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래요.
방귀가 나와서 미치긋네요.ㅠ.ㅠ
평상시에 안그런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왜이렇게 방구가 나와대는지.
게다가 집도 아니고 사무실이라 더 힘들어요..ㅠ.ㅠ
평소에 쾌변. 소화 잘시키고 그렇거든요.
방구 나올때라야 저녁에 고기 먹어서 배 더부룩하면
어쩌다 한두번
그외 과식하면 한두번 뀔까 말까 그래요.
근데 어제부터 오늘은 아주 몇분 간격으로 방구가 나와대서 죽겠어요. ㅠ.ㅠ
과식도 안하고 고기도 안먹었구만..
아..어제 점심에 회사에서 고기 먹긴 했는데 평상시 같음
그것때문에 방구가 이리 나오지 않는데
하루가 지났어도 똑같은게 정말 민망하네요.
사무실이라 맘 놓고 뀌지도 못하고..아..ㅠ.ㅠ
왜이러는 거에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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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왜이러는 걸까요? (뽀~옹..픽..푹..ㅠ.ㅠ)
민망해서리.. 조회수 : 781
작성일 : 2009-06-24 15:26:49
IP : 61.77.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4 3:42 PM (211.47.xxx.146)저번에 어느님께서는 양파즙을 먹고 그리되셨다 하시던데..
혹 그런것 드시진 않으세요... ? ㅎㅎ2. 혹은
'09.6.24 3:47 PM (222.99.xxx.180)고구마요.고구마도 먹으면 가스가 장난 아니게 생겨요.ㅠㅠ
3. 원글
'09.6.24 3:50 PM (61.77.xxx.28)어? 양파즙은 안먹구요.
고구마 먹긴 햇어요. 근데 그 고구마도 평소 잘 먹는데 안그렇던데..
어제 오늘 다른점이라면
아침에 호박고구마 찐거를 우유에 갈아 마셨던거요.
딱 이건데..
이래서 정말 이리도 방구가 나와대는 거에요? ㅠ.ㅠ4. 아직도
'09.6.24 4:07 PM (119.196.xxx.70)호박고구마 있으시다니 부럽사옵니다...
5. 원글
'09.6.24 4:12 PM (61.77.xxx.28)아직도님 하지만 고구마가 지금은 바람들고 맛이 사라지기 시작한지
오래잖아요. 오래두고 먹는다고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요.
저희 시골집엔 아직도 호박고구마 있더라구요.ㅎㅎ
5월달에 몇개 가져왔던거 이번에 마지막으로 쪄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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