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교사수 적당한가요?

20개월둥이엄마 조회수 : 290
작성일 : 2009-06-25 08:33:13
울 애들 17개월인 올 3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요..
이때까지는 선생님 1분이 3명을 맡아왔는데..엊그제 전화통화하다가
선생님이 5월달에 바뀌셨고.울애들 봐주시던 선생님은 새로운 영아
3명을 돌보고 울애들(쌍둥이)은 같은방의 선생님이 봐주시게 됐는데
울애들 포함해서 5명을 본다고 하네요...
아직 새학기 시작하려면 내년3월까지는 많이 남았는데..이렇게
중간에 반편성 다시하고 선생님도 마음데로 바뀌었는데도..부모인
저에게는 통보도 안하고 며칠전 선생님과 통화하다 제가 계속 문의를
하니 그때서야 한달전에 새로 반편성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애들 그때그때 상황 자주 문자나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곤
했는데 .일절 없네요..우리애들 기저귀 가리는 연습도 하다가 못시키는
것 같구요..수저로 먹는것도 선생님들도 힘드시니 연습 안시키는 것
같아요..

속상해요..
어린이집 지금 바꾸면 애들도 새로 적응하려면 힘들텐데.직장에서도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IP : 61.75.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09.6.25 12:44 PM (125.189.xxx.19)

    둘째도 42개월인데 만2세반이예요
    (주민등록상 다음해 1.2일생이거든요, 실제는 그 전해 12.30일생..)

    올해부터 입학개월수가 1.1일부터 12.31일로 바뀌면서
    국공구립어린이집은 여기에 대부분 맞춰서 반을 편성했더라구요

    그래서 원장샘이 둘째가 포함된 반을 1.1~9월생까지 9~다음해 2월생까지 받고
    선생님은 정규교사 3명과 보조교사 1명 배치하셨더군요

    전체반인원은 22명입니다. 원래 20명 정원인데 우리애같이 원래 5세반은 가야하는 아이가
    주민등록상 생일 때문에 4세로 배정을 다시 받아 내려온 경우더라구요

    17개월이면 좀 어리긴 하지만 첫째때도 보니 2세반일때도 보통 5~7명정도에 교사
    한 분이 돌보시더라구요 15명에 교사 2명정도였지요

    어쨌든 교사와 상담 함 해보시고 정 개선이 어렵다면 다른곳으로 옮기셔야지요

    저도 첫째때 생각나서.... 힘드시지만 잘 결정하셔서 아이도 엄마도 맘 편하셨으면 하네요 ~

  • 2. ...
    '09.7.1 12:50 PM (211.104.xxx.101)

    20개월이면 3살이지요?
    요맘때 어린이집 법정 인원수는 5명에 선생님 1분입니다.
    그러니까 전에는 아이수가 그렇게 안되어서 그런가본데 지금수도 법적으론 괜찮습니다.
    한참 손이 많이 가니 선생님이 힘들긴 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07 감사해 할 줄 알아야 ... 1 악몽이사라졌.. 2009/06/25 378
470006 "한국은 IT 후진국... 머리 빈 '완장'들 때문" 5 세우실 2009/06/25 416
470005 동서의학대학원 1 경희대학교 2009/06/25 345
470004 저 요즘 연애 해요^^ 11 샤방샤방 2009/06/25 1,104
470003 아시죠?? /장애인없는 나라 ! 끔찍하세요 ? 부럽습니까 ? / 4 큰언니야 2009/06/25 525
470002 어린이집 교사수 적당한가요? 2 20개월둥이.. 2009/06/25 290
470001 장애인없는 나라 ! 끔찍하세요 ? 부럽습니까 ? ... 2009/06/25 410
470000 워드 잘 하시는 분! 2 에고 2009/06/25 367
469999 나의 노 변호사님, 기억나세요?...나 윤연희 에요 (펌) 2 ㅠ.ㅠ 2009/06/25 695
469998 6월 25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6/25 265
469997 too, either 과 so, neither은 어떻게 다르게 쓰나요... 3 영어열공중 2009/06/25 364
469996 다시 십만양 3 십만양병? 2009/06/25 337
469995 아기가 예쁘긴 예쁘네요. 17 늙은 엄마 2009/06/25 1,674
469994 분향소 침탈이 계속되면 아예 3년상을 ! 4 음. 2009/06/25 372
469993 독일... 한국사람 살기에 괜찮은가요? 뉴욕은요? 8 떠돌이 2009/06/25 1,141
469992 (급!!) 지금 이 시간에 매실 막 담궜는데요,,, 2 매실이요 2009/06/25 376
469991 드라마 '선덕여왕'을 방영하는 이유? 차기 정권 꼼수? 13 2009/06/25 1,123
469990 요이불 사려는데... 3 3시간 검색.. 2009/06/25 522
469989 노후가 너무 걱정이에요. 13 갑갑 2009/06/25 2,701
469988 진단 받으면 1억 준다네요.. 2 인간광우병... 2009/06/25 428
469987 선덕여왕에서요.. 화랑들궁금 8 skfek 2009/06/25 873
469986 딸아이가 자다가 입술이 부르터서 깼는데요... 1 ?? 2009/06/25 309
469985 영어 해석 부탁입니다. 4 영어 2009/06/25 358
469984 노찾사, 노통 추모 공연 <내 마음의 상록수> 1 저들에 2009/06/25 373
469983 국정원의 황당한 ‘간첩찾기’ 이벤트… “21세기 맞나?” 7 머리 아파 2009/06/25 451
469982 정말 못 들어주겠네요.김창완도 어쩔수 없겠지요. 33 소녀시대??.. 2009/06/25 7,289
469981 초등 저학년 학부모님께 질문입니다..육아방법중 가장 후회되는게 뭔지요.. 16 무플절망.... 2009/06/25 2,062
469980 노인분들.... 금쪽같은 손주들의 미래도 생각해 주세요... 14 화가나요.... 2009/06/25 1,139
469979 살은 좀 빠졌니? 2 그놈의살 2009/06/25 684
469978 회계사 월급 정말 이렇게 밖에 안되나요? 11 우울 2009/06/25 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