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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4재 사진입니다.
얼굴이 말이 아니시네요.
수술하시느라 머리 다 깎으신
강금원 회장님 얼굴도 보이구요.
(수정 ; 기사보니 수술을 앞두고 머리를 깎으신 거라네요.)
명계남씨, 정말 수척해지셨네요.
죄송합니다.............................
1. ..
'09.6.19 4:19 PM (58.148.xxx.82)http://pic.knowhow.or.kr/main/view.php?start=0&pri_no=1245385326&mode=
슬라이드 보기로 하시면 보기 조금 더 편하실 겁니다.2. 큰언니야
'09.6.19 4:21 PM (165.228.xxx.8)오늘 점심먹고 노대통령님의 영상물 보다가 울었는데....
너무너무 그립습니다.3. 낭만고양이
'09.6.19 4:29 PM (211.200.xxx.73)아휴... 투명인간이 되서, 권여사님 팔이라도 부축해드리고 싶네요. 쓰러지실 것 같아요.
4. 아꼬
'09.6.19 4:30 PM (125.177.xxx.131)유독 명계남씨랑 강금원 회장님의 닐어버린 머리가 참 슬프네요. 작년과 올해 이 모든 혼란이 잠깐 누워 잠든 한낮의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슬퍼요.
5. 월남치마
'09.6.19 4:31 PM (211.253.xxx.34)언제나 봐도...눈물나는 가슴아픈 사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직도 실감이 안나는걸 어찌합니까!!!!!6. ..
'09.6.19 4:33 PM (211.108.xxx.17)다들 얼굴 많이 상하셨네요.. ㅠ.ㅠ
7. 사진
'09.6.19 4:35 PM (124.139.xxx.2)잘봤습니다...
저두 정말 그립네요...그분이...TT8. 또
'09.6.19 4:50 PM (122.252.xxx.13)눈물이 나네요. 참석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9. 왕꿀..
'09.6.19 4:52 PM (211.107.xxx.51)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넘 가슴이 절여 옵니다..10. ▶◀ 웃음조각
'09.6.19 4:56 PM (125.252.xxx.9)항상 그립습니다.
권여사님 인사뒤에 살짝 눈물흘리시는게 아닌가 하는 장면이 있어서 괜히 제 눈에 눈물이 왈칵..ㅠ.ㅠ(아니겠죠?)11. 국민
'09.6.19 5:06 PM (122.37.xxx.51)노통님 당신을 잊지않겠습니다
12. 언제쯤이면..
'09.6.19 5:13 PM (58.142.xxx.166)제가 눈물을 참느라 이를 악물지 않게 될까요...
13. ...
'09.6.19 5:14 PM (211.211.xxx.32)유시민님 옆 의자에 앉아 계시던 민주당 서갑원 의원님...
그분 노짱님 서초동 검찰청에서 조사 받으시고 나오시기를 시민들이 기다릴 때 그곳에
함께 계셨었는데...
저도 남편과 밤늦게 도착했는데 저분과 다른 의원 몇분이 초조히 노짱님 나오시기를
건너편 주차장에 서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그래도 저 몇분의 의원이라도 나와주어 다행이다
맘이 낫다 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14. ..
'09.6.19 5:20 PM (118.223.xxx.154)강금원님..수술 잘 되셨는지....
몸이 많이 야위셨네요...15. 흑
'09.6.19 5:28 PM (203.229.xxx.234)영정 사진 보니, 또 눈물이 터집니다.
벌써 4재라니 믿기지가 않구요..
중간에 마이크 잡으신 분은 지선 스님 같으네요.
민중불교 운동의 선구자이신데...
불교계는 지금 아마도 결제 줄일 것입니다.
결제중인데도 저렇게 많은 스님들이 오셨네요.
저 행사에 누가 참가하고 안했는지 정보기관들은 여전히 열심히 체크해서 위에 보고 올리겠지요.16. 에효
'09.6.19 5:30 PM (125.177.xxx.10)또 눈물 나네요..
권여사님도 그렇지만..아드님도 많이 수척해지셨네요..
오히려 장례때보다 더 많이 야위신것 같아요..17. 눈물만
'09.6.19 5:53 PM (116.121.xxx.22)그냥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18. 쩝
'09.6.19 6:50 PM (121.169.xxx.250)수척해진 가족분들 모습에 맘이 짠하네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19. 고기본능
'09.6.19 6:50 PM (123.228.xxx.243)여사님과 남은 가족분들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긴 하지만,
이제 49재 끝나고 장례 잘 마무리 되면 적어도 신문이나 뉴스에서라도
이분들 그만 찾아갔으면 싶네요. 특히 자녀분들은 다시 일상에 복귀하셔야 하고
직장도 다니셔야 할텐데 재직기간동안 전혀 존재감 없이 조용히 지냈던 분들이
이렇게 얼굴이며 이름이며 다 알려져서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같이 애도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워낙에 상식이하의 인간들이 많아서-
여사님도 혼자 계셔야 할텐데 기자들이 사진 한장 찍겠다고 왔다갔다 하면
더 불안하실거 같고요.
노짱님은 결코 이대로 잊혀져서 안되겠지만 남은 가족들은 적어도 이 정권 끝날때까지
만이라도 조용히 좀 내버려뒀음 좋겠어요. 그냥 사사세 홈피 통해서 그곳에 계신분들께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잘 추스리고 계신다는 소식만 간간히 전해주심 좋겠다는 바람입니다.20. 고기본능
'09.6.19 6:53 PM (123.228.xxx.243)혹시나 오해하실까 덧붙이면, 여긴 노짱님 홈이니 상관없지만
여사님이나 가족들 사진한장 찍겠다고 추모하는데 카메라들이대고
별 내용도 없으면서 파파라치 식으로 일상생활중에 사진 몰래 찍어 기사내고
이러지 말았으면 한다는 얘기였어요~21. ....
'09.6.19 10:37 PM (203.142.xxx.65)언제쯤이면 덤덤히 현실을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또 언제쯤이면 눈물없이 노짱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22. ▦후유키
'09.6.20 2:49 PM (125.184.xxx.192)너무 분하고 억울해요..
23. 가슴아파
'09.6.20 4:26 PM (218.53.xxx.144)권여사님 수척해진 모습
건호씨도 많이 야윈 모습이고..
하루 종일을 노무현 대통령님 책 읽으며 시간 보내는데..
슬픔이 목이 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