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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무섭다.
제가 약2개월간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다른곳에서 파견나온 나이드신 할아버지도 계십니다.
방금 친구분이신 할아버지와 말씀을 나누신데 mbc 나쁜*이라고
뭐가 언론탄압이고, 죄짓고 죽은 노대통령이 불쌍하냐고..
맞습니다. 이곳 사무실에서 동*일보 봅니다.
그리고 저도 죄인입니다. 이소리 듣고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이분들이 그야말로 눈에 뵌것 없는 뒷세력이 빵빵하신분들이라 함부러 못 건드립니다.
그나마 조만간 사무실이 없어 진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동*일보 안봐도 되니.. 진짜 조.중.동 무섭네요.
1. 뽀순이
'09.6.19 3:40 PM (121.134.xxx.206)그래서 오죽하면 저희아빠 말씀이 1년동안 조 중 동 에서 대통령 칭찬 죽어라 하면 ..
어르신들 다 믿고 대통령 최고라고 생각한다네요.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오죽답답하면 정동영 의원 옛날에 60세?넘은 어르신들 투표 하지 말라고 했겠어요.
조 중 동 보시는 분들 노무현대통령때 맨날 나라욕하구. 지금은 이명박 칭찬하는 모습이
젊은 저로써는 답답할 따름입니다.2. 으휴~~
'09.6.19 3:44 PM (218.150.xxx.41)제 옆에도 노인네...좆선 탐독 하고 계십니다..
대선때도 쥐박이 찍으라고 하길래...차라리 허경영 찍겠다고 했더니...
아주 안좋아 하심...3. 스스로..
'09.6.19 3:52 PM (123.247.xxx.205)요즘 누가 신문을 사서 본답니까 ?
인터넷으로 공짜로 보지...
누군가 님들에게 조중동 보지 말라고 한다면,
님을 스스로 판단 할 능력이 못 되는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것이랍니다.
한겨레도 열심히 보고, 오마이뉴스도 열심히 보세요.
여기도 실체가 있어서,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 소송당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사실에 입각해서 기사를 씁니다. 아고라나 (데일리) 서프라이즈 같은 새빨간 유언비어 게시판하고는 다르지요.
그리고, 절반의 절반만 할애해서 인터넷으로라도 무료로 조중동도 가끔 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그래야, 정치사기꾼들에게 안 속아넘어갑니다.4. ^^
'09.6.19 4:05 PM (125.137.xxx.182)또 나왔군..정치사기꾼
5. ㅋ
'09.6.19 4:13 PM (125.177.xxx.10)스스로님..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안봐서 그런지..조선 찌라시가..상품권 돌려가면서..신문보라고 난리죠..그쵸..
우리아파트에도..7만원짜리 상품권 문틈에 들이대고 신문 보라고 난리네요..
그런 무식한..신문사사기꾼들에게..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6. 조.중.동
'09.6.19 5:00 PM (59.14.xxx.232)힘은 대단합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조선일보만 보며 노통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제 자신만 봐도 알 수 있듯 조중동의 힘은 제 자신 절실히 느낀답니다.. 그래서 더 원통하고
후회스럽고.. 우리가 할 일 가까운 이웃, 친구, 친척들로부터 조중동을 떼어 놓아야 합니다.7. 삼성불매
'09.6.19 5:57 PM (116.121.xxx.22)매일매일 습관이 무섭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아주 당연히 그네들에게 길들여지더라는겁니다.
그리고 믿다보면 조금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화가나서 싸우고요.욕하구요.8. 누가아니래요
'09.6.19 8:25 PM (121.188.xxx.228)그래서 요즘엔 늙은 사람 투표하지 말라는 그명언이 허언이 아님을 곱씨ㅣㅂ어보고 있습니다
9. 스스로..혼자 말고
'09.6.19 9:46 PM (221.146.xxx.39)사람도 만나시고 대화도 나누고 살 수 있도록
인성과 지식, 어느 면에서라도...
한 번쯤은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보시기를...10. -
'09.6.20 11:30 AM (119.70.xxx.114)저희 동네 할머니 85인데 평생 조선만 보셨다고..
그래 조목조목 말씀드렸죠.
신문 한가지만 보면 안된다..노통 집 아방궁 운운하던 조선일보 사장집은 목동월드컵 경기장만하고, 그집이 아방궁이고, 봉하마을만하다. 집한채가.
할머니 물으시대요.
1억시계는 어쩌구 하시길래.
노통은 그 시계 본적도 없고 조선일보서 소설쓴거구, 노통 형 가지고 놀던 '고가 특수제작 골프채'는 손주의 장난감 골프채였다.
노통 자식들 미국집부터 해서 계속 주거니 받거니 햇네요.
할머니가 연로하셔도 좀 지식이 있으신 분인데, 역시나 조선으로 세뇌당한 뇌는 하루에 돌리기란...그래도 누구든 만나면 두어가지 진실이라도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