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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과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하던 글...
퇴근하기전에 보고 댓글이 궁금해서 다시 찾아보니 없어졌네요.
혹시 지워진건가요?
원글님의 글보다간 댓글 다시는 분들의 경험담이 사실적이였는데 글이 사라지것 같아요...
1. 미래의학도
'09.6.18 8:36 PM (125.129.xxx.33)근데.. 제가 대학병원 근무를 했었어서..
전문직이라고... 저리 놀지 않는다는거... 큰 오산이거든요....
주변에 제약영업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영업사원한테 대놓구 호텔패키지 예약시키는... 닥터들도 있었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요..(일부이지만 진짜 안그러시는 분들도 꽤있어요)
결국엔 얼마나 모른척 하면서 사는게 문제이지요..(에효..)2. 그러게.
'09.6.18 8:38 PM (211.243.xxx.231)의사, 교수.. 이렇게 사회적으로 명예가 있는 직업들이
오히려 더 더럽게 논다고 들었어요.
물론,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요. 거부할 권리가 생긴다고 해도 거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게죠.
그리고 본인의 자유 의사라지만 주변 동료들의 풍토도 무시 못하는거 아닌가요?3. 생각
'09.6.18 8:41 PM (203.160.xxx.71)여기 참 독해력이 안 되는 분들 많아요^^
전문직이라고 저리 놀지 않는다고 하는게 아니라..(당연히 저렇게 노는 사람은 어느 그룹에나 있지요)
본인이 그리 놀지 않을 권리를 선택할 여지가 있다는 게 포인트지요.
페이닥터로 근무하면서 설사 개인병원 원장이 저런데 가자고 강요하고 꼬시면,
거절하고 깨끗하게 병원 옮기면 그만이니까요. (의사들은 이직이 쉬워요)
조직내에서 상사가 부하한테 빠구리 뜨라고(이렇게 저속하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명령하면 그거 복종해야돼요. 회사생활 안 해보셨는지..상사말에 싫습니다..라고 말 못하지요.
진짜 여기 분들 너무 독해력 안 되고 순진해요.^^
진짜 전업주부들만 있으신지.4. 저도
'09.6.18 8:47 PM (218.38.xxx.130)저도 공감 댓글 달았었는데
어김없이 댓글들이 산으로 가더라고요..
원글님은 인간답게 직업 생활 할 권리를 위해서 직업을 바꾸고 싶다고 했던 건데..
뭐 전문직은 안 그러냐느니 하는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누가 교사 의사는 퓨어해서 교대 의대 간댔나요.
시샘 많은 분이 아니라 자기 입장에 덜컥 대입해서 사오정 유사한 댓글이 많았던 것 같네요
괜히 오빠가 의사고 가정적이라니까 세상 모르는 아가씨로 몰아붙이면서..5. ......
'09.6.18 8:54 PM (221.149.xxx.7)전문직들도 더럽게 논다는 건 적절한 반론이 될 수 없지요.
당연히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문제는 선택권 여부.
적어도 전문직 종사자라면 현재 몸담고 있는 곳말고도 갈 곳이 많기 때문에
거절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게 요지지요. 독립도 가능하고.
여기 독해실력 딸리는 분들 정말 많은 듯..22
상사가 시키면 김치도 담가줘야하고 똥꼬도 빨아주고 바지도 벗어야하는 게 조직문화에요.
안 해보셨으면 말을마세요..남자들 진짜 불쌍합니다.
아마 대기업 조직문화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거나..
회사원 / 의사 이분화 시켜서 말씀한 데에
피해의식 느끼시는 분들 때문에 댓글이 산으로 간 듯.
요는, 전문직도 룸살롱 다 가더라가 아닙니다.
전문직이면 룸살롱 가라는 명령을 거절할 수 있는 여지가 보장된다는 게
그 원글님이 하고 싶던 말이에요.
제발들 좀 개인적 호불호 때문에 댓글들 좀 산으로 쓰시지 말길.6. 궁금..
'09.6.18 8:58 PM (210.117.xxx.35)...... 님의 말씀대로 모르는 게 많은 세상이네요.
정말 현실은 어떤지 열면 안되는 그냥 판도라의 상자로 남겨 두어야 하나요?7. 해당사항 없지만
'09.6.18 9:03 PM (61.72.xxx.211)조직나름
전 중소기업 다니고 남편은 금융회사 전산실(요새 it본부)차장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 영업부도 영업팀이 3팀으로 나뉘는데
그중에 한팀장이 좀 지저분하게 노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팀장은 그런걸 싫어하는데 거래처에서 노골적으로 요구하기도 하고요 .
전문직이면 원치 않는 접대 편하게 거절 할수 이ㅆ을까요?
전문직이 더한다는 말은
그런생각이 잘못됐다고 말해주는거 같은데...8. 덧붙여
'09.6.18 9:05 PM (221.149.xxx.7)참고로..
제 사촌도 대학병원에서 담당 교수에게 부당한 요구를 받고
교수들 똥꼬 닦아주기 더럽다고 바로 대학병원 그만두고
중소병원 봉직의로 바로 취업했습니다..공백기간은 단 5일이였구요.
그 후로도 월급 제 때 안 주는 병원, 원장이 싸이코같은 병원 등 맘에 안 들면
1년 동안 병원을 3군데나 바로바로 옮기더군요.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요.
일반 회사원들은..바지 벗으라는 상사 말에 불복종하고 단 5일만에 이직한다?
꿈도 못 꾸지요..
그 원글님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던 거랍니다.
원치 않는 거 거절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의 폭이 넓다는 것.
의사라고 다 깨끗하냐? 바람피고 룸살롱간다 라는 핀트 못 잡고 못난 열폭 댓글 다는 분들.
흠..9. 내말이
'09.6.18 9:43 PM (211.230.xxx.89)제말 글 요지 파악 안되시는 분들은
함부로 댓글 안달면 좋겠어요
사고력 떨어지는 분들 왜그리 많이 보는지
항상 보면 꼭있어요 논점 흐려서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해요 초등도 아니고10. ...
'09.6.18 9:47 PM (203.206.xxx.125)첫번째 댓글 다신 님 보세요.
저 전업주부이고 조직 내 사회생활은 안해봤지만
충분히 공감간다고 댓글 남겼었어요. 반대하신 분들이 본인이 전업이라고
밝히셨던 분들도 아닌데 왜 그리 말씀하시는지. 님도 똑같은 오류를
저지르는거 같아 남깁니다.11. ...
'09.6.18 9:51 PM (114.204.xxx.27)점6개님 말씀에 반론입니다.
저 대기업 9년 다녔고 남편 지금 대기업 부장이지만 조직 나름이지요...
울 남편 결혼생활 20년 동안 회식 밥만 먹고 왔어요...
음치인데다 노래방 문화...유흥문화를 혐오 하여...
그래도 승진 하는데 지장 없었구요...
전문직이건 기업이건 사람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직장 생활 할 때도 아무리 상사 명령이라도 싫은 사람은 여자랑 절대 자지 않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총각이라도 잘도 자더군요...
화대를 제가 나중에 지불하여 잘 알지요...12. 휴...
'09.6.18 10:01 PM (121.157.xxx.61)참 살기 어렵군요.
이민가는 사람들 이해가 가요13. 맞아요
'09.6.18 10:10 PM (116.123.xxx.73)성접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해줍니다.
접대하는사람도 돈이 남아돌아서 하는거 아니거든요.
깔끔하게 술만 마시고 끝나면 좋은데, 특별히 여자 원하는 남자가 있어요.
그러면 해줍니다.
무턱대고 돌아가면서 한명씩 여자 넣어주는거 아니란 말입니다.
요즘은 그래요..
개**도 지가 싫으면 안하는데, 사람이 개보다 못하단말입니까?
예전 쌍팔년도 얘기는 하지 말자구요.
원하는 놈만 해준다 !!! 이거 철칙입니다.14. 답답
'09.6.18 10:22 PM (122.35.xxx.142)그 글의 주제는 이해해요.
전문직이 되면 조직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지니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뭐 이런거였죠.
그런데 그 주제 외의 것들은 너무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0년째 회사 다니고 있고 제 남편도 10년 회사 다니다가 2년전에 사업 시작했는데
전 그룹 홍보실에서 2년 일했고 매장에서 일했고 지금은 매입부에 있습니다.
딱 봐도 접대로 얼룩질 부서들이죠?
그런데 정말로 깨끗하게 일했고 남자 직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윤리경영하는 곳이 더 더럽다 이런 댓글도 봤는데 제가 3군데 대기업 다녔는데 다들 윤리경영했고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독하게 깨끗한 회사들이었습니다.
협력업체랑 밥 먹는것도 더치페이 하라고 시키고 약속은 다 점심에 잡게 합니다. 제 아래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금융권은 일 안해봐서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대기업들. 요즘 그렇게 막가지 않습니다.. 기자들한테 접대하고 그런다는데...물론 나쁜 기자들 있어요. 바라는 기자들 있죠. 그런데 안 주면 됩니다.
조직 생활하려면 어쩔수 없어. 전 그런말 솔직히 안 믿어요.
자기가 신조를 가지고 안하면 됩니다.
조직에서 팀장이 룸살롱 데려가서 너 이새* 여자랑 안자면 고과 안줄지 알아. 이런일이 흔할까요? 전 10년 일하면서 진짜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15. 답답
'09.6.18 11:36 PM (122.35.xxx.142)제 댓글을 똑바로 읽어 보세요..
전 모든 회사원이 접대에서 자유롭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핍박을 받더라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대기업의 문화가 여성들이 과장 이상급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투명해지고 깨끗해지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70년대 80년대 접대 문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 첫번째 회사에서 홍보실 직원이었고 ceo 직속 부서였습니다.
언론사 데스크에서 접대 안하면 전화온다구요? 데스크면 부장인데 부장이 직접 전화올 정도면 홍보실장(보통 부사장에서 상무급)한테 다이렉트죠.
그럴 경우 홍보 실장은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접대를 하겠죠?
근데 윤리경영을 회사에서 내세웠는데 성접대를 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데스크는 수많은 기자들이 엄청나게 경쟁해서 올라가는 단 한 자리 입니다. 섣불리 안부전화니 접대니 요구하면서 받아먹지 않습니다.
훨씬 교묘하고 티 안나는 혜택을 받죠.
처음에는 좀 접대좀 해달라고 좀 괴롭히죠. 그런데 무시하고 계속 안주면 그냥 포기하고 척하면 탁하고 내주는 잘주는 그런데서 받아 먹습니다.
오히려 기자 개개인 중에서 썩은 기자들이 있죠. 기자 혼자 어떻게 기업을 상대로 그런짓을 하냐구요? 기자는 기자와 회사사장을 동급으로 생각하게 교육받고 훈련됩니다. 그래서 높은 사람이고 늙은 사람이고 안 가리고 반발하고 깔아 뭉개면서 취재를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나쁜 기자가 이미 되어버린 기자라면 충분히 회사 후려쳐서 성접대 받고 술 진탕 얻어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싫지만 조중동 기자들이 오히려 깔끔합니다. 그들은 회사에서 급여도 많은 편이고 조선일보 경우는 기자들이 법인카드도 가지고 다니죠. 홍보실 직원들끼리 흔히 기자한테 밥 3번 얻어 먹으면 승천한다는 말이 있는데 전 조선일보 기자들한테 밥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물론 작은 회사 사운을 걸고 있을 경우는 당연히 접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접대가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그러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가 반박 하고 싶은 이야기는 대기업에서 접대가 없어졌다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대기업 문화가 성접대나 술문화로 얼룩져 있다는 것은 아니며 여성들이 관리직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그런 썩은 문화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윤리경영은 말단직원들이나 지켜야 하는게 아닙니다.
요즘 대기업 과장들 4년차 정도 되면 솔직히 살얼음판입니다. 부장이 되던지..아니면 만년 과장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캔들 하나 터지면 그냥 회사 인생 끝입니다.
성희롱, 접대, 성적 스캔들 .. 윤리적 치명타가 생기면 그냥 권고사직입니다.
솔직히 너무 댓글들 보고 답답해서 긴 글을 썻습니다만 .. 굳이 반박할 필요 듯 하여 지울까 하다 그냥 남겨놓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을 수 있겠죠. 3번째 회사를 다니지만 다들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점점 더 확산되어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이니까 어쩔수 없어. 그런 생각을 버리고 제가 관리직이 된 이상 제 후배 여성들이 당당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문화를 개선해나가는게 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16. 이보세요
'09.6.19 12:05 AM (211.41.xxx.90)전업이 만만해보이나?
룸싸롱 애들 말도 몬들었는가
선택 하라고 해도 가장 많이 오는게 의사라고 하더만
결과적으로 회사원보다 돈 많고 스트레스 많고 안테나 세운 전문직이 훨 수요가 많다는
종전보다는 마이 나아졌고 지금도 진행중이고
물론 케이스바이케겠지만 요즘애들은 그나마 술도 룸싸롱도 제싫으면
많이 거부한다우
싫은척 따라가는 애들이 더 많을텐데17. 오히려
'09.6.19 12:11 AM (115.139.xxx.67)대기업보다 작은 회사들이 접대에 더 관대한듯해요.
사고도 다르고요.
어떤글이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가든 자기가 싫으면 그만 아닌가요?
제 남편 얘기 들어보면 남자라고 다 그런거 좋아하는거 아니다.
지가 좋으니 하지 이런소리 하던데...
제가 봐도 끼리끼리 논다고 제 남편 친구나 주변보면 부인외에
논다는거 정말 싫어하던데요.
아이에게도 떳떳한 아빠 되고싶어하구요.18. 이런사람많슴다.
'09.6.19 1:05 AM (124.56.xxx.63)핀트 못 잡고 못난 열폭 댓글 다는 분들.22222
심하게 공감.
글들이 올라오면 객관적인 마음으로 이성을 가지고 읽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말 하는 걸로 오해하고 열불 내시는 분들 많으신 듯 함다.
독해력 떨어지면 댓글 달지 말았음 함당~
원글님은 업무외에 더러운 일이 싫은 경우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의 유무와
그걸 거부했을때 돌아오는 불이익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경우에 느끼는 무력감, 회의감,
이런 것들에 대해 혐오감을 느껴서 쓴 것 같은데
아무래도 주변인이 회사원인 분들이 발끈해서 우르르 나서신 듯 함다.19. .
'09.6.19 1:47 AM (125.176.xxx.13)아니, 거 참..젊은 아가씨가.
남자들 룸살롱 다니고 서로 짓밟고 헐뜯는 비열한 회사문화 신물나서 회사 때려치우고.
거기다 남자친구까지 껴서 그랬다니 너무나 상처 받았고.
인간의 존엄성이 실종된 조직 사회의 대한 회의감을 느꼈고.
고민 좀 하다가.
원래 공부 머리 좀 있었고 하니 열심히 공부하여 본인이 의대 가서 여의사 된 담에.
실망스런 조직의 일원인 회사원 배우자 될 사람 말고.
자영업종이 가능한 같은 의사 배우자랑 만나 결혼해서. 병원을 차리든지 해서.
조직이나 불의에서 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그 아가씨 바람이 뭐 그리 잘못됐소?
나라도 그리 선택 할 수 있다면 그리 하겠소.
이 글 또 베스트 가겠구랴.
사회에서 인간에 대한 절망감을 느껴보았다면 절대 이해 못할 글 아니요.
나은 인생을 선택하려고하는 젊은이에게 내가 가지지 못했던 선택의 박탈감을
느끼는 인생선배는 3류요.
혹시 또 의사라는 키워드 때문이요? 그런 거요? 유치하구랴...또 그 단어에 눈이 멀었소들?
... 그 글의 키워드는 의사가 아니라, 절망감이었다오.20. 오해유발
'09.6.19 7:11 AM (116.41.xxx.5)사실 그분이 큰 반감을 산 것은
회사원과 결혼 안하겠다는 선정적 제목 때문이지요.
82의 많은 기혼회원 대부분의 남편이 회사원일텐데요.
글을 읽는 당사자들은 어찌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공용공간에서 타자에의 존중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지 파악 안 된다고 비판하시는데요,
사람은 자기 입장을 완전히 떠나서 사고하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82에서 고부갈등 글이 올라오면 압도적으로 며느리 옹호 리플 일색이지만,
실버 커뮤니티라면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겠지요.21. 동감
'09.6.19 9:00 AM (121.161.xxx.197)오해유발님 글 동감.
경상도 지방에 가서 나 경상도 쓰는 사람 질색이야...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격이죠.22. 그러면..
'09.6.19 11:20 AM (211.59.xxx.94)어찌 구별하면 될까요? 정말 일이 많아서 늦는건지.. 아님 위에서 말하는 일때문에 늦는건지..
그냥 눈귀코 닫고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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