개 틀린 적도 있긴 해요.
    스스로 욕심이 많아서, 100점 아닌 것에 무지 속상해하고, 1등 못하면 좀 힘들어 합니다.

    근데...전 그냥 두고 있어요.
    수학이나 과학쪽 영재라면 모를까, 전 언어쪽으로 재능을 보이는 아이인 것 같아서요.
    중국어 하고 싶어 하는데, 3학년쯤 학원 보내줄까 하고 있구요.
    제 동생이 일본어 하는데, 이모 책 들여다보더니 히라가나 외워버렸더군요.
    나중에 일본어도 하고 싶다 하네요.

    그래서 전...그냥 아이가 하고 싶어하면 최대한 지원해주는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가 똘똘한건 확실한 것 같아요.
    잘 지켜봐주시고 칭찬 많이 해주시고 그러세요.
    아마 학교 가서도 쭉 잘 할거에요.

    저는...초등때 잘하는거는 잘하는거고, 제발 자라면서 엇나가지만 않았으면 싶습니다.^^
    전에 안철수씨가 말한대로, 똑똑한 사람이면서 이 세상을 더 좋은 쪽으로 바꿔가는 사람이 되게 하고 싶어요.

  • 17. 아마
    '09.6.27 9:47 AM (119.194.xxx.59)

    언어쪽으로 발달됬나봅니다
    저희경우는 수학족으로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4살때 숫자판 에서 눈을 못데고 6살때이미곱하기와분수를 하더군요
    초등학교들어가니 소수와확률등 아무래도 남달랐지만
    저는 그런검사는 안했어요
    그냥 보통애들과다름없이 대해줬어요
    남들이 많이 똑똑하다했고 요즘은 초등학교고학년되면 나라에서하는
    돈안드는 영재센터많아요 시험보면되고요
    그래서 저희경우는 지금은 경기도 영재로뽑혀 영제교육무상으로 받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영재성이 있다면 꾸준히 남다른 면이있고 저희경우는 피아노 학원 일년밖에
    다닌경험없는데도 피아노학원 경제적이유로 끊었는데도 악보커뮤터에서 다운받아
    쇼팽이나 베톤벤악보보며치며 영어나 수학과학 특히 관심많고 잘합니다
    대부분 거의 잘합니다

  • 18. 제가보기에는
    '09.6.27 11:15 AM (116.127.xxx.115)

    천재 100%입니다..
    초 4 울딸도 모르는 영어단어입니다..

  • 19. 맞아요
    '09.6.27 11:28 AM (116.38.xxx.246)

    천재는 본 적이 없어서 말 못 드려도 영재는 맞는 것 같아요

  • 20. 옆집아이
    '09.6.27 4:40 PM (211.63.xxx.211)

    울 옆집 아이와 비슷하네요.
    그래도 그 엄마 영재원 같은데 등록안하고 걍 아이가 좋아하는 책 읽게 그냥 둡니다.
    3살때 한글 다 떼고, 5살부터 영어유치원 보내더니, 이미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중학교 영어수준의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더군요.
    제 생각에도 그집 아이 영재원같은데 등록시켜서 더 키워주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집부모들도 몇몇 윗분들 말대로 머리가 어디 사라지는거 아니고 빛나고 발할때되면 발한다고 그냥 두더군요.
    욕심나시면 영재원에 보내보세요.

  • 21. 한라봉님
    '09.6.27 5:12 PM (118.40.xxx.231)

    울 아들은 일곱살 후반에 잡아 먹기도 했다우..개미..

  • 22.
    '09.6.28 1:06 PM (125.189.xxx.19)

    친구딸은 원글님 아이가 했던걸...32개월에 했던것을 만 2돌이 넘으면서 다 했거든요...
    거기다 영어알파벳도 한 번 주욱 읽어줬더니 담날 혼자 줄줄 읽더라는...

    근데 친구는 이나라에서? 굳이 영재로 키우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나야 한없이 부러웠지만

    친구말로는 영재가 제대로 클 수 없는 교육시스템이고
    부모의 능력이 제한적이라 평범하길 바라더군요

    공신력 있는 곳에서 테스트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재능이 있다면 일단 키워줘야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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