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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님, 제발 그만 좀 하시죠
세우실 조회수 : 614
작성일 : 2009-06-18 10:38:37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26339
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SUZHeUBmaWxlLmFnb3J...
오죽하면 연대생들이 이러겠습니까?
두 부류가 있어요.
"정말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들"
제 기준에서는 조갑제가 그런 사람이지요.
그 사람은 지금 죽더라도 죽기 직전에 제 딴에는 "나라를 걱정하는 눈물 한 방울" 흘릴 사람이라고 봅니다.
뭐 그렇다고 그걸 인정해줄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말이죠.
하지만 또 다른 부류는 "그것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자기 이익을 위해 외면하는 사람들"이죠.
대표적으로 한나라당........ 김동길은 바로 여기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김동길은 그냥 뭐라도 한자리 해보려다가 실패해서 나앉은,
황새 따라가려다 다리 찢어진 추악한 뱁새에 다름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줄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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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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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6.18 10:39 AM (125.131.xxx.175)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26339
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SUZHeUBmaWxlLmFnb3J...2. 김동길
'09.6.18 10:50 AM (121.188.xxx.228)예전에 아직 정신있을 4,50대에 쓴 책 읽을때도 이런 책 뭐하러 사볼까 했어요
집안이 개념이 없더군요
그시절 사람이 귀해서 한자리 걷어올려서 주구장창 해먹는거지.3. 김똥길
'09.6.18 10:51 AM (211.211.xxx.195)5,6공때는 입뻥끗 안하던 사람이 지금 왜저런데요?
노망이라고 할빢에4. 하늘이
'09.6.18 11:00 AM (58.230.xxx.150)김동길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5. 많이외롭나
'09.6.18 1:21 PM (211.212.xxx.229)죽기 전에 관심 한번 제대로 받고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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