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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섹시한 여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그런 글이 있었잖아요..
근데 아줌마가 그리 입고 다니면 흉하게 보이겠죠?
여름이다 보니 아무래도 파인옷이 많더라구요..
한번도 그렇게 입어보질 않아서
다른분들은 정말 그런 옷 입으시나요?
1. 음
'09.6.24 2:01 PM (121.131.xxx.134)젊은 아가씨나 아줌마가 골이 보이는 옷은 시선을 어디에 둘지 좀 난감할때가 많아요
2. wj
'09.6.24 2:03 PM (220.126.xxx.186)저..그런 옷 완전 싫어해요..
가슴골이 뭔지 아는데요
그거 젊은 아가씨가 입어도..보기 민망합니다..3. 부러워
'09.6.24 2:08 PM (211.61.xxx.50)저는 그런 옷 입어보고 싶어요.
제게 가슴골이라는게 있다면요. ㅡ.ㅜ4. --;;
'09.6.24 2:25 PM (222.234.xxx.146)제 생각엔 그 섹시하다는게 천박하다와 아슬아슬 한끗차이같애요
가슴골보이는....글쎄요...TV에 나오는 연예인이면 모를까
그것도 가수들, 음악프로에 나올때?흔히 말하는 이효리,채연..이런 섹시컨셉이면 혹 몰라도...
일반인이 아가씨건 아줌마건 그렇게 입은건 하나도 섹시해보이지않던데요...
단지 민망하고 당황스러울뿐5. 저
'09.6.24 2:28 PM (121.147.xxx.151)골라인이 쥑이게 섹시하지만
아무리 여름이라도 집에서도
고런 옷은 못 입지요.
집에서 끈 나시를 입어도 차마 그렇게
티나게 파헤치고 입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왜냐면 그런 옷 입은 분들 보면 제가 다 낯이 뜨거워요6. 전
'09.6.24 2:29 PM (123.254.xxx.5)집에서 입습니다..
아이들 잠들면 샤워하고나서..(->남편이 안봐줌..자주입어 그런가-.-;;)
아님 애들학교간사이..집에서 더울때도 입고요..
외출시엔 안입어요..7. .
'09.6.24 2:30 PM (211.243.xxx.231)그게.. 청바지에 흰티 업어도 섹시할 사람이면 그렇게 입으면 섹시하구요..
그 외 다수는 천박해 보입니다요..8. 익명이라다행
'09.6.24 2:36 PM (222.232.xxx.60)남자 입장(물론 제 생각)에서 보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가슴골이 비친 모습은 섹시하게 느겼지던데요.
(물론 할머니와 같은 연세는 제외, 가슴에 손을 넣고 싶은 생각이..-_-;)9. ...
'09.6.24 2:36 PM (211.49.xxx.110)그렇게 입어서 이쁘고 섹시해 보이는건 백에 하나정도 될까요
나머진 천박해 보입니다요2222222210. ..
'09.6.24 2:49 PM (114.207.xxx.181)그저께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남친하고 온 아가씨가 그리 앞에 골이지게 입었는데
얼굴도 이쁘고 다른 몸매도 이쁘지만 참 눈을 어디 둬야 할 지 민망합디다.
정말 섹시와 천박이 한끝 차이라더니 그 가슴을 보고나니
그 아가씨 이미지가 180도 달라지던데요.11. .
'09.6.24 2:54 PM (121.187.xxx.97)어떤경우라도 추잡해요;;;
12. 왠만하면
'09.6.24 3:00 PM (166.104.xxx.237)천박..;;
휴가지나 뭐 연예인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받쳐주게 입고 받쳐주는 장소에 있다면 섹시하겠지만, 아침 지하철에 그러고 타면..;; 가슴골에도 TPO가.13. ..
'09.6.24 3:21 PM (124.5.xxx.40)며칠전에...강남 거리 한복판에서 봤는데..
그 가슴골 위로 가슴살이 출렁?찰랑?거리는것까지 합해지니 정말 제가 민망하더라구요
조금 가려주는게 더 섹시해보이던데14. 75f...
'09.6.24 3:30 PM (203.130.xxx.201)제브라 사이즈입니다ㅠㅠ
덕분에 남들에겐 아무렇지않은 옷들이 제게는 아주 확실하게 골이 보이게
되어버리고마는 아주 몹쓸 상황이 되어버린답니다..
아무리 조심을 한다해도 본의아니게 님들 보시기에 천박스런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게되어버리는거지요
안믿기시지요?
진짜예요..가슴으로인해 어깨도 등도 허리도 아프거든요..
...
제변명같지만 본의아니게 그럴수도있으니 저같은 사람은
천박하게 봐주지 말아주세요..
저두 더 조심할께요...15. 천박
'09.6.24 3:49 PM (222.99.xxx.3)해요.
못벗어서 안달인것같아요.
제발요..16. .
'09.6.24 4:07 PM (125.246.xxx.130)가슴이 커서 보일동 말동인 경우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딴 얘기로 골반바지 입고 쪼그리고 앉을때 엉덩이 골 나온 사람도 여럿봤네요. 같은 여자지만 내 참...
17. 싸구려 술집마담
'09.6.24 4:10 PM (116.127.xxx.67)같아요.
왠 가슴골18. 음...
'09.6.24 6:19 PM (61.72.xxx.112)요즘 시대에도 가슴골 좀 보이는거 가지고 천박하네 어쩌네 말하나요?
혹시 화려한 여자들에 대한 질투.....?19. 별로에요
'09.6.24 9:17 PM (221.146.xxx.83)제가 c컵인데요
원하지 않아도 가끔 그렇게 되는 옷이 있습니다만
제 스스로 거울을 봐도 절대 안 이쁩니다.
또 모르죠
온 몸이 지젤 번천 같다면 좀 나을지.
전 다른 부위가 영 짤막해서 그런지
영 둔해 보여요20. 그런거,,
'09.6.25 2:50 AM (118.45.xxx.48)보면,,,왜저러고 다닐까 싶어요,,
전 부담스럽고,,남이 볼까봐 싫던데,,21. ^^
'09.6.25 9:12 PM (115.143.xxx.210)드라마나 영화에서나....아님 남친이나 남편과 둘이 있을 때
아님 이브닝드레스 입고 파티에(이런 데 갈 일이 평생 있을까마는)
아님 휴양지에서..나머진 주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