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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콘서트.. 정말 많이 왔네요..
이든이맘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09-06-21 19:17:26
기다렸던 추모콘서트.. 아기때문에 못갔네요..ㅠㅠ
오늘 하루 쉬려고 했는데 콘서트도 못가고...
아기 데리고 가게로 나와.. 카운터에 앉아서 아프리카로 보고 있습니다..
텅 비어있던 자리가 입장 시작하자마자 자연스럽게 꽉꽉 들어차네요..
저 노란 물결.. 눈물이 납니다..
마음만은 저 좌석 한자리에 놓아두고 싶습니다...
IP : 222.110.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대통령
'09.6.21 7:21 PM (124.179.xxx.32)오셨겠지요?ㅠ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나의 대통령2. d
'09.6.21 7:24 PM (125.186.xxx.150)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이거 너무 찡하던걸요
3. ..
'09.6.21 7:25 PM (115.89.xxx.222)바람이 불면..ㅠㅠ 아 눈물 납니다.
4. 우리 대통령
'09.6.21 7:26 PM (124.179.xxx.32)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이 불면....ㅠㅠ5. d
'09.6.21 7:29 PM (125.186.xxx.150)학생,시민,대중음악인들이 추모의 마음으로 모일 것입니다.
그리운 바보, 당신도 꼭 오십시오.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6. 아
'09.6.21 7:32 PM (81.57.xxx.96)보고잡네요,,,,,추모콘서트....
7. 이든이맘
'09.6.21 7:37 PM (222.110.xxx.48)맞아요..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그 글 한줄에 속에 꽉꽉 채워놨던 슬픔이 터져 나오더군요.. 한참을 울었었네요..
지금 여기 있는 제 마음에도 바람이 붑니다..
꼭 오셨을거라고.. 믿으렵니다...8. ㅠㅠ
'09.6.21 8:01 PM (121.131.xxx.134)우리님도 오늘 꼭 오셨을거에요
우리님 뵈러 갔어야했는데
우리님 너무 많은 눈물 흘리시지 않았음 좋겠어요9. ㅜㅜ
'09.6.21 8:03 PM (222.239.xxx.53)오셨겠지요?ㅠ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나의 대통령 222222222210. 우리노통
'09.6.21 8:15 PM (221.143.xxx.168)나의 대통령 3333333.. 잘 보고 계시지요?? ㅠ
11. 노짱님
'09.6.21 8:29 PM (61.106.xxx.78)당신은 내 맘속에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12. 보고픈
'09.6.21 8:36 PM (118.37.xxx.114)내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존경합니다
13. 역곡역까지
'09.6.21 9:51 PM (119.196.xxx.239)5킬로 줄 서 있다고 하던데 못 들어간 사람들이 대부분일꺼예요...
14. 이렇게
'09.6.21 10:19 PM (219.248.xxx.187)울다 끝내지 않겠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우리의 대통령님을 위해서라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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