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도 그렇고 며느리를 못잡아 먹으시는분들.. 대체 왜그러는지 시누 본인도 결혼을 했으니 시댁이 있을텐데..
전 그런 말도안되는 시댁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해야지 하며 삽니다만.
역시 친정엄마랑 시어머니는 다른분같습니다.
여름휴가가 오면 친정엄마는 '둘이 여행가서 재미있게 보내고 오너라'하시고
시어머니는 본인도 자꾸 따라가고싶어하십니다. 이번 여름휴가가 오기전 그런 말씀을 하시니.. 당일이면 뭐 부모님 모시고 가는것도 생각해볼수있지만 콘도 잡아서 가자시니.. 그러면서 시할머님이 어디 같이 가자고하심 완전 싫어하죠. 저도 그런맘인데 왜 본인은 모르시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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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란.. 뭐가 문제일까요?
새댁 조회수 : 677
작성일 : 2009-06-26 14:36:42
IP : 121.55.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6 2:42 PM (211.244.xxx.231)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다들 쇄뇌당하는거 같아요
이것이 한국인의 문화구나.. 자연스럽게 다들...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답니다.2. 그러게요
'09.6.26 2:50 PM (218.38.xxx.130)그러고 보면
결혼하고 첫 여름 휴가..
울 부모님은 어디 가니? 좋은데 가니? 이러시는데
시부모님은 같이 가자고, 시누 둘까지 온 가족 여행 가자 하시네요
걍 생각없이 좋은 마음으로 그러십시다!! 해서 함께 떠납니다..3. ...
'09.6.26 2:58 PM (58.226.xxx.55)"시"는 자기네들이 뭔가를 대접받아야 되는 입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란 돈, 사랑, 보살핌, 관심, 전화인사, 선물 등등등을 말하지요)
그래서 싫습니다.4. ㅎㅎ
'09.6.26 5:16 PM (125.178.xxx.10)시댁보다 더한 친정도 있답니다^^;;
시댁이냐 친정이냐가 아니라 어르신들 인성과 성격문제같아요
적어도 저에게는요...5. 전
'09.6.26 6:22 PM (211.111.xxx.164)친정이나 시댁이나 비슷하네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참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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