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달동안 2kg가 쪘어요.
적어보이지만, 워낙 몸무게가 적고,
살은 제때제때 빼자....가 모토거든요.
왜냐면... 공부도 밀리지말고 제때제때해야하니까요.
지난 화요일에 체형이 원래 제가 알던것과 달라서
좀 식사 조절을 하기로 하고...
오늘 쟀더니.. 1kg가 빠졌네요.
식사 줄이고, 단거 끊고 마구 걸어다녔어요.
물론 운동은 계속 하던거 하구요.
생각해보니, 지난한달간 엿을 가방에 꼬박꼬박 넣고 다니고,
TV보면서도 먹고,
몸에 좋고 맛난 한살림 오미자를 거의 혼자 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단거 많이 먹다보니,
입이 달아져서 계속 단거 먹는거 느꼈어요.
배고픈거 참아야지... 1kg 빠진거 굳히기 들어갈텐데...
으으;;;
이시간이 참 힘들어요. 남편이라도 왔으면 잠이라도 잘텐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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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맘때가 젤 힘들어요.
아 힘들다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9-06-25 23:57:03
IP : 122.36.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09.6.26 12:16 AM (58.235.xxx.233)그쵸 한살림 오미자 정말 맛있어요.. 크리스탈 잔에 얼음넣고 타놓으면 색감도 어찌 그리 고운지.. 가격땜에 좀 망설이긴 하지만요... 아 그리고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은 100분 토론 보고잘려고.. 5분전에 김치에 밥 한공기 뚝딱 해치워버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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