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오늘물건을 팔았어요.
물건보내는 시점에 맞춰서 입금한다 하더니
오늘 안으로 입금한다 하고 물건보냈다고 송장번호 알려주니
회사땜에 묶여있다고 계속 기다려 달라는 말만 하더니
오늘하루종일 연락이 없네요.입금도 없구요.
문자보내면 걱정말라는 소리만 하네요
주소를 알아서 괜찮을까요? 낼 애들 학습지 그거 팔아서 내야 하는데...
계속 기다려도 될까요? 점점마음이 불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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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팔았는데 입금을 안하는데 보통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기타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9-06-22 22:01:14
IP : 211.58.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입금확인
'09.6.22 10:29 PM (118.47.xxx.224)안하고 물건 먼저도 보내나요?
입금했는데 물건 안보내 준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런 경우도 있네요..
저도 사보기만 하고 팔아보는거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들 입금확인하고 물건 보내주던데요..
입금 안하면 집으로 찾아가실 건가요?? 쩝..2. 뭘 믿고
'09.6.22 10:57 PM (220.90.xxx.223)입금도 안 됐는데 물건부터 보내시나요.
사기 당해도 방법이 없어요.
입금했는데 물건이 안 오면, 금액이라서 입금계좌 내역이라도 추적하면 사기죄로 보상받기나 하지,
입금도 안 받았는데 물건부터 보내면 답이 없어요.
그쪽에서 양심적으로 돈 입금해주길 기다리거나 그냥 물건 떼이는 수밖에요.3. ▶◀ 웃음조각
'09.6.22 10:57 PM (125.252.xxx.20)겪어보진 않았지만.. 상대가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다른데요.
일단 통화도 제대로 되면서 상황을 들어보니 정말 피치 못할 경우이지만 해결될 상황이라면 이틀에서 사흘정도..
통화는 안되면서 문자나 틱 날리고 하거나 전혀 연락이 안되면 다음날까지만 기다려 줌.
첫통화는 침착하고 정확하게.. 두번째 통화는 좀 화가난 듯.. 세번째 통화까지 가면 신고나 법적인 상황까지 가겠다고 이야기 해주겠어요.4. 떼이긴요.
'09.6.23 9:23 AM (116.120.xxx.164)물건 보낸 운송장이 버젓이 있는데
지불의 증거가 없다면......신고,......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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