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 남편이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하시는 분 글을 보았어요.
사실 저희 남편도 작년에 직장을 옮기면서
거리가 멀어 하루 왕복 3시간 정도를 차로 운전하며
출퇴근하고 근무시간도 너무 많고 일도힘들고 해서
살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한두달사이 확 빠진 건 아닌데
지금보면 너무 안쓰럽긴 해요.
말랐어도 근육이 탄탄한 사람들은 괜찮은데
운동을 따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시간도 없어요
남편일이 워낙 그래서...
일적인 걸로 많이 힘들어서 빠진거긴 한데
또 작년에 건강검진 직장에서 받기도 했고요.
그래도 걱정이긴 하네요.
피검사 하면 갑상선이나 뭐가 안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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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로 알 수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9-06-18 11:24:34
IP : 61.77.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8 11:27 AM (121.134.xxx.110)피검사로도 갑상선검사 하긴해요...
2. 뚱띵
'09.6.18 11:36 AM (219.251.xxx.125)피검사로 갑상선 검사 합니다 제보기에 갑상선이 맞다면 기능 항진증인데
갑상선검사 요즘은 쉽게,많은 병원에서 해요 동네 내과며 이비인후과 뭐 심지어는
정형외과도 하잖아요 빨리검사 받고 처방받으세요 갑상선은 우울증도 같이와요
정말 무기력하고 힘들답니다3. 원글
'09.6.18 11:43 AM (61.77.xxx.28)남편이 무기력 하다거나 우울하다거나 하진 않아요.
살이 빠진 원인도 있긴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그냥 여름도 오니까 보약이나 해줘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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