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댁에서 앵두같이 생긴건데 경상도에서는 보리수라고 하나봐요.
술담가먹으라고하는데 설탕도넣으라고 해서 어제 마트에서 설탕이랑 과실주담그는소주랑 유리병큰거를
사왔어요. 처음담그는거라 남편이랑 서로의견이 안맞아 오늘검색하고 여기에 정보얻어서 담가보려구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또 어찌해야 할지모르겠네요. 몸에 안좋은 설탕을 넣자 말자 하는데..술담그는데
보리수는 설탕을 꼭 넣어야 하나요? 설탕 보리수 소주..비율이 너무 어렵네요. 좀 도와주셔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리수라고... 앵두같이생긴건데 술담기어렵나요?
과실주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9-06-22 14:52:04
IP : 114.205.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2 2:54 PM (211.49.xxx.36)애주가는 과실주에 설탕 들어간것 안즐기지요
어떤이는 설탕이 들어간것은 두통이온다고도 하구요 .요점은 설탕이 필수는 아닙니다2. 존심
'09.6.22 2:59 PM (115.41.xxx.174)보통 과실주는 1개월 이전에 뜨는 것이 좋습니다.
비율은 없습니다.
가급적 수분이 많은 과일은 도수가 쎈 담금주를 사용하면 됩니다.
단것을 좋아하면 약간의 설탕을 추가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보리수에 담금주만 사용하면 됩니다.
보리수의 경우 보름후에 떠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3. 약간
'09.6.22 3:15 PM (211.58.xxx.81)넣는게 먹기가 좋습니다.
물론 과일향이 진한 것은 설탕을 안넣는 것이 좋구요.
완전 밀봉해서 공기들어가지 않게 어둡고 시원한 곳(뒷베란다 창고쯤)에 세달이상 보관한 후 드세요.
보리수는 조금 넣어도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초점은 드시는 분 맘입니다.4. 설탕넣으면
'09.6.22 3:33 PM (116.127.xxx.67)머리 뽀사집니다.
애주가 아닌데도 그래요. ㅠㅠ5. .
'09.6.22 4:31 PM (222.96.xxx.3)고수의 매실주 담그는 법에서 보니 과일의 5배정도의 술을 부으라고 되어 있던데요.
전 그냥 대충 술 부어둡니다.2~3배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