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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도 최저임금은 올렸다"
세우실 조회수 : 276
작성일 : 2009-06-19 10:52:28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18144233
시급 낮추면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것이 제 상식선에서는 우선입니다만.......
시급 좀 낮춘다고 고용이 그만큼 증진되거나 할 것 같지는 않군요.
4,500원 주면서 4명 쓰다가 3,000원으로 낮춘다고 2명 더 쓸까요?
시급 낮춘다고 장사가 더 잘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차라리 구매력을 높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최저임금을 올려 구매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경제위기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전 이게 정답에 가깝다고 봅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소리는 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돈이 풀려야 소비를 하는거고, 소비를 해야 생산도 가능한거고...
노동자들 피 깎아서 뭘 얼마나 아끼시려고.. 본질적인 해결책을 못 보시니.. 참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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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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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6.19 10:52 AM (125.131.xxx.175)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18144233
2. 미래의학도
'09.6.19 11:49 AM (125.129.xxx.33)저도 경제학 시간때 배웠던것 같네요...
결국엔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여야 하는게... 우선이라고..
최고의 방법은 결국 임금인상... 근데 우리는 뭐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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