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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희의 안중근역 이범수씨 .. 왜이케 멋진가요?
헤어스탈도 넘 잘어울리게 멋지고..
버럭 소리지르는 표정,
차갑고 냉철한 표정,
톡톡 쏠 때의 표정,
조는 표정,
비난하는 표정..
수술할때의 진지한 표정,
게다가 그 눈빛이 어찌 그리 호수같은지. ㅎ
그러다가 조문경 앞에서 한번 웃을때면 것또한 귀엽궁..
하나도 버릴게 없는 너무 소중하고 멋있는 표정들이에요.
이사람 비호감이었는데 배역 너무 잘 소화해서 절 뿅가게(? 흐흐) 만드네요.
1. 저는
'07.2.7 2:37 PM (211.221.xxx.248)그전에도 이범수씨 괜찮더라구요.ㅎㅎ
연기 맛깔나게 하는 것 같아서요.
근데 전 주몽을 보는지라...ㅠ.ㅠ
또다른 하나 봉달희란 글자나 이름 나올때마다
전 자꾸 봉다리..봉다리.. 왜 이렇게 부르게 되는지..ㅠ.ㅠ2. 딸기마미
'07.2.7 2:47 PM (222.232.xxx.144)봉달희는 수목이에요
3. ㅋㅋ
'07.2.7 2:50 PM (211.221.xxx.248)봉다리가 수목이었어요? ㅎㅎ
제가 주몽보고 그 달자의 봄을 봤더니 헷갈리네요.ㅎㅎ
수목이구나~ ㅎㅎ4. 맞아요
'07.2.7 2:55 PM (125.129.xxx.44)저도 별로였는데..
봉달희 보고선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키가 별로 안커도 카리스마 짱이고
멋져보여요5. 저두요
'07.2.7 3:14 PM (222.108.xxx.195)이범수 이번에 완전 떴어요. 원래도 연기파 배우였지만, 봉달희 게시판에는 완전히 안중근(이범수) 도배라 하더라구요. 우리 딸래미는 거기 나오는 키큰 누구더라. 김민준인가 갸 왕팬인데... 그래도 이범수가 연기잘하고 멋있다고 그러더라구요.
6. 눈이
'07.2.7 3:32 PM (211.201.xxx.178)선하게 보여서 좋아요....^^
7. 근데요...
'07.2.7 11:23 PM (210.106.xxx.253)연기 잘하고 멋지긴한데 정말 정떨어지게 나오지 않나요...저야 연기자가 실감나게 연기 잘하니까 좋지만 한편으로 보면 정말 재수(?)없는 스타일이던데요...ㅋㅋㅋ 물론 극중에서요...어떤 아픔도 있는 사람 같던데요...근데 결과적으론 봉다리가 카리쑤마가 없다는거죠...저두 자꾸 봉다리라고 하게 돼요...ㅋㅋㅋ
8. 저도
'07.2.8 11:58 AM (125.129.xxx.93)이범수씨 멋진 것 이번에 처음 알었어요.
9. .
'07.2.8 5:54 PM (125.189.xxx.46)가만보면 생긴것도 잘생긴거 같아요. ^^
눈도 크고 댕글댕글하니... 코도 오똑하고.. 연기도 잘 하고...
다만 흠이라면 키가 좀...10. 안중근좋아
'07.2.10 1:10 AM (221.148.xxx.206)저도 너무 멋져요. 봉다리랑 잘됐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봉다리 심장이 다시 아파져서 안중근이 봉다리를 너무나 사랑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수술도 해주는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