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티홀 굉장히 재미있게 시청하는데... 차승원씨 진짜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예전 부터 참 관심있던 배우였는데..근데 저는 시티홀 스토리 보다..
차승원씨 실제 사랑 스토리가 더 드라마틱한것 같아요..ㅋㅋ
예전에 차승원씨 부인이 쓰신글 10년전쯤 꽤 유명했잖아요.. 그분글 꽤 열심히 봤거든요..
방송 나오는 것들도 보고..그이후로는 차승원씨 보다는 부인에게 더 호감이 가지게 되더라구요..
첨에는 진짜 차승원씨 20살에 결혼했다는 이야기 듣고는 부인이 김희선급으로 이쁜가보다.
싶어서 첨 방송 나온 모습 보고..ㅋㅋ 차승원 눈 굉장히 낮아구나...??? 싶었는데
토크쇼에서 했던 인터뷰나 글 같은것 보면서 참 성격 시원시원해 보이고 좀 당찬 사람 같아서
차승원씨 보다 더 호감이 가더라구요..ㅋㅋ
근데 ..어떻게 그나이에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아무리 차승원씨가 멋있어도..그분도 진짜 어린나이였을텐데..ㅋㅋ
남자 하나 믿고 집나와서... 미래가 보장된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에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어요..ㅋㅋ
남이 봤을때는 완전히 땡잡은 선택이지만 말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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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보면서 차승원 김선아 커플 보다는..
사랑..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09-06-23 22:56:47
IP : 211.213.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6.23 10:59 PM (58.228.xxx.186)뭘 알고 했을까요?
어찌하다(얼굴과 몸매만 보고)보니...그것이 잘된 선택이었을 뿐이겠죠.
사람의 일생은 대개는 어쩌다 선택한게 평생 가는게 많잖아요.
우리 82 쥔장님도 어쩌다 요리책 내고, 어쩌다 홈피 관리하고,어쩌다 이렇게 커지고...ㅋㅋ
어쩌다 만난 사람이 어쩌다 던진 한마디에 어쩌다 그 길을 선택한다..ㅋㅋ2. 아!
'09.6.23 11:36 PM (218.54.xxx.210)↑윗님~~
님 쫌짱인듯~
콕 꼬집어 글 주시니..속속 들어 오네요~
어쩌다..어쩌다...3. ^^
'09.6.24 1:11 AM (218.53.xxx.18)정망 82 가족 분들 해답이 짱이십니다.
명쾌함이 느껴지지 않으세요?4. 그러니
'09.6.24 8:40 AM (211.205.xxx.208)알 수 없는게 인생이지요 ^^;;
5. 전에
'09.6.24 9:42 AM (121.169.xxx.221)신경숙님 만화책인가??(아르미안의 네딸들..)
삶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삶은 그 의미를 갖는다~
라는 멋진 말이 있죠^^잉6. 캬~~~~
'09.6.24 11:29 AM (121.166.xxx.39)전에님....맞아요. 신경숙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
삶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삶은 그 의미를 갖는다~
갑자기 소름이 쫙....7. 멋지다..
'09.6.24 11:35 AM (125.188.xxx.27)삶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삶은 그 의미를 갖는다..
힝...난 그리하여...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는디..쩝..8. 제이미
'09.6.24 4:33 PM (121.131.xxx.130)신경숙님 아니고 신일숙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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