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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안에 숯을 넣어두고 싶은데 어디에 담아 두면 될까요?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9-06-22 15:22:13
장마도 시작되고 하다보니 집에 있는 숯을 장롱안에 넣어두면 되겠다 싶은데 제습기능 있겠지요?

그런데 어디에 담아 두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바닥에 두는게 나을지, 아님 매달아 두는게 나을지두요...
제가 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요^^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IP : 58.79.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2 3:24 PM (211.49.xxx.36)

    전 작은상자에 한지로 감싸넣은뒤 구석구석에 짱박아 둡니다

  • 2. ^^
    '09.6.22 3:25 PM (59.11.xxx.57)

    물먹는하마 다 쓰신 용기 있으심 거기 담아놓으면 좋은데..

  • 3. ㅠ.ㅠ
    '09.6.22 3:36 PM (203.250.xxx.43)

    숯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검은 숯이 전자파나 수맥파를 차단하며
    원 적외선이 방사되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숯은 음(-)이온과 원 적외선이 방사되는데 원 적외선은 유리나 자기로 만든
    재떨이와 도자기, 세라믹 등 열을 가한 모든 제품에서 방사되는 것이지만,
    인체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숯에서 방사되는 원 적외선은 겨우 약 1m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숯의 음(-)이온은 사람의 뇌파를 내려주어 수면에 도움을 주나,
    사람의 양기를 흡수하기에 오히려 건강에는 안 좋다.
    숯을 왼손에 쥐고 O-링 테스트나 팔씨름을 해 보면 힘이
    쭉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는 숯의 흡수하는 성질이 양기(기운=힘)를 뺏어 가기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본인이 몇 군데 방문하여 조사해 본 결과,
    숯을 집안에 두면 대부분 그 집안에 누가 아프든지, 일이 잘 안 풀리든지,
    큰 사고 등을 당하든지 하는 불행이 일어나는데, 이는 숯의 음기가
    그 집안의 양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숯의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냄새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은 좋으나,
    냉장고에 넣거나 장을 담글 때처럼 밀폐된 곳에 사용해야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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