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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끔찍했던 사건 - 친구가 남편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분 보세요
1. ...
'09.6.19 11:30 AM (61.73.xxx.157)2. 헉
'09.6.19 12:15 PM (220.117.xxx.104)장난 아니군요. 어찌 이런 일이...
3. 무서워
'09.6.19 12:33 PM (125.191.xxx.88)정말 무섭네요..휴...
4. ..
'09.6.19 12:54 PM (114.207.xxx.181)진희경, 심혜진 주연의 영화 '손톱' 을 능가하네요.
5. 미틴x
'09.6.19 1:34 PM (121.162.xxx.100)사이코같은 ...
6. @@
'09.6.19 2:14 PM (110.9.xxx.199)무섭네요
7. 비타민
'09.6.19 2:15 PM (61.105.xxx.150)기사에는 빠졌지만...
사실 그 남편과 그 아내의 친구는 간통한 사이였습니다.
그냥 짝사랑이 아니었어요.
남편이 결국은 피해자가 되어서 간통사실이 빠졌지만 (처가에는 죽일 놈이 되니까)
사실은 간통을 했고
친구네 집에 들락거리면서 남편과 눈이 맞아 간통했다가
그래도 그 가정이 안 깨지니까 저리 한 거죠.
경찰이 단순히 문자를 확인한 수준이 아니라
남편을 의심하고 뒷조사하다보니 어떤 여자가 나오고 그 여자가 아내의 친구라는 것을
알고 족친거죠...8. 헉
'09.6.19 6:59 PM (222.238.xxx.176)위의 비타민님 말이 사실인가요?
윗님은 그걸 어찌 안거죠?
사실이라면 정말 죽일놈이네요.9. 아까
'09.6.19 7:34 PM (114.202.xxx.75)자게에 어느분 올리신 글이 생각나 더욱 끔찍합니다...
칭구라는 뇬이....남푠에게 껄떡거리고있는듯하다는 내용의 글이요..ㅠㅠ10. 예전에
'09.6.19 7:43 PM (211.41.xxx.116)케이블 티브이에서 이 사건 다룬거 봤어요.
남편이 간통한거 맞더라구요~범죄인간이라는 프로에
나왔었어요..너무 끔찍했죠.11. ????
'09.6.19 8:11 PM (121.155.xxx.84)이거 케이블에서 하는거 봤어요 그때 가명이 금주 였어요 여자이름이,,여자가 친구네집근처로 이사까지 오구,,,,
12. 헉;;
'09.6.19 9:31 PM (122.34.xxx.11)외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 도 일어났었군요.간통한 남편도 그 동창
살인자나 별다르지 않은 놈이네요.기가 막히네요.13. 이래서
'09.6.19 10:26 PM (221.146.xxx.111)마음 가는 거야 어쩝니까
라는 사고 방식 싫어합니다.14. 제가
'09.6.20 7:33 AM (218.232.xxx.69)그 사건이 일어날 때..거기 살았었습니다. 바로 앞동에요. 그래서 어제 그 친구어쩌고 하는 글을 읽는 순간..바로 이 사건이 생각났었지요. 그 때..친정 엄마랑 통화하면서...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친구랑 신랑이랑 눈맞는 경우가 많다고. 절대...친구들 집으로 불러서 자고 그러지 말라더군요. 바로 눈앞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너무 무섭고 끔찍했고..충격이었습니다.
15. ...
'09.6.20 9:56 AM (115.136.xxx.205)근데 그 여자 무기징역이래요. 이정도면 사형인데....
거여동 일가족 살해 무기징역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기택 부장판사)는 지난해 말 거여동 일가족 피살사건과 관련,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32.여)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는 살해경위 등이 비열하고 귀가한 피해자의 남편과함께 시신을 수습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으로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며 "그러나 이씨가 초범인데다 피해자측의 삶과 자신의 어려운 가정생활을 비교하면서 느꼈을 비참함 등을 감안해 사형은 면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절친했던 여고 동창생인 박모(31)씨가 자신과 남편의 관계를 의심하자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거여동 모 아파트에서 박씨와 박씨의 어린 두 자녀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16. 무섭
'09.6.20 10:50 AM (116.123.xxx.147)윗님도 그런일이 있었단 얘긴가요?..
제가 한동네에서 10년을 살았는데 그럭저럭 사는곳인데도 불구하고
저런사건만 2건이 있었어요..
치정사건이 가장 잔혹하다는게 맞는말 같아요..17. 사형이
'09.6.20 10:56 AM (59.21.xxx.25)왜 아닌지
울 나라 법이 법인가?
저 정도면 공개 사형에다 고통스럽게 아주 천천히 죽어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8. ......
'09.6.20 11:24 AM (211.106.xxx.20)2004년도에 게다가 일요시사가 그닥 건전한 신문두 아니구..
아주 옛날일인데 왜 새삼 올라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