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저랑 비슷하시네요.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게 너무 심해서 조바심에 몸이 안 좋아지고
그러다보니 가족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마음을 여는 사람의 우선순위를 두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이 중요하잖아요.
내가 아프면 가족이 피해를 받고 그러니 자신을 소중히 하는게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거구요.
그리고 제가 잘 들어주니까 저에게 와서는 죽는 소리하고 저는 걱정하는데
정작 본인은 홀가분해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본인을 소중히하세요.
또 근심걱정이 많을때는 육체적인 일을 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운동이라던지.. 사실 저도 운동을 싫어하고 그래서 잔걱정이 더 많은거 같아요.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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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감정이입이 잘되서 괴롭다는 분 원본글이 지워져서 덧글 남겨요.
감정이입..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9-06-26 00:14:55
IP : 218.155.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까글쓴이
'09.6.26 12:16 AM (211.244.xxx.231)에구... 글 감사합니다.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냥 지웠지요..;;;
저역시도 운동쪽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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